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 3일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촬영장에서 공효진과의 연기 호흡으로 모든 촬영을 마치며, 약 3개월간 이어진 촬영 강행군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소지섭은 마지막 컷 촬영이 끝나기가 무섭게 모든 스태프들을 일일이 찾으며 고마움이 담긴...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과 농도 짙은 키스를 나누며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7회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주중원(소지섭 분)을 고시텔 옥상으로 초대해 정식으로 작업을 걸었다.
태공실은 유진우(이천희 분)와 함께 떠나 과거 자신이 영혼으로 있던 시절 다른 영혼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던 일을 알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17회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주중원(소지섭 분)의 1년 만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히 두 사람이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된 가운데, 주중원은 “너무 놀라서 헛것을 봤나했다”고 운을 뗐다.
주중원은 이어 “그런데 태공실 맞네. 아직도 레이더 뜨나? 귀신 보는 거냐고. 일행이 설마...
소지섭 공효진 재회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를 앞두고 소지섭 공효진이 헤어졌다가 1년 후 재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과 태공실(공효진 분)이 헤어진 지 1년만에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실장(최정우 분)의 실수로 다음 약속까지 시간이 남게 된 주중원은 약속 장소를...
하지만 이령은 주중원(소지섭)과 강우의 부탁을 받고 공실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공실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렸다.
강우는 이령이 오디션까지 포기하고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자 미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 잠든 이령을 보며 강우는 "페이크 입원에 필수품 챙겨서 당장 나타나라고 협박하더니 진짜 자나?"라며 "이러고...
소지섭 공효진 1년 후, 주군의 태양 17회
소지섭 공효진 1년 후 운명적 재회, 과연 해피엔딩일까?
2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을 떠나보내는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실이 자신의 비밀을 찾아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 먼저 이별을 통보한 것.
눈물로 공실을 보낸 지 1년여가 지난 후 중원은...
3일 오후 12시 40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2일 밤 10시 방송분에서는 태공실이 유진우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태이령(김유리 분)과 마주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석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몇 점을 주겠냐는 질문에 대해 “30점 주겠다”고 대답했다.
또한 이종석은 어느 부분이 제일 자신있냐는 질문에 대해 “쇄골부터 어깨로 이어지는 라인이 예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종석은 “어깨 라인은 소지섭 선배 다음이다. 따라갈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과 태공실의 이별 후 재회가 암시됐다.
주중원(소지섭)은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눈물로 태공실(공효진)을 보내줬다.
주중원은 “네가 내린 결정 받아들이겠다. 여기서 끝이다. 태공실 너랑 나는 손 한 번 잡고 밥 한 번 먹은 사이야. 쉽게 잊을 수 있는 사이라는 거야. 난 널 잊을 거야”라고 말했다.
태공실이 “내가 미우면 홀리고 간 나쁜...
서인국과 김유리가 기습 키스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미란 홍정은ㆍ연출 진혁)’에서는 서인국(강우)과 김유리(태이령)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행기 안에서 꾀병 소동으로 태공실의 출국을 막은 태이령은 가짜로 병원에 입원했다. 병문안을 온 강우는 태이령에게 “꽤 유명한 감독 작품이던데 놓쳐도 정말 괜찮은 건가”라며...
탤런트 정가은이 소지섭이 선물한 운동화를 인증했다.
정가은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소지섭오빠한테 선물받는 여자야~♥♥ 마지막 촬영을 눈앞에 두고 다들 수고하셨다며 모든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에게 운동화를 쏘시는 친절한 지섭씨~~♥♥ 이 운동화는 대대손손 간직하는걸로~~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소지섭이 선물한...
제작사 측은 “약 3달간의 촬영 강행군을 이어온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 김미경, 이종원 등 모든 배우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 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촬영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소지섭, 공효진은 밤샘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있다. 소지섭은 수시로 대본을...
소지섭(주중원 분)도 태공실을 따라 가기 위해 급하게 로스앤젤레스 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비행기 안에서 네 남녀의 만남이 그려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군의 태양’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이천희의 등장으로 주중원과 태공실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상상의 날개를 자극하고 있다.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 따라 LA행 티켓 예약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을 따라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한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공실은...
그는 세상에 알려져 있는 주중원(소지섭)의 ‘100억 납치 사건’을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전하며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등의 유행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엔터테인먼트’ 패러디-5회.
‘주군의 태양’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뿜 터테인먼트’ 유행어도 드라마 속에 적절히 녹여냈다....
앞서 이천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 보는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 이천희’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공효진 이천희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원래 친했다면서?”, “공효진 이천희 무슨 관계야?”, “공효진 이천희, 소지섭이 질투하겠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지섭과 공효진이 가슴 아픈 이별로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이별장면이 그려졌다.
주중원은 온 마음을 다해 태공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지만 태공실은 그런 주중원을 끊임없이 밀어냈다. 자존심도 버리고 태공실에게 매달리는 주중원과 혼자 눈물지으며 독하게 마음을...
이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이별장면이 그려졌다. 주중원은 온 마음을 다해 태공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지만 태공실은 그런 주중원을 끊임없이 밀어냈던 것. 자존심도 버리고 태공실에게 매달리는 주중원과 혼자 눈물지으며 독하게 마음을 다잡는 태공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기억을 모두 되찾은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퇴짜를 맞았다.
2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은 태공실(공효진)에게 만남을 계속할 것을 요구했지만 태공실은 매몰차게 거절했다.
이날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난 너랑 끝내기 싫어. 안 끝낼거야. 계속 내 옆에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공실은 “사장님이 꼬신다고 내가 넘어가진 않을거 같아요. 저한테...
김미경은 소지섭의 고모 성란 역을 맡아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자식이 없는 성란은 주중원(소지섭)을 친자식처럼 생각하며 주중원의 병간호부터 여자관계까지 개입하고 있다.
특히 성란은 주중원이 사랑하는 태공실(공효진)이 조카의 여자로 부족하다고 판단, 두 사람의 관계를 끈질기게 반대하며 주중원을 한나 브라운(황선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