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번달 말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이나 유통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과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스마트슈퍼 육성을 적극 추진할...
행안부에 따르면 주택청약시스템에 관계기관 행정정보를 연계해 업무효율을 높인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신청에 사업자등록증명 등 민원서류 6종을 공동이용해 제출서류를 대폭 줄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례 등이다.
행안부는 오는 15일 전국 243개 지자체와 영상회의를 열어 수상 사례들을 공유하고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위메프와 함께 전통시장 우수제품을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하는 ‘청년 MD PICK, 전통시장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
11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디지털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채용돼 활동하고 있는 청년 MD들이 직접 전통시장 제품을 발굴해 여는 행사다.
청년 MD는 지난달부터 위메프 현업 MD와 함께 온·오프라인 교육을...
이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2000만 원 긴급대출도 총액 3000억 원이 반나절만에 소진됐다”며 “그만큼 소상공인들의 저금리 대출 수요가 많은 것으로, 긴급대출 예산 확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소상공인 관련 건의도 이어졌다. 세부적으로는 △소상공인 제2차 새희망 자금 조기 집행 △소상공인 임대료 직접 지원 및 임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비대면(온라인)으로실시한 2000만원 긴급대출 접수 처리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중부센터 등 서울 주요 센터를 방문했다.
공단은 9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비대면 2000만원 긴급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접수...
소상공인 긴급대출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사이트가 오픈 되자마자 초기 접속자가 15만 명까지 몰리면서 접속자 폭주가 빚어진 것.
대출 한도는 업체당 2000만 원으로 30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실시돼 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선착순으로 소상공인 1만5000명이 신청할 수 있는...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 2020년 12월 10일부터 2021년 6월 말까지 가능하다.
중기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착한임대인이 소유한 점포 5000개에 대해 무상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10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지방중소벤처기업청(13개)을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착한 임대인‘으로 확인되면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기간...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2000만 원 긴급대출’을 신설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9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되는 ‘2000만 원 긴급대출’은 소상공인 기준(연평균매출액+월평균 상시근로자 수)에 해당 하고, 대출제한 사유가 없는...
올해 150억 원의 지원을 목표로 했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한 대출은 두 배 이상 늘려 총 35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보증규모는 총 2500억 원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년 목표치(2300억 원)와 비교해 약 9% 늘어난 수치다.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신용보증기금(1000억 원)과 기술보증기금(1350억 원) 등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투자는 962억 원을 집행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ㆍ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소진공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용 소상공인확인서 발급 △챗봇 상담 등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수요자인 소상공인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있다....
최근 쿠팡이츠는 서울시 및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전통시장 음식점 배달에 나섰다. 서울시 42개 시장, 600여개 점포 상인들이 쿠팡이츠를 통해 스마트장터로 거듭나며 고객과 만나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쿠팡이츠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 선정된 것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식당 사장님들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 창업 및 사업자금 지원을 위해 저금리로 직접 대출을 해주는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소진공은 최근 누리집 공모를 통해 경영 애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자금지원을 펼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은 제조업 영위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청년몰ㆍ전통시장 크리스마스 마켓’ 등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활성화를 위해 LG유플러스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와 소진공은 27일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
KT는 소상공인진흥공단(소진공) 상권정보시스템 고도화 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KT는 9월 통신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자발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자상한 기업’ 협약을 맺었다. 당시 KT는 중소기업 지원뿐 아니라 소상공인 분야에서도 지원을 약속하며 소진공의 상권정보시스템 고도화에 협력할 의지를 내비쳤다.
소진공 관계자는 “유동인구 빅데이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0년 지역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 이용 촉진 활동, 기관별 특화된 업무 노하우 전수 등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확산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대상은 339개 정부 공공기관이며, 공모...
그 중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가 포화 상태에 이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입사 이내 3년 안에 15% 가량의 직원이 현장을 떠났다. 소진공 직원들은 다른 중기부 산하 기관보다 상대적 박탈감이 더하다. 퇴사자가 많을수록 기존 직원들의 업무부담은 과중되는데, 타 기관보다 절대적으로 낮은 평균 임금 탓에 육체적·정신적 부담이 더 크다. 이런...
근로복지공단 승인을 받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가족종사자가 업무상 재해를 당해도 산재보험을 적용받지 못해 과도한 경비지출이 발생함으로써 경영난과 생계의 위험까지 발생하는 사례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풍수재해 등의 재난이 발생할 경우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활용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도록 하는 것과 함께 상권에 대한...
해당 개정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사용용도에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재정 지원을 추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재난으로 영업에 심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금융 지원을 실시하는 경우 가능한 신속하게 실시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로써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재정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9월 28일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급을 시작한 이후 이달 16일까지 3만1768명이 1인당 50만 원씩 총 158억84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정부 목표치(20만명) 대비 15.9% 수준이다.
앞서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이 재도전 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폐업사실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1시간 가량 온라인 재기 교육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위해, 1%대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소진공은 제조업 영위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 등 정책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