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캠퍼스 서울은 전세계 수십 개의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구성된 ‘구글 창업지원팀’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며, 국내 창업가들은 전세계 주요 스타트업 허브와 교류하고 다른 나라 캠퍼스와의 교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캠퍼스 런던과 캠퍼스 텔아비브와 마찬가지로, 캠퍼스 서울의 가장 큰 목적은 활발한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의 아이디어 상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카페24, 알리바바그룹,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창조경제 온라인 실크로드, 중국 시장 수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창조경제타운 등의 우수 아이디어 상품에 대해 알리바바, Kmall24 마켓 입점을 전담 지원하는 유통...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의 주가가 상승한 바 있다.
반면 한국내화는 정 후보의 테마주 중 유일하게 선거 개표 이후 상승 마감했다. 한국내화는 5일 전 거래일 대비 4.78% 상승한 3620원을 기록했다. 한국내화의 최대주주 김근수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매제다.
이처럼 서울시장 테마주들이 지방선거 결과 직후...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휴일인 25일 ‘창동지식허브’ 육성을 내세워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이른바 ‘동북4구’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아침 일찍 도봉산 입구에서 새정치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함께 등산객들에게 인사하며 유세를 시작했다. 두 대표의 지원유세는 선거운동 개시 이후...
19일 재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31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가이 모인 가운데 혼례를 치를 예정이다.
현재 금호석유화학에서 고무해외영업담당을 맡고 있는 박 상무보는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박 상무보는 아시아나항공 과장으로 입사했으며 금호그룹 ‘형제의 난’ 이후인 2010년 3월 금호석화로 배치됐다.
박 상무의...
서울시 발전 전략으로 G밸리(구로·금천), 상암DMC, 동대문창조경제클러스터, 신홍합(신촌·홍대·합정)밸리, 개포동 모바일 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5대 창조경제거점' 육성 계획도 내놓았다.
또 마곡지구, 창동·상계 창업단지, 홍릉 일대 실버산업 클러스터 등 '3대 아시아지식기반허브'를 육성하겠다는 방안도 공개했다.
이 밖에 초미세먼지를 4년 간 20% 이상 감축하고...
지원대상은 지난해 34개팀에서 200개 팀으로 늘어났다.
내년 7월 마포구 한국산업인력공단 내 개관을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허브'도 이달부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선다. 이 곳은 예비창업가·전문가·투자자 등이 모여 특화산업지구 등과 연계해 서울산업의 기반이 되는 강소기업 공금원 역할을 하게 된다.
창업주 윤세영 회장은 동부그룹의 모태인 미륭건설(현 동부건설)에서 상무를 지낸 뒤 자수성가해 회사를 창립했다. 사람들에겐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과 ‘SBS방송’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태영건설은 서울 팰리스호텔, 서울 은평구청, 남서울병원 등을 잇따라 수주하고, 1979년 울산탱크터미널을 인수하는 등 관급공사와 군납공사 등으로...
직업교육센터와 창업센터를 신설해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귀농을 원하는 베이비부머에게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의 교육도 지원된다. 또 매년 1회 '베이비부머 일자리 엑스포' 개최와 50+일자리센터(가칭) 설립을 통해 50대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연계를 추진한다.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활동 경험을 지닌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을 위해 50...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취업은 크게 미스매치 줄이기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엄 과장은 청년고용률이 낮은 원인에 대해 긴 교육기간을 꼽았다. 초·중·고교를 거쳐 대학까지 진학하는 것이 일반화되다 보니 청년층(15~30대 초반) 중 취업을 하는 연령대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몰려있다는 것이다.
고졸 등...
시는 또 IT개발자, 창업자,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공유·협업하며 해외 유망벤처와의 연계를 통해 교포, 유학생, 개발자 등 해외 우수인력까지 유치해 아시아의 모바일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날 "공청회 내용을 계획수립 과정에 반영하고, 전문가와 IT개발자 등 현장 목소리를 계속 청취해 모바일 융합공간이 미래 성장이...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20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행복한 농촌 만들기 대토론회’를 열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고령화, 시장개방, 생산기반 약화 등 농촌 문제를 짚어보고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한 농촌의 지속가능시스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허남혁...
이번 사업은 연세대가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와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청년허브)에서 주관하며, 향후 1년 동안 기초과정-심화과정-취업·창업·창직 등 총 3단계 구조로 진행된다. 중심 분야는 요리와 대안적인 청년주거이다.
한국JP모간 임석정 대표는 “JP모간의 사회공헌 활동은 자선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서울 강남구는 테헤란로의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시켜 사무실 집기를 포함한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임대료, 전기·수도 등 일반관리비도 지원해 준다. 서초구는 현대자동차그룹, 사단법인 씨즈와 협력해 사회적기업 창업인큐베이팅센터 ‘서초창의허브’를 만들었다. 창업자금은 물론 멘토링과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리는 40여개팀의 청년...
시는 여성들이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를 특화시킨 ‘서울형 여성협동조합’을 집중육성할 예정으로 주요분야는 △학교매점 급식 △어린이집 쵠환경 급식자재 공급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서울여행 2060 서포터즈 △여성공예인 등 5개 분야다.
특히 노원구 북부지청 건물 일부에 ‘북부 여성플라자’등의 설치로 노원구를 ‘여성공예, 창업허브’로 만드는...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를 검증해 보고 공유 관련 다양한 생각과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공유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6일 까지 공유허브(http://sharehub.kr)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 내년부터 확정하고 첨단의료분야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계획을 세웠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어 첨단의료복합단지 제2차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국제적 수준의 첨단제품 개발 지원을...
예비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고 인큐베이팅하는 창업보육센터인 ‘서초창의허브’와 교육·멘토링·사업화 지원금 제공 등 전폭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H-온드림오디션’을 통해 향후 5년간 200개 소셜벤처를 키우고 150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초창의허브, H-온드림오디션은 모두 기획단계부터 각각 3년, 5년의 장기사업으로 준비된 것이어서...
이달 초 은평구서 열린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등에서 ‘2013 서울시 청년허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 데 이어 최근 서울 여성공예창업대전이 개최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또 오는 12월 3일까지 11차례에 걸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공직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앞서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 7∼9급 공채시험을 담당하는...
자연의학과 허브산업의 세계적인 리더로 국내에 알려진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GMANZ)에서 제공하는 MHS 메디컬허브 스페셜리스트 자격과정이 올 가을 서울에서 개강된다. 약20여 개의 허브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식물성 유효성분)들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우고, 각 허브티의 맛과 향기를 새롭게 블랜딩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