손연재, 민스크 월드컵 후프 銀ㆍ리본 銅

입력 2014-06-02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손연재(20ㆍIB월드와이드)가 국제체조연맹(FIG) 민스크 월드컵 후프 종목에서 은메달, 리본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1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FIG 민스크 월드컵 후프 종목 결선에서 발레음악 ‘돈키호테’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이에 17.883점을 받아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16ㆍ18.500점)가 기록했다.

손연재는 리본 종목 결선에서도 무난한 연기를 펼치며 17.78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곤봉 결선에서는 곤봉을 놓칠 뻔한 실수를 범해 17.750점으로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지난 시즌부터 9회 연속으로 리듬체조 월드컵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연재는 5월 30∼31일 진행된 이 대회 개인 예선에서 부진한 연기를 펼쳐 개인종합 10위에 그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5,000
    • -0.03%
    • 이더리움
    • 4,53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3.58%
    • 리플
    • 3,030
    • -0.62%
    • 솔라나
    • 197,600
    • -0.25%
    • 에이다
    • 618
    • -0.64%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740
    • +2.22%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