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도쿄에서 개최하는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말하기 고교생대회 수상자들이 지난달 28일 한국을 방문하자, 박 회장은 고교생들을 만찬에 초청해 한옥의 우수성과 한정식을 직접 소개했다.
지난달 24일에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면세점 등과 연계해 아시아나항공이 취항 중인 일본 14개 도시 여행사 관계자 220명과 지방자치단체 80명, 언론인...
시내 4000여 개 여행사 대상 지원책으로 서울시 우수관광상품으로 인증 받은 여행상품으로 관광객을 모객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기에는 총 10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서울의 미래먹거리로 역점을 두고 육성 중인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회의 유치시 최대 1억5000만원,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유치시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전년 대비...
‘일본목재 특별전’에서는 편백나무, 삼나무 등 일본의 우수한 목재를 집중 조명한다.
국토교통부와 공동 주최하고 전국재개발재건축연합회와 도시재생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재건포럼’에서는 최근 정부가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과 관련해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15년...
대관령한우포차 김경식 대표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정품 대관령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전문점으로, 한우와 식재료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요리법을 지향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메뉴 개발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벌써 ‘한우추천 맛집’, ‘미아삼거리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여기에 전통 한옥을 리모델링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트렌드에...
서울시 SH공사는 이달 21일부터 이틀 동안 강일2지구와 은평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11개 필지, 은평지구 상업·준주거·단독주택용지 66개 필지 등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강일2지구의 입찰 대상 5개 용지는 모두 4747㎡ 면적에 금액은 210억원에 달한다.
용지별 규모는 690∼1106㎡로 소규모이며 분양가는 3.3㎡당 1330만∼1580만원 수준이다.
또...
지난달 13일에 개관한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도담도담한옥도서관에는 책상이 없다. 아이들은 배를 깔고 바닥에 누워 책을 읽는다. 전체면적 107㎡(약 33평)에 불과하지만, 하루 평균 70~80명이 꾸준히 이 도서관의 문턱을 넘나든다. 한옥을 개ㆍ보수한 이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아늑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앞으로 한문교실과 전통공예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서울 주변의 종묘, 궁궐, 한옥마을, 성곽길 체험이나 한화건설이 공사 중인 건축물을 탐방한 후, 옥수수 전분 등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건축물을 실제로 제작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홤께 건축가 역할 놀이, 건축환경에 대한 사고 증진, 살고 싶은 집과 도시 만들기 등의 ‘어린이 건축학교’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아...
지난해 10월에는 한옥의 우수성을 대내외로 알리고 전통한옥 문화보존에 대한 시의 의지를 반영, 백인제 가옥을 공관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문화재현상변경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했으나 문화재 훼손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공관활용 계획을 철회했다.
시는 그동안 새로운 공관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사유재산을 활용하는 방안과 민간주책을 매입하는 방안 등...
비즈니스호텔 등 중저가 호텔은 3만3000실에서 5만5000실로, 여관·모텔은 우수숙박시설로 지정하는 방법으로 3000실에서 1만1000실로 늘린다. 도시민박업이나 한옥·전통사찰 등 체험형 숙박시설은 1600실에서 1만1600실로 확충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서울 관광·MICE산업 마스터플랜을 통해 서울을 관광과 비즈니스 모두에 적합한 모델 도시로...
정식 개원 이전에 이미 한국관광공사가 2013 우수 한옥체험시설로 인증한 산청율수원은 우리 나라 전통 한옥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실용성을 더함으로써 한옥문화의 체험현장이자 교육의 장, 휴식의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산청율수원은 안채를 중심으로 △식당채가 좌청룡 △목욕채가 우백호 △안사랑채가 안산(案山) △바깥사랑채 △대문채가 조산(祖山)을...
건축 및 수선 보조금 지원을 통해 한옥 보급을 장려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북촌, 경복궁 서쪽, 인사동, 돈화문로, 운현궁 주변 등 시내 5개 한옥밀집지역 내 한옥의 수선비와 신축 비용을 지원한다. 20년 단위로 이뤄지는 전면 수선에는 보조금 6000만원과 융자 4000만원을, 비한옥을 한옥으로 신축할 때는 보조금 8000만원과 융자 2000만원을, 5년 단위로...
서울 은평 한옥마을에 그간의 연구성과를 적용한 시범 한옥을 건립 중으로 오는 8월 말경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다른 올해의 국토교통기술인 배터리를 자동 교환하는 전기버스시스템(국민대·박준석 전자공학과 교수)은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고 교환함으로써 약 30분의 충전시간을 40초로 단축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은 포항시에 시범추진이 결정돼 8월부터...
평당 1,000만원이 넘는 시공비도 모듈러 공법으로 해결해 한옥 보급화에 박차를 가할 수도 있게 되었다.
■ 우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창호 특별전
2012년 7월 1일부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가 시행됨에 따라 고기능성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설시장과 창호재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창호를 통한 열 손실은 전체 건물 열 손실의 최대 45...
「한옥 특별전」에서 집중 조명한다.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시행과 고기능성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고효율 창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우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창호 특별전」에서 소개한다.
『2013 경향하우징페어』에는 일본 임야청 지원, JTB Communications 주관으로 일본 국가관이 열린다. 일본 국가관에는 일본 목재업체 11개 사가...
가양대교를 이용한 강변북로 연결로 강북으로의 교통도 우수한 편이다.
서울이 아닌 수도권에서는‘남양주’가 가장 대표적이다. 동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 일대에 경신연립을 재건축한 '도농 센트레빌'을 분양한다. 이곳은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9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114㎡ 총 457가구로 구성돼 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단지 바로...
나상훈 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전통숙소를 이용하는 한옥 체험, 친환경적 도보여행인 서울성곽걷기, 지역문화재 및 관광명소를 스토리텔링화한 동네골목길 관광코스, 전통재래시장 체험 등 종로구 내 우수한 관광콘텐츠의 홍보를 위해 종로구와 우선적으로 공동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리적으로 한옥이 외국에 지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한옥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파생되는 한국문화의 브랜드 가치 향상도 포함된다.
역사적으로 건축의 수출은 건물의 공간적 이동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었다. 한국에서 불교건축을 받아들일 때, 또 근대건축이 소개될 때, 집짓는 방식보다 더 큰 문화가 유입되었던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한옥의...
서울시는 신길~여의도를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비대칭 사장교 형태의 보도교인 ‘샛강다리’(사진)가 2011년 국제공공디자인대상 토목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샛강다리는S자 곡선의 다리 모양과 전통 한옥의 지붕 선을 고려한 케이블 배치 등으로 다리 모양에 신비감을 줬고, 다리 교각은 생태공원과 조화를 이루도록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