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해 2월 국정과제 ‘창업·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서 “엔젤지원형 세컨더리 펀드 확충”을 언급했다. 이후 지난해 엔젤투자 소득공제 확충과 같은 소기의 성과는 있었으나 대대적인 펀드 확충은 25일 발표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다시 포함됐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펀드가 활성화된다면 좋겠지만 아직 투자 회수에...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람인에이치알은 다우키움시너지 M&A 세컨더리 계정이 만드는 미래창조펀드에 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2012년 자기자본대비 20.4%에 해당하며 소유지분비율은 12%다.
이번 출자는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과 민간 기업이 첨단분야 창업과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던 ‘미래창조펀드’ 조성의...
로체시스템즈 관계자는 “지난달 18일 신한케이투세컨더리투자조합이 먼저 전환청구권을 행사했고, 지난달 28일 SBI인베스트먼트도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앞서 로체시스템즈는 지난해 9월4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8억원 규모의 제1회차 기명식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1주당 4565원이었고,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6년...
한편 우양에이치씨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세컨더리펀드인 스틱세컨더리제삼호PEF가 지분 25%(447만5507)를 보유한 2대주주다. 기존 주주인 KTB PE는 지난 3월 우양에이치씨 보유지분 21.21%(361만5133주)를 스틱세컨더리제삼호PEF에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스틱세컨더리제삼호PEF는 지난 4월 보유중인 전환상환우선주(RCPS) 93만주를 보통주...
또한 세부적으로 바이아웃 전략에서는 북미와 아시아지역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고 세컨더리 전략은 북미, 글로벌, 유럽에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프라투자와 부동산투자는 신규개발투자(Greenfield)보다는 운용중인 자산(Brownfield)에 투자를 선호하고 특히 인프라자산에 대한 투자는 PEF 를 포함한 모든 대체투자 상품 중 가장...
중소·벤처기업이 중견기업으로 꾸준히 커 나가기 위해서는 민간투자-회수-재투자, 지식재산-사업화의 선순환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세컨더리 시장·지식재산권(IP) 시장 등에 중점 지원하는‘성장사다리펀드(가칭)’를 조성키로 했다. M&A시장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의 진입과 퇴출을...
또 민간의 모험투자 유도를 위해 정책금융(모태펀드, 정책금융공사 등)이 더 많은 투자위험을 부담하는 ‘미래창조펀드(가칭)’, 회수시장 활성활를 위해선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세컨더리시장·지식재산권(IP)시장 등에 중점 지원하는 ‘성장사다리펀드(가칭)’도 조성된다.
아울러 창업초기 중소기업만을 위한 코넥스시장을 오는 6월...
블록딜의 인수 주체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세컨더리펀드인 스틱세컨더리제삼호PEF로 우양에이치씨의 향후 기업 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번 블록딜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우호투자가로서 주식을 장기 보유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블록딜을 통해 우양에이치씨는 단기 오버행 이슈에...
세컨더리펀드, 엔젤·창업초기 세컨더리펀드와 함께 인수합병(M&A) 전문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오는 7월 개설예정인 코넥스(KONEX)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코넥스 전문펀드’조성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난해 7월 구축한 M&A 인포마켓(Info-Market)의 중개기관을 회계법인·법무법인·창업투자회사로 확대함과 동시에...
바이아웃이 30.8%로 가장 많았고 기존 PEF의 지분을 사들이는 세컨더리(Secondary)가 28.6%로 뒤를 이었다. 부동산 PEF는 23.1%였으며, 채권이나 구조화 상품 투자 계획을 밝힌 곳은 17.6%였다.
정진균 삼성증권 AI운용팀장 “세계적으로 기준금리가 점차 낮아지고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기관들이 일반적인 투자형식으로는 자금 운용에 한계를...
또한 세부적으로 바이아웃 전략에서는 아시아 및 글로벌 바이아웃 펀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세컨더리 전략은 변동성이 큰 유럽 및 이머징 마켓보다는 글로벌, 북미, 아시아에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들어 기관 투자자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뎁트펀드’는 부실기업 채권에 투자하는 전략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는 세컨더리 바이아웃(secondary buyouts, 투자회사가 다른 회사에 투자처를 전매해 이익을 거두는 수법) 안건으로서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였다.
또다른 사모펀드인 서버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지난 3월 매사추세츠 대형 병원체인인 캐리터스 크리스티 헬스 케어를 인수하기 위해 협약을 맺은 상태.
이런 가운데 합종연횡이 가속화는 호주 병원업계는...
300억원 규모 세컨더리(Secondary PEF)에도 참여해 저평가된 구주 위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올 12월 설립할 예정으로 현재 2~3개 증권사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액 9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증권관계자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투자자들의...
300억원 규모 세컨더리(Secondary PEF)에도 참여해 저평가된 구주 위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올 12월 설립할 예정으로 현재 2~3개 증권사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액 9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요청해 자금공급 촉진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하반기 추진 예정인 추가 공모금액을 이번 선전금액에 포함했다.
지방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지방소재 창업투자 2개사를 이번 선정에 포함시켰다.
출자분야과 출자예정 약정금액은 ▲녹색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1550억원) ▲핵심 부품소재(920억) ▲세컨더리 펀드(560억원) ▲지방 중소기업 육성(270억원) 등이다.
이번 일괄공모에 따른 출자 규모는 2000억원 내외로 ▲녹색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 ▲핵심부품과 소재기업, ▲일반 중소벤처기업, ▲M&A 및 세컨더리 펀드 등 4개 분야에 투자한다.
공사는 조합결성총액 중 최대 70%를 출자하며 펀드 존속기간은 8년이다. 운용사는 1차 제안서 심사 및 2차 구술심사를 거쳐 운용사, 운용인력, 펀드운용계획, 최근 투자실적 등을...
한편 벤처캐피탈업계는 향후 약 1조원대의 대학 기금을 벤처기업 투자로 유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대표 최병원)의 경우 지난해 1360억원 규모로 결성한 창투 펀드인 '스틱 세컨더리 펀드Ⅱ'에 건국대로부터 50억원을 출자받았다.
이는 대학기금이 창투 펀드에 출자한 것으로는 첫 사례로 꼽히고 있어 관심을 모은 바...
현재 벤처캐피탈의 보유주식을 매입하기 위한 ‘세컨더리 펀드’나 ‘M&A펀드’가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 우량기업 또는 회생가능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함에 따라 부실투자자산 인수 기구로서의 한계가 있었으며 부실투자자산의 적절한 매각을 통한 처리방안은 업계의 현안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이번에 설립된 ‘한국벤처자산관리유한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