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성수전략정비구역의 기대감이 반영된 성동구, 마곡지구의 대기업 입주를 앞둔 강서구, 정비사업 호재를 맞은 강동구 등이 매매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인천(0.08%)은 7호선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된 부평구와 정비사업 진행의 영향을 받은 남구, 동구의 영향으로 지난달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커졌다.
경기(0.13%)는 성남 안산 등의...
성동구 성수동 뚝섬상업용지 3구역에 짓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주상복합)를 비롯해 구로구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가재울뉴타운 6구역의 DMC 에코자이와 신정뉴타운 1-1구역에 들어서는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수색·증산뉴타운 4구역의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도 분양을 준비 중이다.
경기권에선 14개 단지...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복합주거문화단지 ‘아크로서울포레스트’를 6월 분양한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로, 주거 2개 동과 디 아트센터, 리플레이스, 디 타워로 이뤄진다. 주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로...
지금까지의 서울시 공간계획은 구도심인 한양 도성과 강남, 여의도·영등포권 등 3개 도심을 비롯해 용산권· 상암 수색권· 마곡·가산디지털단지권·청량리 왕십리권·창동 상계권·잠실권 등 7개 광역 중심,성수 등 12개 지역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53개 지구 중심을 추가해 도심·광역·지역·지구 중심 등 앞으로 공간개발을 촉진해 나갈 지역 설정을...
장미 대선 영향으로 움츠렸던 올해 봄 성수기 분양이 본격적인 물꼬를 틀 것으로 보인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도급순위 상위 1군 건설사뿐만 아니라 중견건설사들도 3~4월 계획 물량이 대선 이후로 대거 미뤄졌던 만큼 대선 마무리와 동시에 전국에서 늦깎이 봄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올해 도급순위 상위 10위 내 1군 건설사(SK건설, 롯데건설...
성동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과 주변 왕십리일대 개발 등으로 매수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성수동2가 IPARK, 행당동 행당한신 등이 1000만원~45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3·4단지,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명일동 삼익그린2차 등이 500만원~2500 만원 가량 올랐다. 5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앞두고 둔촌주공을 찾는 매수문의가 늘었고...
여기에 지상 2~4층에는 성수지역 최초로 지상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공용 샤워실을 도입하는 등 고급화전략으로 지난 해 말 기준 계약률이 약 96%를 기록했다.
또한 SK D&D와 태영건설이 지난 해 서울 구로구 가산동에서 선보인 ‘가산 W Center’는 지식산업센터는 답답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한 2면 발코니로 설계됐다. 여기에...
성수2가 1동은 점포 증가율이 41.4%이고 폐업 신고율은 2.5%, 3년간 폐업 신고율은 18.4%로 조사됐으며 성수2가 3가동은 점포 증가율 0.7%, 폐업 신고율 3.2%, 3년간 폐업 신고율 10,2%로 분석됐다.
성수동 골목 상권 폐업 점포의 영업기간은 평균 2.5년에 불과했다. 그만큼 생존률이 낮다는 뜻이다.
대신 건물주는 상권 개발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대폭 오른데다 임대료까지 인상해...
그동안 경기도 분양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봄 성수기인 2분기에는 통상적으로 연중 분양 물량의 30% 이상이 쏟아져 나오곤 했다. 지난해에는 2분기와 4분기에 각각 33%, 34%의 물량이 공급되며 봄·가을 분양대전을 이뤘고 2015년에도 2분기에 전체의 29%가 집중된 바 있다.
올해 역시 여러 건설사들이 분양 예정 리스트를 가득 채우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조기...
서울시는 22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성수동1가 685-580번지 일대 '뚝섬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숲 북동쪽 일대에 펼쳐진 대상지는 2011년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대규모 주거복합 단지개발을 위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최근 이 지역에 공방, 상점, 사회적기업 등이 입주하고, 건물...
국지성 집중 호우에 원활하게 빗물이 흘러갈 수 있도록 구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자양 3,4동, 화양동 일대 성수2배수분구 길이 39.1km의 하수관로를 사업비 58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 2010년 9월 집중호우로 가장 피해가 많았던 구의 1,2동, 자양1,2,3동 구의배수분구는 길이 55.2km의 하수관로를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비 646억 원을 투입해 종합...
22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봄(3~5월) 분양시장 성수기에 분양예정인 전국 아파트는 151개 단지로 총 9만 4310가구다. 지난해 동기(172곳 9만 5536가구)보다 1.3% 줄어든 수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계획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걸 감안하면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월별 분양물량은 △3월 54곳...
우리구는 마장 역세권 일대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신규 지정해 적정한 용도를 계획하고, 지역 여건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시설 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 물류창고 이전으로 마련되는 대규모 이전 적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마장 역세권 개발의 견인역할을 할 수 있는 개발계획을 유도할 것이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장역세권 개발인 만큼...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상업용지 3구역에 짓는 서울숲 아크로빌(286가구.가칭)은 오는 4월 분양된다. 116만㎡의 서울숲과 한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고,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걸어서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한다.
같은 달 효성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성수1가 1동과 2동, 성수2가 1동과 3동 일대가 서울형도시재생시범사업지구로 선정돼 이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산업경제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역사·문화자원 재생,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 중이어서 이들 사업이 본격화되면 이일대는 개발열기로 후끈 달아 오를 것 같다.
특히 서울숲 북쪽 주택가는 생활문화및 혁신·공유거리로 조성하게 돼 한적했던...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공공택지 공급물량 조절 방안이 포함된 가운데 올 가을 성수기인 10~11월 공공택지 내에서 6만2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0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11월 공공택지 내 분양 물량(공공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은 총 75곳, 6만197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만3442가구로...
계획안에 따르면 압구정 일대 현대·신현대·미성·한양아파트 등 1만여 가구와 현대백화점 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이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이게 된다.
구현대 뒤쪽 한강변에는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되고, 압구정 거리에는 중심시설용지가 배치된다. 이 가로변에는 최고 40층 주상복합 등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압구정 초등학교는 성수대교 옆으로 위치를 옮기고...
10월 부동산 시장 가을 성수기를 맞아 시공능력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대형 건설사들의 물량 공세가 예상되고 있다.
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한달 간 전국적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구 수는 총 10만2617가구(임대 제외, 일반분양 기준)로 동월 기준 2014년(4만4464가구)과 2015년(4만7146가구)의 기록을 더한 것을 넘어섰다. 이 중 10대 건설사의...
가을 분양성수기를 맞아 추석 이후 전국에서 신규 아파트 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그 중 오랫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노후 아파트 밀집 지역의 분양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지역은 새 아파트로 이주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다.
지난 5월 과천지역에서 분양에 나섰던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10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