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설화수, 헤라,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브랜드가 참가했다. 각 브랜드의 콘셉트와 제품을 더욱 잘 알리기 위해 운영한 부스에는 글로벌 면세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상위 10개 유통사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와 미팅이 진행됐다.
박두배 아모레퍼시픽 글로벌면세사업부 상무는...
아이롯데 쇼핑몰 안에는 설화수, 라네즈, 에뛰드, 토니모리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판매를 지원하는 K-샵 매장도 입점할 예정이다.
현재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에 롯데백화점 1개점과 롯데마트 42개점, 롯데리아 30개점, 엔젤리너스 3개점, 롯데면세점 2개점 등이 입점해 있다.
설화수가 10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와 도산공원에서 2017년 설화문화전 ‘설화: Once upon a time - 나무꾼과 선녀’를 개최한다.
‘설화문화전’은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설화수의 문화메세나 활동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우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전통을 더 가까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중국 현지 매출이 지난 5월부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고, 하반기부터 미국(라네즈·이니스프리)과 유럽(설화수)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면세점 판매 수량 제한을 완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유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면서 “혹독한 외풍에도 인력 충원과 디지털 채널 투자 등 기업 내부...
설화수, 헤라 등의 브랜드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온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9% 감소한 1조413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57.9%, 60% 줄어들어 1303억8000만 원, 999억6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대형주들의 중국시장 판매부진에 대한 리스크가 언제 해소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중국 기반 매출이 없는...
화장품의 면세점 판매 비중이 25%가량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3월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면세점을 비롯해 국내 주요 관광 상권 매장에서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등 주력 브랜드의 매출 타격이 컸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 매출의 8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뿐 아니라 그룹 내 다른 화장품 자회사들도...
강 연구원은 이어 “중국 현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할 전망이다”며 “설화수,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의 브랜드들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미 시장 기대치가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주가는 아직 더 빠질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고...
프랑스에서는 오는 9월 설화수가 고급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북미지역에서는 이니스프리가 뉴욕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과도한 우려는 오히려 기회”라며 “화장품주를 성장주로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익추정치가 상향조정되는 2분기 실적발표 이후에 주식을 매수하겠지만 최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시점은...
몰관에는 설화수ㆍ키엘ㆍ오휘 등 국내‧외 정상급 화장품 브랜드와 유니클로ㆍ에잇세컨즈 등 SPA브랜드 그리고 스톤헨지ㆍ필크림ㆍ디디에두보 등 액세서리 브랜드 등 총 14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36개월 미만 아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Kids) 전용 문화센터인 ‘H-키즈 스튜디오’가 들어서며 무료로 게임할 수 있는...
중국 내에서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의 상표권이 침해당하는 일은 최근 들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를 베낀 ‘설안수’가 유통되는가 하면 LG생활건강의 ‘수려한’을 따라 한 ‘수여한’, 네이처리퍼블릭을 교묘하게 바꾼 ‘네이처리턴’ 등 짝퉁 화장품이 중국에서 판매되기도 했다.
해외 사업부문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를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역시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이니스프리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1984억 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463억 원을 맴돌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글로벌 트렌드의 메카인 미국 시장에 고급 전략을 채택해 K-뷰티를 넘어서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관세청과 대한화장품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 화장품의 3대 수출국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한국 화장품은 3억4696만 달러 규모로 중국과 홍콩의 뒤를 잇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역시 전 세계 뷰티...
아모레퍼시픽은 방콕 최대 쇼핑몰 시암파라곤 1층에 설화수 매장을 운영하는 등 태국에 다양한 브랜드를 진출시켰다. LG생활건강 역시 후 브랜드를 태국에 진출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킨푸드는 2016년 42개 매장이 태국 주요 도시에 입점해 성업 중이며 미샤, 잇츠스킨, 더샘 등 브랜드숍 역시 태국에 진출했다.
이밖에 천연 화장품 브랜드 카오리온...
K팝드라마 통해 韓 화장품 관심 커져
수출 태국 2945%·미얀마 6986% ↑
‘설화수’ 연예인·상류층 중심으로 각광
아모레, 말레이시아에 생산기지 구축
‘고급화 전략’ LG생건, 베트남서 1위
중국발 사드 한파에 국내 화장품업계가 ‘포스트 차이나’로 아세안(ASEAN)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세안 국가들이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데다 젊은 인구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7일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브랜드의 중화권과 아세안 시장 활약에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순위는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Women’s Wear Daily(WWD)’가 선정했다. 순위는 뷰티 기업들의 공시된 실적 자료가 기반이다. 각 기업의 뷰티 매출(향수, 색조화장, 피부관리화장품, 자외선차단용품...
취임 이후 서 회장은 21세기 기업 비전을 ‘미와 건강 분야의 브랜드 컴퍼니’로 정하고, 아이오페 설화수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경로별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회사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이 결과, 매출액은 약 10배(6462억 원→6조6976억 원) 증가, 영업이익 약 21배(522억 원→1조 828억 원)...
최근까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 위주로 사업이 전개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사업의 중요한 축으로 고속성장 중이다. 매월 4만 명의 신규 고객이 진입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의 진입 성장도 50%에 이르고 있다.
LG생활건강 역시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5대 챔피언 브랜드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그룹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었다.
이러한 서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처음처럼(Back To Basics)’으로 정하고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우리만의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전 세계에 넘버원(No. 1)이 아닌...
등 명품부터 로드숍 브랜드까지 다양해 브랜드의 차이가 희미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티몬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티몬 인 뷰티 파우치’ 기획전을 열고 72종의 상품을 최대 59% 할인해 판매한다. 설화수의 대표 스테디셀러 ‘윤조 에센스’는 정상가 대비 34%, 스킨푸드 ‘초코 아이브로우 파우더 케이크’는 매장 정상가에서 3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설화수ㆍ라네즈ㆍ마몽드ㆍ이니스프리ㆍ에뛰드하우스 등 브랜드의 인기가 해외에서 이어진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2015년보다 32% 증가했다. 특히 이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아시아 지역 매출은 전체 해외사업 매출 증가율(32%)보다 높은 38%를 기록했다.
채널별로는 면세 채널이 주요 브랜드 판매 확대로 고성장했다. 글로벌ㆍ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