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ㆍ소상공인자금 지원’ 부문은 17조2000억 원 규모로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지원과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 소상공인 안정자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민금융 확대’ 부문에선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등의 상품을 3조5000억 원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더불어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에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향후 3년간 5000억 원 규모로...
‘청년ㆍ소상공인자금 지원’ 부문은 17조2000억 원 규모로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지원과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 소상공인 안정자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민금융 확대’ 부문에선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등의 상품을 3조5000억 원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더불어, 우리금융은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직접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취약계층 및...
금융권에서 운영 중인 각종 취약차주 지원 프로그램이 보다 실효성 있게 작동하여 취약차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만기연장ㆍ상환유예 종료에 대비해 해당 차주들이 급격한 상환부담을 겪지 않고 연착륙할 수 있도록 은행권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대상 상품은 ‘KB 새희망홀씨Ⅱ’를 비롯해 ‘KB 사잇돌 중금리대출’, ‘KB 행복드림론Ⅱ’, ‘KB 징검다리론’ 등 4종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도 한다. 주택 관련 대출(전세자금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신청 시 장애인 고객에게만 적용되었던 우대금리 대상을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확대하고 우대금리 폭도 0.1%p에서 0.3%p로 인상한다. 이번 우대금리...
박성호 은행장은 은행을 방문한 소상공인 손님과의 직접 상담을 통해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경영자금 및 금리 인하를 신속하게 지원키로 했다.
박 행장은 "HANA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시는 소상공인은 물론 금융취약계층 손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포용적 금융 등 사회적금융 지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라며 “취약계층 대상 전세자금대출,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의 서민금융과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포괄적 분야에서 금융지원을 지속 추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부를 향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 사실상 환수는 쉽지 않아 보인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며, 3612억 규모에 달하는 2020년 새희망자금(방역지원금) 도 아직 환수가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정부는 새희망자금 지급 당시 연 매출 4800만 원 이하 일반 업종 간이과세자는 2020년도 매출을 확인할 수 없어, 선지급 형태로 금액을 지원했다. 2021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을 위한 36조4000억원 규모 추경안의 신속한 통과와 집행을 호소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의 5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며 “우리가 직면한 위기와 도전의 엄중함은 진영이나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어느 때보다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시정연설문 전문이다....
2020년 9월 이후로 정부는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등 수차례 현금성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왔는데, 지원금이 일정한 원칙 없이 지급된다는 지적이 있따랐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추경에도 방역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9조6000억 원을 새로 편성했다.
예정처는 이미 손실보상 규정이 제도화된 상황에서 별도의...
긴급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재정지원을 고려하면, 오히려 총수입은 늘었을 수 있다. 소상공인들을 벼랑으로 내몬 주범은 코로나19가 아니란 의미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국내여행으로 대체되면서 보전된 측면이 있을 것이고, 재난지원금 효과도...
8월 정부는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희망회복자금) 지급 신청을 받았지만, 떡집은 제외됐었다. 떡집은 국세청 분류 코드가 ‘떡류 제조업’으로 돼 있어 대규모 떡 공장들도 함께 포함돼 경영 위기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수유시장에서 떡집을 하는 김 모(51) 사장은 “코로나19...
특히 정부가 지난달 중순부터 국민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희망 회복자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자 이를 빙자한 대출사기 문자가 눈에 띈다.
실제로 한 사기범은 "8월 추경안에 편성된 5차 재난지원금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 지급 신청 대상자"라며 "대상자께서는 지원 기간 내에 아래 내용을 확인하신 후 신청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 등 명칭은 바뀌었지만 코로나 피해에 대한 지원이었고 매번 시끄러웠다.
전 국민에게 지급된 1차 재난지원금은 지난해 3월 국회를 통과해 2주일 만에 확정됐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총선용 돈 선거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외국계 대기업 매장과 일부 명품 단독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논란이 됐다.
2차 재난지원금은 통신비 2만 원과 아이돌봄...
오디션을 통해 강한 소상공인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 브랜딩 등에 활용 가능한 고도화자금을 최대 1억 원 지원한다. 소비자·전문가·투자자가 참여하는 오디션 방식으로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 100개 과제선발 뒤30개 팀을 엄선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병영생활관에 비데 보급, 실종사건 발생 시 지역 주민에게 실종자 사진 등 세부 정보가 담긴...
전체 지원대상자는 새희망자금 251만 명, 버팀목자금 301만 명, 버팀목자금플러스 291만 명 등이다.
소상공인의 밀키드 사업도 대표적인 적극 행정사례로 꼽혔다. 중기부는 밀키트 전문 스타트업(프레시지)과 유통업체(이마트, 마켓컬리)를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해 백년가게 메뉴의 밀키트 제품화와 판매를 지원하도록 했다
시범으로 선정된 백년가게 3곳은 올해 1분기...
희망회복자금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위한 4번째 직접 지원금이다.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 과장은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이행 사업체와 방역 조치 대상은 아니지만 피해가 큰 경영위기업종을 대상으로 폭넓게 지원한다”며 “지난 버팀목자금 플러스에서 매출감소 요건으로 인해...
소상공인희망회복자금은 다음 달 17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은 다음 달 24일 지급 개시한다.
상생국민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 등 방역 상황 고려가 필요한 사업은 향후 방역당국과 협의 등을 거쳐 집행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국회에서 확정된 78개 사업(국회 증액 주요사업 포함)에 대한 집행계획은 29일 개최될...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상생소비지원금, 소비쿠폰 등 7000억 원이 감액되고, 국민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2조6000억 원이 증액됐다. 정부는 감액분에 기금 여유재원 및 기정예산을 활용해 증액분을 조달할 계획이다.
국채 상환 2조 원은 정부안이 유지됐다. 재정건전성, 국가신용등급, 국채시장 영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앞서 홍남기...
3월 1일 이전에 사업자 등록을 한 노점상은 ‘새 희망 자금’, ‘버팀목 자금’ 등 기존 재난지원금 수혜대상으로 이번 소득안정지원자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중기부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3월 추경을 편성했다. 그간 정책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노점상을 위해 ‘소득안정지원자금’을...
기재부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 2명을 둔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지원액은 지난해 2월 이후 최대 1399만 원에 달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50만 원, 새희망자금 200만 원, 버팀목자금 300만 원, 버팀목 플러스(+) 자금 500만 원, 전기요금 감염 28만8000원(집합금지 평균), 아동특별돌봄쿠폰 80만 원,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아동특별돌봄지원 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