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서울-울란바토르 정책공유 워크숍'을 열어 전자정부, 교통, 주택, 도시개발, 소방, 상수도, 자원회수, 대기질 분야 정책을 소개한다.
워크숍은 울란바토르시에서 도시 현안과 향후 서울시가 투자 가능한 사업을 소개하면 서울시 부서장들이 직접 맞춤형 정책을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중 △소방(소방재난본부)...
이엔쓰리가 서울시와 소방펌프차를 공급한다는 계약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이엔쓰리는 전일 대비 70원(3.37%) 오른 2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이엔쓰리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11억4675만원 규모의 소방펌프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95% 규모다.
매년 8~9월 서울 지역에 벌떼 출현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간 벌떼 출현으로 인한 119 구조 출동 3만 2798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출동 건수의 78.8%인 2만 5842건이 7∼9월에 집중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벌떼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증가하다가 8~9월에는 벌집 1개에 600...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3일 서울시내 소재 10년 이상 노후주택 43만53가구를 대상으로 옥외가스배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는 총 80만7192가구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실시했던 20년 이상 노후 주택 옥외가스배관 특별안전점검의 후속조치이다. 기존 20년 이상...
위축시킬 수밖에 없었다”며 서울시의 이번 조치로 심적부담이 해소돼 업무수행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소방차 등의 긴급차량이 골든타임 이내에 도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제도개선 등 정책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놓여 있는 독거 중증장애인 및 쪽방촌 거주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거주지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감염방지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서울시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 모든 소방공무원이 24시간 준전시체제에 돌입했다”며 “메르스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감염예방과 시민불안감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3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메르스 진료실은 25개 전체 보건소로 확대되며, 심환자나 검체 이송은 보건소 구급차 외에도 소방재난본부 구급차도 활용할 계획이다.
시설 격리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는 9일부터 추가 시설 확보도 추진한다. 서울시 인재개발원과 수유영어마을, 풍납영어마을, 서울유스호스텔,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등 서울시내 5개 시설과 속초와...
또한 25개 보건소에 메르스 진료실을 별도로 설치해 메르스 감염에 대한 1차적인 진단을 실시하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정밀 진단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감염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을 위해 시 소방재난본부 구급차를 활용할 계획이며, 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해 개인보호복 3000세트와 N95마스크 4800개 등의 방역물품을 지급했다.
중앙재난상황실에 설치돼 중앙본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본부는 각 부처에서 직원을 파견받아 실무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수시로 관계부처 국장급 회의를 열어 지원·협조 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안전처 등 14개 부처와 서울시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가 열린다.
국민안전처는 소방·해경 등 현장대원의 메르스...
이날 오후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방역물품을 자치구와 서울경찰청(지구대원), 소방재난본부(119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개인보호복 3920세트, N95 마스크 3만3800개, 체온계 300개, 검체 이송용기 90개를 용답동 소재 서울시 비축약품 창고에서 배포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전날부터 시는 메르스 밀접접촉자 중 시설 입소를 희망하는 사람을 시설격리하고 있다.
시는...
이를 총괄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오전 9시 신청사 지하3층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본격 가동된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기상특보 상황에서는 내 집 앞 빗물받이에 덮개가 있을 경우 제거하고, 침수취약가구의 경우 물막이판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 1739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1739명 중 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480명을, 25개 자치구는 1259명을 각각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모바일서울 앱’을 통해 오는 15~22일 신청 가능하며,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대상자는 6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여의도 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이날까지 개최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운영하는 부채표 후시딘 응급의료소는 현장 응급 상황시...
Together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어울림 등 6개 테마로 나눠 7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대. 3일간 700여 명의...
또한 가양, 염창 등 9개 급행정차역에는 기존 역무원 54명에 더해 혼잡 시간에 근무요원 60여명이 추가로 투입됐다.
서울소방재난본부도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가양역, 염창역, 당산역, 여의도역, 노량진역 등 혼잡한 역을 중심으로 출퇴근시간대에 소방인력과 구급차량을 대기시키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학교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며,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하여 교육안전 확보 및 위기 대응 체계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우리학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자기결정 역량을 높여가자는 취지에서 ‘안전 인권’ 우리학교 대토론회를 실시한다. 대토론회는 학생의 눈높이에서 생활주변의 위험요인 및...
지난 3년간 서울에서 산행 중 사망한 등산객은 총 63명이며, 남성 사망자 비율이 90.5%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3년간 산악사고 사망자 63명 분석 자료’를 20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심장질환 등 개인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자 63명 중 19명(30.2%)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