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에서 2.71%로 줄었다. GSC 최대주주는 서정진 회장으로 지분율은 68.42%다.
GSC는 이에 앞서 7월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5거래일간 보유주식 33만주를 장내매도해 190억원 가량을 현금화했었다.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절차를 착수했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하면서 이달들어 8일까지 13.67% 상승한 상황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분 매각 계획을 발표한 지 4개월 만에 그룹 주식담보대출 규모가 4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1600억원이 넘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 최대 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지에스씨가 지난 4월 초 셀트리온 지분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빌린 차입금은 3546억원을 넘어섰다. 서정진 회장이...
모기업 셀트리온은 1991년 7월 설립된 동양연구화학이 2001년 오알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가 2008년 서정진 회장이 세운 셀트리온과 합병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 대량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2005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면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4월 기자회견을 갖고 매각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JP모건을 주간사로 선정해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오후들어 아스트라제네카로 인수합병(M&A)된다는 확인 불가 루머가 급속히 퍼지면서 급등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일본 임상시험 성공 소식에 25일부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급등세를...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이 연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공매도 물량 역시 꾸준히 증가하면서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때 이익을 내지만 상승할 땐 손실을 입게 된다. 최근과 같은 주가가 급등할 경우에는 대차주식을 서둘러 상환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의 매매 패턴은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선언 이후 급락하던 셀트리온이 ‘램시마’를 앞세워 코스닥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2일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4350원(9.05%) 오른 5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강세로 마감한 셀트리온은 9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셀트리온의 강세는 램시마에 대한 유럽 판매 허가가 확정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시장 '후끈'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경영권 매각은 국내산업 도움되게"
△기업·경영
- 두산중공업 '박지원 스타일'로 거듭난다
- 현대차, 피아트 전철 밟을라
- 일본도 손내민 LG전자
△중기벤처
- 아이티센시스템즈 "공공 IT인프라 우리가 주도"
- 혼수침구도 친환경 소재 써야 인기
- 리뷰안테크 '워프USB', 영화 한 편 1~2초면 복사 끝
△유통
- 온...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램시마는 효능은 동등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막대한 의료재정 부담에 지친 의료계와 환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TNF-알파 억제 항체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을 종료한 회사가 없기 때문에 셀트리온은 향후 최소 4~5년동안 바이오시밀러로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최종 승인이 날 경우 셀트리온은 램시마로 유럽 30개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첫 유럽진출 기록으로 남게된다.
때문에 셀트리온은 이날 오후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한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자신의 보유 지분을 매각한다고 밝힌 이후 현재 셀트리온은 JP모건과 매각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어 “당사의 최대주주는 셀트리온홀딩스이며, 셀트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있는 당사 서정진 대표이사는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당사 지분에 대한 매각 추진을 발표했다”며 “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 5월 22일 JP모건(J.P. Morgan)과 매각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인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이슈 이후 액면 병합 등 주가가 사실상 반토막 난 상태다. LG생명과학과 한미약품, 녹십자도 부진하긴 마찬가지다.
특히 젬백스는 당초 시장의 기대와 달리 췌장암 항암백신 임상 3상(Telovac)시험에 실패하면서 주가 급락으로 헬스케어펀드의 변동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11일 펀드평가사...
셀트리온은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셀트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있는 당사 서정진 대표이사는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당사 지분에 대한 매각 추진을 발표했다”며 “매각 시기는 현재 진행 중인 램시마의 유럽의약청(EMA) 제품 승인 이후가 될 예정이고, 그 외 매각의 대상이나 방법 등...
지난달 16일 코스닥시장 대장주인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공매도 세력 때문에 경영을 못하겠다며 보유지분 매각을 선언했다.
서 회장의 폭탄선언은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투자자들은 서 회장의 발언을 액면 그래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는 주가에 반영됐다. 폭탄선언 당일 4조9980억원에 달하던 시가총액은 14일 2조8854억원으로 42%넘게 줄어 들었다. 주가가...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기준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2조8904억원으로 지난달 16일 서정진 회장이 보유주식을 매각하겠다고 선언하던 당시의 4조9980억원에 비하면 반토막이 났다.
13일 종가기준으로 코스닥 시총순위 2위는 파라다이스로 2조2144억원, 3위는 CJ오쇼핑으로 2조96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같은 2조원대에 진입하며...
서정진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로 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셀트리온이 6.68% 하락했고 동서가 3%대, CJ E&M이 2%대로 떨어졌다. 또 다음과 에스에프에이가 1%대로 빠졌고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GS홈쇼핑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반도체가 5%대로 강세를 보였고 파라다이스가 1%대로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9개 종목 포함 431개 종목이...
서정진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 조가 소식에 셀트리온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6.18%(1850원) 내린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으로 주가가 2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한달전과 비교해 주가가 절반 가까이 급락한 수치다.
전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주가조작을 통해 수십억원...
반면 서정진 회장의 지분매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셀트리온은 568억원어치나 팔아치웠다. 2위인 오스템임플란트(262억원)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 밖에 YG엔터테인먼트(249억원), SM(235억원), 파라다이스(178억원), 씨젠(127억원), 다음(107억원) 등이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가들은 다음달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이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16일 “공매도 세력에 질렸다”며 “보유지분을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의 셀트리온 매각설 이후에도 각종 루머는 끊이지 않았다. 증권가 및 SNS에서는 △셀트리온 중국 임상 중 2명 사망설 △해외 파트너사와의 계약 파기설 △셀트리온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중단설 등 각종 루머가 난무하며 주가...
셀트리온은 지난 26일 영국 의약품 허가기관(MHRA: 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으로부터 각종 유행성, 계절성 인플루엔자에 모두 효과를 보이는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인 CT-P27의 임상 1상 시험 진행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5월부터 영국에서 CT-P27의 독성 및 안전용량을 확인하는 임상을 건강한 피험자를...
셀트리온지에스씨가 주식담보대출을 해결하기 위해 보유중인던 셀트리온 주식 50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홀딩스는 회사와 계열사들이 체결하고 있는 보유주식 등에 대한 계약 변동 사항 공시를 통해 654억원의 대출금을 상환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최근 셀트리온 주식을 담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