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소이현이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중학교 때부터 '전주 최지우'로 이름을 날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내가 중학생 때 최지우 씨가 데뷔했다. 당시 인기 절정이었는데 나도 닮은꼴로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엄태웅의 아내에 대해) 만삭의 몸에도 촬영장에 엄태웅을 위한 도시락을 선물했다. 나중에는 소문이 나 우리의 몫까지 모두 만들어 오셨다. 요리도 정말 잘하셨다. 마치 요리책에 나오는 것 같았다...
‘공범’과 같은 날 개봉한 이준 주연의 ‘배우는 배우다’는 이날 1만982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고, 박중훈 감독의 데뷔작이자 엄태웅, 소이현이 주연한 ‘톱스타’는 1만9375명으로 6위에 랭크됐다.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그래비티’는 7만318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5만8665명을 기록했고, 여진구, 김윤석의 ‘화이: 괴물을...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엄태웅의 아내에 대해 "만삭의 몸에도 촬영장에 엄태웅을 위한 도시락을 선물했다. 나중에는 소문이 나 우리의 몫까지 모두 만들어 오셨다. 요리도 정말 잘하셨다. 마치 요리책에 나오는 것 같았다"라고...
배우 소이현이 파워숄더 사우나복을 선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립스틱과 의상 등 각종 패션 아이템을 완판시킨 사실이 공개되며 '완판녀'로 찬사를 받았다. 개그맨 허경환은 "오늘 입은 사우나복도 완판될 것"이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어깨를 강조한...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김민준에게 "은퇴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민준은 "은퇴가 아니라 휴식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민준은 "조금 쉬고 싶다고 한 거다.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였다"고 회상하며 "몇 달은 쉬어야지 했는데 그게...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하정우와 비슷한 시기에 감독으로 데뷔해 비교를 당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좋은 점이다. 혼자 데뷔할 때보다 같이 데뷔하니까 훨씬 얘기가 많이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긍정적인 부분말고...
배우 소이현이 닮은꼴 배우 최지우와 화장실에서 마주친 사연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박중훈 소이현 엄태웅 김민준이 출연한다.
이날 소이현은 데뷔 당시 '리틀 최지우'라는 수식어로 유명세를 탄 것과 함께 연기대상 시상식 화장실에서 최지우와 마주쳤던 일화를 고백한다.
소이현은 "화장실에서 딱...
24일 방송되는 KBS 2TV 에는 영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 감독은 캐스팅 1순위가 엄태웅이 아니었음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은 뿐만 아니라 에서도 섭외 1순위가 아니었음을 쿨하게 인정했다.
반면 처음 시나리오를 썼을 때부터 김민준을 염두 해뒀던 박중훈 감독은 그를...
'톱스타'는 말그대로 톱스타의 화려하면서도 어두운 이중생활과 야망, 질투를 그린 작품으로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주연을 맡았다.
네이버에서 '톱스타'에 대한 네티즌 평점은 8.8점, '공범'은 9점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 '공범'에 대해 "오늘 개봉 영화 공범, 보는내내 긴장감 최고, 눈물도 나고 배우들 연기 덕분에 몰입도 짱...
Twin의 담당자는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 중 하나인 ‘톱스타’를 일본에서 배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말과 함께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인 연출을 보여준 박중훈 감독의 역량과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등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관객들도 “스타의 성공과 타락, 그리고 한국 연예계의 비화’를 그려낸 ‘톱스타’...
24일 개봉할 ‘톱스타’는 스타 김민준, 매니저에서 배우가 되는 엄태웅, 연예 기획자 소이현의 감춰진 욕망과 꿈을 그렸다. 박중훈은 “촬영 초반 엄태웅으로부터 ‘배우 하다 안 되니까 감독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받았다”고 유쾌하게 털어놨다. 결국 출연 배우 모두가 그에 관한 후일담으로 “그 누구보다 연기자의 입장을 잘 이해하는 감독 덕에 편하게...
어떤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이야기를 극화시킨 것이다.”
‘톱스타’의 주연은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었다. 이에 대해 박중훈은 “선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가 필요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엄태웅이 맡은 태식 역은 후반부로 갈수록 괴팍해지기 때문에 선한 느낌이 없으면 미워진다. 엄태웅은 덜 채워진 느낌에서 오는 매력이...
배우 소이현이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20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소이현의 목소리가 전파를 탄다.
일찍이 그녀는 '진짜 사나이'에 출연 의사를 밝혀 왔으나, 최근 영화 '톱스타'의 홍보 일정으로 인해 병영체험을 대신해 내레이션 참여를 하게 됐다.
또 소이현은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도 각별한 인연을...
저도 초연했으면 좋겠지만 송강호, 설경구 선배 같이 연기 잘하는 배우를 보면 샘이 나요.”
엄태웅은 ‘톱스타’를 촬영하면서 박중훈 감독은 물론이고, 김민준, 소이현과 막역한 사이가 됐다. 그만큼 촬영장은 화기애애했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었다.
“사실 박중훈 선배가 감독을 한다는 것에 대해 크랭크인 전까지 부담되고 걱정도 됐어요. 하지만 배우에 대해 잘...
톱스타를 향한 욕망이 더욱 커진 태식은 원준의 자리를 위협하고, 또 원준의 애인이자 드라마 제작자인 미나(소이현)까지 욕심 낸다. 원준은 자신의 비밀까지 폭로하며 톱스타 자리에 집착하는 태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저지하려고 한다
박중훈 감독은 톱스타는 '욕망'이라는 소재에 연예계의 에피소드를 끌어들여 완성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소이현 시사회
소이현이 시사회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소이현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레드 드레스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어깨를 훤히 드러낸 소이현은 아찔한 쇄골라인으로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소이현 시사회 드레스에 네티즌들은...
그래서 후배 배우 앞에서 절대 실언을 안 하리라 다짐했다. 창의성이 줄어들 수 있고 기를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문만 했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의 데뷔작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엄태웅),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 미나(소이현)의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을 담았다.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포차촌은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이 자주 찾으며 인기를 얻었다. 영화제 기간 동안 포차촌에는 영화 ‘동창생’의 탑과 이수혁, ‘롤러코스터’의 정경호, ‘깡철이’ 정유미, ‘뫼비우스’ 김기덕 감독, 김민종, 택연, 소이현 등 수많은 스타들이 목격됐다.
3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까지 열리며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등지에서 70개국 301편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