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자금 플러스 추경 현황
권칠승 장관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새희망자금, 버팀목 자금 등 2차례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라며 “지난해 새 희망자금으로 251만 명에게 2.76조 원을, 올해 1월 버팀목자금으로 290만 명에게 4.09조 원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현재 집행 중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일반업종으로 새희망자금 또는 버팀목자금을 지원받았더라도 ’20년에 매출이 증가하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맞춤형 피해지원을 위해 지원유형은 총 7개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2020년 11월 24일부터 2021년 2월 14일까지 총 12주 중에서 중대본ㆍ지자체의 집합금지 조치가 6주 이상인 사업체에는 500만 원을, 6주 미만인 사업체에는 400만 원을 지원한다. 같은...
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추경예산안을 통해 ‘버팀목 자금 플러스’ 예산이 새희망자금(3조3000억 원), 버팀목자금(4조1000억 원) 보다 대폭 확대된 6조7350억 원이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집행하고 있는 버팀목자금을 개선해 소상공인ㆍ자영업자가 지원받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지난 버팀목자금의 280만 개에서 385만 개로 105만 개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은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지원하면서
아침에 신청하면 오후에 입금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K행정력을 구축했습니다.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도
그렇게 철저하고 치밀하게 최우선으로 서울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민주당과 원팀이 되어
안정적으로
서울시민에게 일상의 행복을...
대표적 정책 공약이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숨통트임론' 조성으로 반드시 실행에 옮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일시적 자금 부족으로 폐업, 또는 흑자도산에 몰리고 있는 120만 명의 숨통을 터주기 위해 최대 6조 원 규모의 민생긴급구조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것.
나 후보가 발표한 '서울형 기본소득제'도 같은 맥락이다. 최저생계비 이하, 수급대상자 등...
9일 오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산하기관 중 처음으로 소진공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인사말을 통해 “소진공은 273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을 지원하고 긴급대출을 지원하면서 정책집행의 일선에서 사력을 다해 온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에서는 자영업 비서관을 신설하고, 소상공인기본법을 시행(2월 5일)...
3차에 걸친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고용유지지원금, 저소득층 소비쿠폰,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먼저, 더 빠르게 지급되었고, 필수노동자 보호,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가입 확대와 같이 사회 곳곳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정부의 방역 조치로 영업금지 또는 영업제한을...
또 새희망자금을 받았지만 버팀목자금 1차 지급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소상공인 2만4000명도 추가됐다.
이번 대상자는 25일 오전 6시부터 전송되는 안내 문자에 따라 버팀목자금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누리집에서 지급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정오까지 신청하면 당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하면...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 대한 직접 지원이 절실하다는 소공연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정부 사상 처음으로 현금 지원에 나섰다”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버팀목자금으로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버팀목 마련에 주력했다”고도 했다.
소공연은 “신청 24시간도 채 안돼 나오는, 유래를 찾기 힘든 신속 집행이...
박 장관은 코스피 3000 달성,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증가,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 상점, 자상한 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구축, 새희망·버팀목 자금 지급 등 소기의 성과를 언급하며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국, 온라인경제팀, 미래팀 등 해당 부서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모든 곳에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었지만 우리는 중소벤처기업인들과 함께 지난 한 해...
일본 수출 규제 당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업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새희망자금 등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마스크 부족 대란 당시에는 스마트공장 보급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특히 박영선 장관이 이끈 ‘2기 중기부’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부문에서 상당한 성과를...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등도 성공적으로 집행하는 모습이다.
정부도 중기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올해는 세종시로 이전도 앞두고 있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17일 문 대통령 승인을 받아 올해 8월까지 본부 정원 499명을 세종시로 이전한다는...
지난해 9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새희망자금도 그랬다. 당시 새희망자금은 집합 금지 업종 소상공인에 200만 원, 영업 제한 업종 소상공인엔 150만 원, 일반 업종 소상공인엔 100만 원을 지급했다.
문제는 A씨 사례처럼 코로나19로 영업에 타격을 받았음에도 집합금지 내지는 제한업종으로 포함되지 않아 일반업종으로 분류된 소상공인들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박영선 장관은 “생업에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상인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정부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지난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에 이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마련해 신속히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버팀목자금은 충분하지 않겠지만은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중인...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 명 중 첫 사흘간 누적 신청률은 85%로 새희망자금때 71%보다 14%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13일 26.1만 명(신속지급 대상 276만 명의 9.5%)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했으며 이들에게 3298억 원을 지급했다. 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청한 12.3만 명에는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1543억 원이 지급됐다. 이후 밤 12시까지 신청한 13.8만 명에는 14일 새벽...
한편, 실외 겨울스포츠시설(부대업체 포함), 숙박시설, 지자체가 추가하는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체,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하고 2020년에 개업한 소상공인 등에 대한 신속지급은 25일부터 시작된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13일 이후에는 사업자등록번호 홀ㆍ짝제를 적용하지 않으니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버팀목 자금 누리집(버팀목자금.kr)에...
- 집합금지ㆍ영업제한이 확인된 소상공인, 매출감소로 지원받은(일반업종) 새희망자금 기지급자에 대해 11일부터 지급 하고 있다.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상인 겨울스포츠시설ㆍ숙박시설, 지자체에서 추가해 오는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체 등에 대해서는 25일 이후 신청을 받아 지급할 예정이다.
2020년 부가세 신고(2월 25일)에 따라 2019년 대비 2020년 연매출액 하락이...
매출감소 기준연도도 소상공인에게 유리하도록 개선했다. 2019년 대비 2020년 상반기로 비교했던 새희망자금과 달리 버팀목 자금은 2019년 대비 2020년 연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지원대상에 포함한다. 이에 따라 계절적 요인 등으로 상반기 매출액 비중이 높았던 세탁소, 사진관 등도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버팀목 자금 첫날...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은 아니나 2020년 연매출이 4억 원 이하이고, 전년보다 연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지원대상자 명단 확보 상황 등을 고려해 두 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한다. 1차 지급은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자, 새희망자금 일반업종 기수급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전 250만 명에게 지급한다....
이번 신청대상은 지난해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 수 250만 명보다 약 26만 명 많다.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6월 이후 개업자(약 7만여 명)가 지원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홀짝제를 적용한다. 11일에는 사업자 번호 홀수인 소상공인, 12일에는 짝수인 소상공인에만 문자를 발송한다. 신청도 해당 번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