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만 공천을 신청한 지역구는 31곳으로 이들 단수후보의 상당수가 첫 공천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단수후보지에는 서울의 이재오(은평을)ㆍ이혜훈(서초갑)ㆍ김선동(도봉을)ㆍ권영진(노원을), 부산의 서병수(해운대ㆍ기장갑)ㆍ김세연(금정) 의원 등의 지역구가 포함돼 있다.
한편 당은 전체 245개 지역구의 20%까지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참여 권유를 받았고 많은 고민과 결단 끝에 민주통합당 서초갑 지역에서 출마하게 됐다”며 “서초구 지역은 예술의 전당 등 컨텐츠 특구 지역이므로 그동안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전문 운용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주요 금융입법이 번번히 좌절되는 현안을 지켜보며 현직 금융인으로써 자본시장...
특히 서울 노른자 지역으로 꼽히는 강남구 서초지역에 야당 후보로 나설 계획이라 여러모로 관심이 쏠린다.
이 대표는 본지와 통화에서“그동안 여러차례 참여 권유를 받아왔고 많은 고민과 결단 끝에 민주통합당 서초갑 지역 예비 후보 출마를 준비중”이라면서 “평소 주요 입법이 번번이 좌절되는 금융관련 입법을 지켜볼 때 현직 금융인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서울 서초갑에서 터를 닦아왔던 배은희 의원은 올해 들어 용산구로 출마 지역을 옮겼다. 배 의원 측은 “홍준표 대표 시절부터 비례대표들은 강남지역 안준다는 말이 있어 마음을 접었다”고 말했다. 강남을을 염두에 뒀던 이은재 의원은 용인 처인구를 저울질 중이다.
이 의원은 “가슴은 아프지만 당의 결정이 맞다고 본다”면서 “고향으로 연고가 있는 용인 지역을...
박찬선씨(서울 서초갑) 등 일부 지역위원장들은 14일 당이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등과의 통합을 의결한 지난 11일 임시전대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다.
임시전대에서‘출석 대의원’은 성원이 됐더라도 ‘투표 대의원’이 과반을 넘기지 못했기 때문에 통합결의안은 무효라는 주장이다. 박 위원장은 “절차상의 문제 제기를 법원이 받아 들여줄 것”이라고...
앞선 1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수해진상조사단 회의에서는 박찬서 서초갑 위원장이 “산사태로 17명이 사망한 책임은 서초구청에 있다”며 “주민소환을 통해 경각심을 줘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주민소환은 유권자 15%의 서명이 있으면 가능하며 33.3% 이상이 투표해야 개표할 수 있다. 투표자 절반 이상이 소환에 찬성하면 해당 공무원의 공무담임권은...
4일 이혜훈 의원(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서울 서초갑) 주최로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농협 개혁과 금융산업 발전 해법은?'이란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농림부 김경규 농업정책국장과 송준상 재정부 정책총괄과장, 김제완 고려대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김두진 부경재 교수, 김영세 연세대 교수, 이경주 홍익대 교수, 신종원 서울 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