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18.100점), 리본(18.083점), 후프(18.216점), 볼(17.300점) 등의 순서로 연기를 펼쳤고 합계 71.699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중국 덩쎈웨는 합계 70.332점으로 손연재에 뒤져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당시 손연재는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김윤희 손연재
리듬체조 대표팀의 맏언니 김윤희의 셀프 사진이 화제다.
김윤희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탈리아. 복근은 없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희는 화려한 패턴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머리카락을 위쪽으로 향하며 발랄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윤희는 짧은 상의로 날씬하고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
한편 손연재가 개인종합 1위로 결승행에 오른 것과 단체전 은메달에 크게 일조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리듬체조 손연재, 이제 연기에 안정감이 있는 듯" "리듬체조 손연재, 홈이라 부담도 적지 않을텐데 대단하다" "리듬체조 손연재, 시차 적응도 안됐을텐데" "리듬체조 손연재, 단체전 은메달 축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이어 “손연재가 금빛 연기를 펼쳐주리라 믿고 있다. 그렇지만 자국에서 한다는 부담감이 굉장히 클 수가 있는데 다 잊고 지금까지 해준 만큼만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손연재(20·연세대)는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경기 겸 개인종합 예선에서 1위로 개인종합 결선무대에 올랐다.
손연재는...
무리없는 경기를 펼치던 김윤희는 연기를 마무리하던 중 후프를 놓치는 실수를 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윤희는 결과를 기다리던 중 눈물을 쏟아냈다. 결국 김윤희는 0.3점의 감점으로 15.083점을 받았다.
한편 후프 종목에서 이다애는 14.800점, 손연재는 17.850점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김윤희 안타까웠다", "김윤희, 아 마지막에......
" "김윤희 손연재 뺨친다" "김윤희, 손연재보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김윤희 외에 손연재 이다애 이나경 등이 출전했다. 개인 종합 예선에서는 상위 24위 안에 드는 선수가 결승에 올라간다. 단체전은 3명의 선수가 총 12번의 연기를 펼친 뒤 그 중 높은 10개의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기게 된다.
크게 의식하지는 않고 내 연기 과정을 더 중요시 여긴다"라고 인터뷰했다.
손연재 라이벌 덩썬웨의 중간순위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라이벌 덩썬웨도 잘하지만, 우리 체조요정이 더 잘할꺼야", "손연재 화이팅", "손연재 연기 기대된다", "손연재 떨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에 보여줬던 기량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번 대회에서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송희 위원은 “사쿠라는 신체 조건도 좋고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수구 숙련성도 뛰어나다. 아시안게임 때 중국의 덩센유에와 더불어 강력한 경쟁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된다. 손연재, 덩센유예와 함께 사쿠라의 연기까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4일(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후프 결선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인 첫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가 된 손연재는 여세를 몰아 이번 대회 금메달 연기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손연재의 금메달 전망은 장밋빛이다. 강력한 금메달 경쟁 상대였던 엘리타베타 나자렌코바(19ㆍ우즈베키스탄)가...
이날 결선에서 손연재는 마지막으로 연기를 펼쳤고 17.966점을 받아 3위를 확정지었다. 먼저 연기를 펼친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18.816점)와 역시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18.450점)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이미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한 상황이지만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을 위해 현재 터키에 머물고 있다. 손연재가 세계선수권 출전 사상...
이에 대해 네티즌은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현실로 다가오는군”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정말 환상적인 연기다”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귀국하길”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인천에서 꼭 애국가 울리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볼 연기에서는 43위(15.366점)에 그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금의 분위기라면 손연재의 금메달은 현실적이다.
무엇보다 홈에서 열리는 대회다. 지금까지 손연재가 출전했던 국제 대회는 대부분 유럽에서 열려 시차 등 익숙지 않은 환경에 적응해야 했다. 그러나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단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인한 체력적 부담은...
볼 연기에서는 43위(15.366점)에 그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 손연재는 두 종목 합계 34.833점으로 예선 중간 순위 6위에 올라있다. 개인종합 예선 최종 순위는 24~25일 리본과 곤봉 종목 경기가 펼쳐진 뒤 결정된다. 24위 안에만 들면 26일 열리는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손연재는 27일 개인종합 결선 경기를 마친 뒤 28일 귀국해 곧바로...
이날 결선에서 손연재는 마지막으로 연기를 펼쳤고 17.966점을 받아 3위에 올랐고 금메달은 18.816점을 받은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차지했다. 은메달은 역시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이 차지해 러시아의 강세를 이어갔다. 마문의 점수는 18.450점이었다.
한편 손연재는 이어지는 볼 종목에서도 결선에도 진출해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열린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는 종목별 결선 전 종목에서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깔끔하게 연기를 선보여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로써 손연재는 개인종합 동메달에 이어 종목별 결선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총 세 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지난 3월 모스크바 그랑프리...
A조 8번에 편성된 손연재는 먼저 연주곡 ‘화이트 다르부카’(White Darbouka)에 맞춰 리본 연기를 펼치고, 루드비히 민쿠스의 발레곡 '돈키호테'를 배경으로 후프 연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의 리듬체조 유망주 야나 쿠드랍체바, 마르가리타 마문 등 현역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해 손연재 메달의 의미를 값지게 했다.
.이번 대회의 1위는...
A조 8번에 편성된 손연재는 먼저 연주곡 ‘화이트 다르부카’에 맞춰 리본 연기를 펼치고, 루드비히 민쿠스의 발레곡 ‘돈키호테’를 배경으로 후프를 연기했다. 볼은 마크 민코프의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춰 연기했고, 마지막으로 파트리지오 부안느가 작곡한 ‘루나 메조 마레’(바다 위에 뜬 달)의 선율에 맞춰 곤봉 연기를 펼치고 전 종목...
A조 8번에 편성된 손연재는 먼저 연주곡 ‘화이트 다르부카’에 맞춰 리본 연기를 펼치고, 루드비히 민쿠스의 발레곡 ‘돈키호테’를 배경으로 후프를 연기했다. 볼은 마크 민코프의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춰 연기했고, 마지막으로 파트리지오 부안느가 작곡한 ‘루나 메조 마레’(바다 위에 뜬 달)의 선율에 맞춰 곤봉 연기를 펼치고 전 종목...
‘연재의 LTE 생방송’이라는 멘트로 시작되는 이번 LG유플러스 광고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와 지드래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손연재 선수가 2개의 의자를 이용한 체조 동작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이를 LTE 생방송 서비스로 지드래곤이 집안에서 TV로 손연재 선수의 체조 연기를 보며 감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A조 8번에 편성된 손연재는 먼저 연주곡 '화이트 다르부카'(White Darbouka)에 맞춰 리본 연기를 펼치고, 루드비히 민쿠스의 발레곡 '돈키호테'를 배경으로 후프를 연기했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와 라이벌 구도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덩쎈웨는 후프 17.450점, 볼 17.450점, 곤봉 16.250점, 리본 17.000점 등 합계 68.150점,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