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서울시와 함께 ‘서울안전체험한마당’ 개최

입력 2015-04-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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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6개테마, 78개 프로그램 운영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25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서울시와 함께 'Safe Together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어울림 등 6개 테마로 나눠 7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대. 3일간 700여 명의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원들과 300여 명의 소방관, 세이프키즈코리아 등 각 기관 봉사자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세이프존 부스’에서 △카시트, 안전벨트 착용 △보행 승하차 안전교육 △키즈카 체험 △교통표지판 교육 △투명우산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평상시 생활 안전을 실천하고 재난발생시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사회 안전망 확충에 기여하는 것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충실한 것이라 판단하고, 이 행사를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새롭게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안전사고는 대형 규모로 일어날 수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행사는 다음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활속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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