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공유도시 허브(hub)’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유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비영리 민간단체·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증제도인 서울특별시 공유촉진조례도 입법예고했다.
시는 오는 24일 서울특별시의회 김선갑 의원, 전문가와 함께 공청회를 개최해 조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신한은행은 어린이날인 5일 JA Korea와 함께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에서 창업 물품 판매 시장인 ‘자자(自自)마켓’을 열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자자(自自)마켓’은 어린이 희망가게 매뉴얼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고 과정들을 단계별로 체험한 뒤, 사업자 등록을 하고 씨드머니를 받아 제품을 만들어 판매해보는 체험형 창업...
◇미술 인생으로 재출발=서울특별시 견지동 82번지. 눈길을 끄는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목인박물관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낮설지 않은 주인장의 이름을 만날 수 있다.
태평양그룹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의광 관장이다. 김 관장은 지난 2006년 전 태평양그룹 계열의 장원산업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박물관을 개관했다. 목인박물관은 서울시 등록...
사회적기업가의 창업을 돕는 ‘서울시 사회적기업가 인큐베이팅 센터’도 오는 11월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성장기 사회적기업’에는 사업비는 물론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 박람회 참가, 시장 리서치, 제품 홍보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주체들을 연결해주는 ‘사회적기업 개발센터’를 오는 9월 새로 만든다. 민간이 위탁 운영할 이 센터는...
현대차그룹은 서울 서초구, 사단법인 씨즈 등과 함께 ‘서초창의허브’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기업 창업 육성기관을 개설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서초창의허브 운영비 지원과 함께 마케팅·회계·노무 등 기업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서초창의허브는 현대차그룹의 기업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예비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은평구 녹번동에 개관예정인 서울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는 서울지역 사회적기업의 교류, 마케팅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교육전담기관의 기능까지 수행하며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시 사회적기업팀 이상화 팀장은 “앞으로도 서울형 사회적기업들이 창업 성공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도...
현대차그룹은 ‘서초창의허브’를 시작으로 울산지역 ‘사회적기업가 창업보육센터’ 운영비 지원, 경기도 지역 사회적기업가 대상 벤처 경진대회 후원 등 사회적 기업 창업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서초창의허브’에 입주한 예비 사회적기업 ‘모티브 하우스’ 이학종 공동대표는 “서초창의허브 입주로 글로벌기업의...
농심은 올해 서울, 경기의 수도권 위주로 매장을 출점하고 연말까지 필요한 시스템을 갖춰 내년 이후에는 5대 광역시 위주의 지방권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2015년까지 55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져 예비창업자가 눈여겨볼만하다.
특히 농심은 일본 식품회사의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다. 코코이찌방야의 카레는 일본 이찌방야사의 레시피에 따라...
영등포~신도림~가산~시흥 지역은 문화산업 허브로 조성된다. 여의도 축과 서울대 축 등 총 4개 경제 중심축과 함께 특성에 맞게 개발될 예정이다.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돌입한지 불과 2년만에 영등포는 서남권 전체를 아우르며, 상권을 부활시키고 있다.
서남권 상권 재편의 포문을 연 것은 ‘타임스퀘어’다. 지난 2009년 9월 영등포 경방 방직공장 부지에 복합쇼핑몰...
지난 1998년 벤처창업 열풍 후 형성된 1세대 벤처 밸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였다.
이후 테헤란로의 임대료 급증으로 서울 구로구 디지털단지와 금천구 가산 디지털단지 등 G밸리가 2세대 벤처밸리로 부상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름만 대면 알 만한 IT기업들이 하나둘 판교에 둥지를 틀고 있다.
실제로 판교테크노밸리는 경부고속도로변에 위치해...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카카오의 수장인 김범수(45) 이사회 의장이 이해진 의장과 함께 NHN을 설립하고 발전시킨 창업공신이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서울대 공대 동문이면서 삼성SDS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양사는 대표이사(CEO)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양사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는 점도 공통적인 특징이다.
특히 지난 2007년 김 의장이 NHN을...
서울 상암동 DMC가 오는 2014년까지 한국판 헐리우드이자 동북아 최대 규모 ‘한류 문화 콘텐츠 허브’로 조성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문화콤플렉스 조성비 1072억원 등 2014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DMC 2단계 사업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DMC 2단계 계획’은 문화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 단계를...
한편 서울시 금천구 소재 공공 비즈니스센터가 1인 창조기업 육성 허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비즈니스센터는 중소기업청이 1인 창조기업 육성방안으로 전국 곳곳에 설치한 지원센터다.
공적(公的)인 역할은 사무실이나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일이지만 사실 이곳은 사적(私的)인 지원이 더 큰 곳. 1인 창조기업인으로서 겪는 생활 속 외로움과 막막함...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5일 바이미닷컴, 블루데이타, 허브라이트 등 서울시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우수 중소기업 14개사가 수시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기업들은 우수 인재의 채용기회를 갖고, 구직자들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집 분야는 기술과 웹개발...
주로 재무와 기획 쪽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여 왔고 그룹내 몇 안 되는 재무전문가로 통한다.
아시아나항공 창업 멤버로써 전략기획실장, 재무부문 임원, 서울여객지점장 등을 역임했고 이후 아시아나CC 대표, 금호폴리캠 대표이사,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등을 지내며 적자로 어려움을 겪었던 계열사들의 흑자전환을 일궈내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 돔구장 콤플렉스 건설, 항공기 정비산업 육성, 창업 활성화, 여성 고용률 제고 등에 관한 사업 프로젝트와 관련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이들 제안이 현실화 될 경우 현대차 미국 알라바마 공장 70여개를 국내에 증설하는 것보다 더 큰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정부 및 경제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조석래 위원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 돔구장 콤플렉스 건설, 항공기 정비산업 육성, 창업 활성화, 여성 고용률 제고 등에 관한 사업 프로젝트와 관련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이들 제안이 현실화 될 경우 현대차 미국 알라바마 공장 70여개를 국내에 증설하는 것보다 더 큰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정부 및 경제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경기 모바일앱센터는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를 위한 지원 센터로 경기도 산하 글로벌게임허브센터와 경원대학교등 두 곳에 구축된다.
경기도는 센터 관련 정책적 지원 및 운영을 담당하고 KT는 개발 테스트 환경 및 기술을, 경원대와 단국대는 교육 과정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KT는 온오프라인 모바일 앱 테스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벤처 개발자나...
'펜트하우스'의 국내 독점 대리인인 ㈜엔트리미디어(대표 한상은)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엔서'에서 펜트하우스 그룹 총괄사장인 제임스 설리번, 표지모델인 제이든 콜과 국내 패션 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란제리 런칭 쇼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 쇼에는 2009년 12월 펜트하우스 매거진 커버걸인 제이든 콜 이외에도...
1984년 서울 압구정동에 국내 최초 커리전문점을 열어 정통 커리 맛을 선보인 정통 인도커리전문점 '델리'는 최근 창업 26년 만에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특유의 육수에 인도와 미국에서 직접 들여오는 23종의 스파이스와 허브, 갖가지 야채와 과일 그리고 와인으로 맛을 내 정통 커리의 독특한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해 커리소스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