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민간에 매각해 분양하면 민간 건설사는 최소 3895억 원에서 최대 4076억 원의 개발이익을 얻고, 개인 분양자에게는 최소 9403억 원에서 최대 1조2422억 원의 개발이익이 돌아갈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3기 신도시 3개 지구(인천 계양·고양 창릉·하남 교산)에서 공급하는 주택 중 40%에 해당하는 3만6418호를...
3일 집중호우로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약 80명이 실종되었다. 시즈오카현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난 곳이 있었고 강이 범람한 곳도 있었다. 도쿄 주변 지바현이나 가나가와현에서도 침수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의 일기예보를 봐도 비구름이 계속 일본열도 중심부를 덮고 있어 해당 지역에서는 호우에 의한 피해가 예상된다.
일본은 요즘 매년 이 시기가...
일본 정부는 5월 28일 도쿄, 오사카 등 9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발령한 긴급사태선언을 6월 20일까지로 연장했다.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최대한 종식한다는 목표다.
도쿄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하루에 300~500명 정도 나온다. 의료전문가들은 도쿄에서 확진자가 하루에 100명 이하가 되지 않으면 올림픽 개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철골구조물 자동설계'를 제안한 현대엔지니어링 조정원·김상호·박진영 매니저, '도심 내 드론 비행시스템과 가로등의 도로화'를 구상한 동국대 김도현·세종대 정우주 학생, 'YOLO(실시간 객체 인식 기술)를 활용한 안전한 전동 킥보드 인프라 구축'을 제안한 광주과학고 박수빈·강인서·신민섭 학생 등이 금상인 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고려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할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세종대학교를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정보보호 전문인력 3만 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수요자 평가는 숭실대, 세종대 등 5개 대학교에서 체험ㆍ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9월 코엑스에 구축 예정인 XR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콘테스트 선정 솔루션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우수 솔루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한국전파진흥협회상장 각 1점과 상금 총 800만 원이 수여된다.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 총리는 21일 세종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청년취업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큰 파고를 넘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청년들의 취업 준비 여건이 어렵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정부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미래 유망산업...
서울시가 21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한 시민들에게 육조거리를 현장 공개한다.
육조거리는 지금의 광화문광장~세종대로 일대에 있는 조선시대 서울의 핵심가로로 국가정사를 총괄하던 최고 행정기구 의정부를 비롯해 삼군부(군사업무 총괄) 등 조선의 주요 중앙관청이 집적해 있었으나 그동안 문헌으로만 전해져 왔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ESG 추진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프로젝트인 'Zero Carbon ·Zero Fuel(제로카본·제로퓨얼)'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제로카본·제로퓨얼은 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그룹의 업무용 차량 총 6만2843대를 전기차 및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4년제 대학의 경우 중앙대(AI학과), 인하대(인공지능 공학과), 상명대(지능데이터 융합학과), 서울시립대(인공지능학과), 세종대(인공지능학과), 성신여대(AI 융합학부) 등의 학교가 각기 다른 명칭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21학번 학생들을 선발했습니다. 과학기술부에서도 AI 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만큼 앞으로도 AI 관련 신설학과가 지속적으로 생겨날 것이라...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서울역 1.55㎞가 사람, 문화, 녹지가 하나로 이어지는 서울의 대표 보행거리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세종대로 일대의 차로를 줄이고 걷고 싶은 가로숲길로 촘촘히 늘리는 ‘세종대로 사람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첫 삽을 뜬지 9개월 만이다.
세종대로 일대는 기존 9~12차로를 7~9차로로 줄이고 보행로 폭을...
일본에서 25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3곳에서 자민당이 참패했다. 이번 선거는 스가 요시히데 정권에 대한 평가와 10월까지 실시해야 할 중의원(하원) 선거의 향배를 점치는 성격이 짙었다. 결과적으로 자민당 지지층의 이탈 현상이 두드러졌다. 금전 선거 체질의 아베 신조 전 정권과 이를 계승한 현 스가 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심판이 내려진 것으로 해석되고...
청와대 정책 사령탑을 맡았던 김수현 세종대 교수는 노무현 사람이다. 국정과제비서관과 국민경제비서관으로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 밑그림을 그렸다. 현 정부서 청와대 사회수석과 정책실장으로 부동산 정책을 주도했다. 예고된 실패라는 얘기는 그래서 나온다.
문 정부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빚내서 집 사라’는 박근혜 정권의 금융 완화로 집값 상승...
다음달부터는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람숲길, 덕수궁돌담길 등 서울 대표 관광명소와 공원 17곳을 ‘까치온 핫플레이스’로 조성한다.
시민들은 스마트 서울맵에서 서울 전역의 까치온을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까치온 QR코드나 URL로 모바일에 접속하면 1면 여대 이상 설치된 까치온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확인 가능하다.
이원목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