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서정희, 21일(오늘) 5차 공판서 어떤 말 오갈까? 당시 출동 경찰 증인 출석

입력 2015-04-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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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이혼에 이어 상해 혐의로 법적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5차 공판에는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 전 모씨가 증인으로 나선다.

2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장 유환우) 심리로 열리는 5차 공판에서는 경찰 전 씨가 검찰 측 증인으로 채택, 증언한다. 서세원은 그 동안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목을 졸랐던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서정희도 이 부분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의 증언이 필요한 상태였다.

서정희 측은 당시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의 증언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세원 측은 소송도 중요하지만 서로 오해를 푸는 것이 먼저라는 입장이다.

지난 3월 12일 열린 4차 공판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서정희는 19살 때 서세원을 만나서, 성폭행을 당한 후 동거를 시작했고 32년간 포로처럼 지냈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그 동안 참고 지냈던 것은 가족 때문이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서세원의 딸 서동주도 서정희를 동조하며, 적극적인 변론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서정희와 말다툼을 벌이다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정희는 이 과정에서 전치 3주의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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