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1시 55분께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최순실(61) 씨를 알고 있었는지', '청와대에 비선 진료진을 출입시킨 사실이 있는지', '헌재 출석요구에는 왜 응하지 않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안 전 비서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과 비선진료 의혹을 설명해줄 수 있는 인물이다. 또...
이외에도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인사를 정부 지원에서 배제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거나 △세월호 사건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광주지검 수사팀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이석수(54) 전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한 혐의 △가족회사 '정강' 회삿돈을 뺴돌린 개인 비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18일 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9시간에 걸친 고강도...
우선 1부는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과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불발, 탄핵심판에 대한 4당 합의, 사드 배치, 세월호 참사 등 현안에 관한 각계 발언과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후 2부에서는 오후 7시30분께부터 청와대 방면 3개 경로, 헌재 방면 2개 경로, 대기업 사옥이 있는 종로 등 6개 경로로 행진을 진행한다. 행진에서는 박 대통령·황교안 권한대행의 퇴진과 헌재의 탄핵...
1부 집회에서는 헌재의 조속한 탄행 인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에 대한 발언과 특검의 박 대통령 대면 조사, 특검 수사 연장 등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2부 집회에서는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 촉구와 세월호 참사 당직 순직한 기간제 교사의 순직 인정 요구, 사드 철회 등의 발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자들에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 전 수석은 △최 씨의 국정농단 사건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인사를 정부 지원에서 배제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거나 △세월호 사건 검찰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가족회사 '정강' 회삿돈을 빼돌린 개인 비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에 관해 불거진 의혹이 많은 만큼 특검은 사전조사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돕고, 세월호 사건의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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