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성 첨단국방융합포럼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사회 전반에 대대적인 혁신을 불러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쟁의 양상과 국방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적극적인 기술융합과 사용자 중심에 기반한 국방 ICT 기술혁신이 국방전력증강 및 4차 산업혁명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시권...
자유한국당에서는 정 대표를 비롯해 6선의 이인제 전 최고위원, 충남 부지사 출신인 3선의 이명수 의원과 재선의 김태흠 의원,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정진석 의원, 대전 시장 출신 박성효 전 의원과 서울 구청장 출신인 이노근 전 의원 등이 충청포럼과 인연이 있다.
민주당에서는 전 수석 외에도 4선에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영환 전 의원과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토론에는 최태원 SK회장과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가했다.
패널들은 사회가 빠르게 ‘초연결’ 형식으로 변화해가며 사회적 가치가 화두가 되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김 총장은 네트워크 사회로의 변화를 설명하며 “우리는 수차례 반복을 통해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보다 공동체의 이익을...
최 회장은 이날 개막 세션 중 ‘사회혁신과 기업의 역할’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김용학 연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이재열 서울대 교수(사회학) 등과 함께 기업이 사회와 공생하며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2시간여 동안 토론할 방침이다.
SK는 이천포럼의 모든 세션의 강연 등을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만들어 임원 외 모든 그룹...
당시 캠프 대변인은 김현삼 경기도의원과 김용석 서울시의원이 맡았다. 또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소속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원외위원장 등이 김 부총리를 지원사격했다. 아울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는 ‘정치개혁 전국포럼’ 조직을 추진하기도 했다.
경기지역 의원인 안민석 의원과도 공감대가 깊다. 김 부총리가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을 맡을 당시...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상공부 차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사장, 골드만삭스증권회사 고문 등을 지낸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은 공직생활의 멘토다. 김 회장은 김 부총리가 아주대 총장으로 취임할 때 취임식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기재부 내에서는 김 부총리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시절 손발을 맞춘 황건일 국제금융정책국장을 비롯해 차영환...
서울시립대 총장과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사장,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무역협회 연구자문위원장 등을 맡았다. 2012년 국민원로회의 위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언론계과 학계, 행정 관료까지 거치는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와 과학의 대표 지성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7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 2017)’가 3일 서울에서 전 세계 55개국, 90여명의 기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2017 세계기자대회’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인 ‘르 코르뷔지에’ 전시회에 주최 측 초대로 참석, 반 전 총장 내외와 만났다. 하버드대 초빙교수로 떠나는 반 전 총장이 출국을 이틀 앞둔 시점이다.
정 이사장은 페이스북에 “세계관광기구에서 반 총장님의 그간의 노고와 기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공로패를 전달해드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포스코는 1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 회장의 연임을 최종 결정했다.
권 회장은 주총장에서 “국내 산업 전반에 걸친 저성장 기조와 원자재 가격 부담,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전망되지만, 철강 수익력을 공고히 하고 구조조정을 완성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해 투자교육과 관광, 문화 인적교류 그리고 아세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선 사무총장은
-1955년생
-1978년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1992년 일본 게이오대 정치학 석사
-1977년 외무부 입부
-2003년 주 레바논 대사
-2009년 외교부 대변인
-2011년 주 인도네시아 대사
-2015년 3월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취임
배수경 기자 sue6870@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포럼 발족식에 참석, “국민은 성실히 국방의무를 이행하는데 반칙으로 병역을 면탈하고 방위산업을 부정부패 수단으로 삼으며 특권을 누리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안보를 장사밑천으로 삼았다”면서 “제대로 된 국가관과 애국심이 없는 세력과 맞서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은 끊임없는...
이택휘 전 서울교대 총장은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 독립기념관 부설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국학원장 등을 지냈다. 이 위원장은 금성교과서 등을 '좌편향'이라고 비판하며 발족한 '교과서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허동현 경희대 교수와 강규형 명지대 교수는 대표적인 뉴라이트 학자다. 강 교수는...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와 함께 24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플라자에서 충청·세종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와의 통(通), 고교와의 통(通), 대학과의 통(通) 대입포럼(이하 통통통 대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학의 학생선발 방향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평가 등에 관한 대학별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예상 외 부진과 바른정당 입당 가능성 등으로 혼돈에 빠지고 있으나, 제3지대가 현실화될 경우 무엇보다 유리한 프레임 짜기에 사활을 걸 것이란 전망이다.
야권 관계자는 20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대선 프레임이 보수와 진보 대결로 가면 문재인 전 대표의 승리로 싱겁게 끝날 것”이라면서 “제3지대에선 진보와 보수를 넘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유 의원보다는 반 전 총장에 대해 더 포용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오 전 시장은 “국제사회에서 신망받는 갈등 조정자의 역할을 10년간 하시고 귀국하신 만큼 그 경륜이 녹아든 비전을 기대한다”면서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한 라디오 방송에서 “국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비교적 고민이 부족하실 수 있다”고 우려감을 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