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많이 일자리를 늘려 어떻게 하면 청년들, 중장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가 하는 방법을 뻔히 알면서 법에 가로막혀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건 정말 어떤 나라에서도 있을 수 없는 기가 막힌 현상들”이라며 “1400여 일 전에 법이 통과됐다면 지금 서비스산업...
시는 자문결과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조합원, 설계자, 공무원이 참여하는 '원가조정 거버넌스' 회의를 거쳐 적정 공사비를 최종 확정한다. 최종결과 통보까지는 약 15일이 걸린다.
원가자문을 희망하는 조합은 서울시 계약심사과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 공공지원제가 적용되는 주거재생사업지 중 올해...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의 안전 대책을 골자로 한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건설공사에 대해 발주청은 기술자문위원회 등에게 실시설계의 안전성을 검토토록 했다.
건설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은 수직증축형 리모델링과 구조검토 의무화 대상 가설공사의 경우 계측장비...
설계 인력양성산업단 단장, 서울대 연구부총장을 지냈다.
지난해 1월부터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공과대학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이 내정자의 프로필이다.
△1952년 △서울대 기계공학과 △1985년 서울대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조교수 △2011년 서울대 연구처장 △2012년 서울대 연구부총장 △2014년 제2기 국과가학기술자문회의...
해양수산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긴 항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항만에 설치해 선박에 화물을 싣거나 내리는 작업을 하는 항만 하역장비를 추가하거나 교체할 경우 항만공사 시행허가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이번 법 개정으로 추가ㆍ교체되는 고정식ㆍ이동식 하역장비가 해당구역의 부두 설계 하중을 초과하지 않는...
이번 세계보건기구의 자문회의는 전세계적으로 감염성이 높은 질환들로 인한 세계 보건위기를 대비하는 응급 연구개발 설계도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메르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속한 기초ㆍ응용연구, 제품개발 로드맵 구축을 목적으로 메르스 분야 전문가와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연구기관과 기업을 초청해 비공식으로 열리게 된다....
한국은행 앞 분수대 조성사업의 경우 11월에 전문가그룹 자문단회의를 통해 작가와 작품 선정방법 등을 논의하고 로마의 트레비 분수처럼 서울도심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신세계디에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울 시내면세점을 사회공헌 및 상생 면세점으로 설계키로 했다. 관련 비용만 5년간 총 2700억원을 집행한다.
본점 신관 맞은편...
투자 대상은 인프라 개발·투자 관련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자문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한국투자공사가 결정한다.
KOIF는 단기적으로 사업성이 검증된 10억 불 미만의 소규모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메가 프로젝트에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KOIF가 프로젝트의 핵심투자자로 참가해 민간·정책금융 등과 공동투자할 경우 100~200억...
서울시는 3일 김홍석 사장은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시설안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 토목기술 발전과 안전관리 분야에 기여한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시 주요사업인 도시고속도로 연결램프 설치공사 등 다수 설계에 참여해 기술력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지하수위가 높은 한강과 운행 중인 지하철 8호선이...
해운대 아이파크 설계와 해운대 마린시티(수영만매립지)의 도시디자인을 자문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 해운대구로부터 해운대 명예구민증을 받기도 했다.
그밖에도 세계적인 설계사들이 ‘해운대 I'PARK’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구조설계에는 홍콩 IFC 국제금융센터빌딩 등의 구조설계를 맡은 ARUP사가, 기전설계는 요코하마 랜드마크 빌딩 등의 설계에...
정부는 지난 3월 열린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도로공사 부지와 개발제한구역(GB) 용지를 활용해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43만㎡ 규모)를 조성키로 한 데 이어 국토부, 미래부, 기재부, 산업부, 문체부 등 관계부처 합동 TF와 마스터플랜 자문단, 벤처기업협회 등 현장 아이디어를 담아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새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무인이동체 및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전략 보고회’ 및 ‘제2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이고, 또 세계 7위의 무인기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라며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무인 이동체 기술에...
특히 시는 자문회의 결과에 따라 노후화된 상부구조인 콘크리트 바닥판은 전체 교체하고, 기둥 및 거더 등도 함께 보수 보강해 안전상의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서울역 일대 200여명의 노숙인을 위해서는 자활 프로그램 등을 검토하고, 17m의 높은 고가 높이로 우려됐던 자살자 안전사고문제도 시간을 갖고 충분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 1월...
또 20일엔 착공 전 사업장 6곳의 설계도서를 점검하는 자문회의를 열어 소방·안전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설계에 반영할 부분은 없는지 살피고 보완할 예정이다.
공사 중인 사업장은 공사장 안전 관련과 소방관련 사항을 점검해 필요한 경우 추가적으로 설계에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이 회의에서는 군(軍) 퇴직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방호자문위원의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진단결과와 향후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방호자문단은 올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전력ㆍ석유ㆍ가스시설 등 국가주요에너지시설의 현장을 정밀진단하고 취약점 분석, 현장지도, 방호기반 구축, 인력운용, 통합상황실 운영 개선 등의 과제를 수행한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그는 현재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시 시설안전자문단 자문위원 △서울시 외부전문가 기동점검단 점검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우수상은 강변북로 지하화 기본설계를 맡은 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우수상은 서울시 상수도 누수요인을 제거하는 데 기여한 이준엔지니어링이 받는다.
서울시 토목상은 시의 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MOU를 통해 서울시는 앞으로 오덴세시와 실무회의, 덴마크 전문가 설계를 거쳐 △오덴세시 곳곳에 세워진 동화 속 캐릭터 조형물 △안데르센 동상 △동화마을 건축물 △어린이 놀이기구 등이 두루 갖춰진 동화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여기에 오덴세의 꽃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퍼레이드 공연 등 축제형태의 연례행사도 기획, 안데르센이...
현재 조이넥스는 제품 개발 이후 양산준비를 하던 중 대한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경영자문’을 통해 신일산업과의 전략적 제휴 계약으로 그 동안 부족했던 제품 경쟁력, 시장 지배력, 유통 채널 확보, A/S, 물류, 재고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재정립을 위한 경영자문과 함께 올해 상반기 안에 ‘버그헌트’를 새롭게 출시 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건설공제조합 등에서 파견된 20여명이 사업기획팀, 도급사업팀, 투자개발사업팀에서 일하게 된다. 이날 본격 가동에 들어간 센터는 앞으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관련 사업기획, 사업구조 설계 지원,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 지원 등을 원스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정책자문위는 2021학년도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개편되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개발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오는 8일 첫 회의를 개최하며 매달 1회 정도 회의를 열어 향후 교육과정 개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서남수 장관은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기존 시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개혁의 설계도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