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아내 폭행' 서세원에 징역 1년6월 구형
아내 서정희(53)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서세원(59)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6월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서세원씨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행에 대한 반성이 없는 피고인에게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이승만 대통령 암살시도...
통해 성폭행을 당해 결혼을 했다는 등의 서정희 씨 진술은 거짓이라고 주장했고, 외도를 한 적도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씨 측은 "서정희 씨가 이혼을 위해 외도의 근거를 마련하려다 실패하자 폭력행위를 근거로 삼고자 우발적인 이 사건을 확대·과장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선고 기일을 다음달 14일 오전 10시로 잡았다.
서세원이 서정희의 불륜 의혹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2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 심리로 열린 5차 공판에서 서세원은 행선지가 일본에서 홍콩으로 바뀐 것이 오해의 소지가 됐다며 억울한 반응을 보였다.
서세원 측 변호인은 “2014년 4월 피고인(서세원)은 고 이승만 대통령을 영화화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시나리오...
서세원-서정희가 다툼을 벌인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전 모 씨가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전 씨는 2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장 유환우) 심리로 열리는 5차 공판에 참석해 “서정희 씨 목에 상처가 있었다. 목 부위를 찍을 때 원래 그런 옷인지 잘 모르겠지만 옷이 찢어져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사진) 찍어뒀다”고 말했다.
이어 “옷이...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이혼에 이어 상해 혐의로 법적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5차 공판에는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 전 모씨가 증인으로 나선다.
2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장 유환우) 심리로 열리는 5차 공판에서는 경찰 전 씨가 검찰 측 증인으로 채택, 증언한다. 서세원은 그 동안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목을 졸랐던...
서세원-서정희 5차 공판, 데뷔적 모습보니 "하얀 블라우스 여신 미모네"
서정희에 대한 상해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의 5차 공판이 21일 오후 열리는 가운데 과거 서정희의 데뷔 시절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정희는 서정희는 지난 1981년 영화 '하늘나라 엄마 별이'로 데뷔했다. 이후 서정희는 의약 약품, 아파트, 음료, 화장품 광고 등에 출연해...
방송인 서세원·서정희 씨의 딸 서동주 씨 소유의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
3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동주씨가 소유하고 있는 청담동 피엔폴루스 10층 1003호가 지난 2월27일 외환은행에 의해 경매 신청돼 현재 경매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피엔폴루스 오피스텔은 2014년 5월 서세원씨가 서정희씨를 폭행하는...
서세원-서정희 딸 소유 오피스텔 경매…전국서 가장 비싼 청담동 '피엔폴루스'
방송인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씨 소유의 오피스텔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
3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동주씨가 소유하고 있는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 1003호가 지난 2월27일 외환은행에 의해 경매 신청돼 현재 경매절차가 진행 중이다....
서세원 누나, 서세원 누나 반박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세원의 누나가 동생 서세원을 옹호하고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은 32년 결혼 생활을 끝으로 파경을 맞은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서세원의 누나는 최근 공판을 통해 불거진 서세원의 폭행 논란에 대해 "부부가 다 싸움하는...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은 32년 결혼 생활을 끝으로 파경을 맞은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서세원의 누나는 서정희에 대한 서세원의 폭행 논란에 대해 "부부는 다 싸운다.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한다. 우리 동생이 손찌검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서정희의 주장에 반박했다.
서세원의 오랜 매니저도 "미국...
이어 서정희는 "모든 생각을 접고 먼저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다"며 "당분간 어떤 언론과도 연락을 취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와 서세원의 최근 4차 공판에서 서정희는 "결혼시작부터 32년간 포로 같은 생활을 하며 억압받았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딸한테 가는 거니까 딸과 의논해 보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서동주는 서세원-서정희 커플이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해 화제다. 그는 “엄마가 하는 말들은 사실이다.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서세원서정희 부부 딸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가 서정희를 옹호하고 나서자 서세원 측이 "딸 서동주는 아는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세원의 측근은 18일 한 매체를 통해 “서세원이 서정희와의 재판이 점점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서정희가 언론을...
한편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는 18일 Y-STAR와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하는 말이 사실”이라며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부모의 이혼소송에 직접 개입할 수 있음을 피력했다.
서동주는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크면서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며 "같은 여자다보니 엄마에 공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빨리...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씨가 가정사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하는 말들은 사실이다"라며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서정희는 19세에 서세원에게 성폭행 당해 결혼을 했으며 32년 동안 감금돼 생활했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딸마저 서세원을...
서정희 서세원의 법정공방에 딸 서동주가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지난해 서정희가 "(서세원이) 미국에 있는 딸에게 언어폭력을 하고 있다"라고 주장한 사실이 또 다시 조명받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7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이 아이들에게도 언어폭력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미국에 있는 딸아이한테...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폭행 논란으로 법정 공방인 가운데 딸 서동주가 서정희의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지난 16일 채널A 뉴스 '밀착취재'에서는 서세원 딸 서동주가 채널A측에 "동생과 나는 엄마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안전을 많이 걱정하고 있다. 엄마를 도와줄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다.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폭행 논란'으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딸 서동주가 "엄마 말이 사실"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17일 Y-STAR와의 인터뷰에서 "엄마·아빠가 소송 중이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가 심경을 털어놨다.
서동주는 17일 Y-Star와의 인터뷰를 통해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부모 서세원, 서정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엄마와 아빠가 소송 중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 그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아 이게 잘못된 거구나’라고 깨달은 점이 있다”고 밝혔다....
인기와 돈을 얻는 연예인 부부들이 불화가 있다면 제발 방송에 나와 화목한 모습만은 거짓으로 연출하지 마라. 진흙탕 싸움이 막장으로 치달을 때 대중은 경악을 넘어 분노하기 때문이다.
파경으로 치닫고 있는 서세원-서정희 부부는 함께 출연한 옛날 방송에서 자신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한번 봤으면 한다. 두 사람이 방송을 본 뒤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참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