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근황, 딸 있는 미국으로 떠나 "저는 지쳤다...안정이 필요해"

입력 2015-03-24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정희, 서세원(좌측부터)(사진=뉴시스)

서세원과 이혼 소송 중인 서정희가 심경을 밝혀 화제다.

24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 이슈 파헤치기 코너에서는 최근 서세원과 법적 분쟁을 벌인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정희는 최근 건강이 악화돼 딸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서정희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저와 딸 동주는 지쳤고, 잠잠히 있는 게 좋겠다고 결정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서정희는 "모든 생각을 접고 먼저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다"며 "당분간 어떤 언론과도 연락을 취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와 서세원의 최근 4차 공판에서 서정희는 "결혼시작부터 32년간 포로 같은 생활을 하며 억압받았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57,000
    • +0.42%
    • 이더리움
    • 5,25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
    • 리플
    • 732
    • +1.1%
    • 솔라나
    • 230,400
    • +0.57%
    • 에이다
    • 636
    • +1.11%
    • 이오스
    • 1,111
    • -1.77%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0.94%
    • 체인링크
    • 24,590
    • -1.68%
    • 샌드박스
    • 632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