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8일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에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위치와 이동경로 안내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개선된 앱은 역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위치, 장애인 콜택시 예약 서비스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경로검색' 기능은 계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승객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으로 인한 재무효과가 10년간 2136억 원, 연간 약 214억 원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24일 양대 공사 통합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본부장은 “현재 메트로의 경우 부채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져 공사채 발행이 불허됐고, 도시철도의 경우 현금동원능력이...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이 노조의 찬성으로 드디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하철통합 관련 노사정 잡정 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2개 노조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노조...
또한 에스트래픽은 최근 서울메트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며 지하철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에도 진출했다. 에스트래픽은 센터·집계 시스템, 교통카드 단말기, 휴대용 정산기, 유인 충전기 설치, 실시간 통신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범위는 서울메트로 지하철 1~4호선 120개 역사와 1개 센터...
21일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5분께 9호선 개화행 시발역인 종합운동장역 회차선 선로전환기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9호선은 신호기 고장이 완료될 때까지 직원들이 수신호로 열차를 보내고 있어 열차가 10분 가량 지연 운행되고 있다.
회사 측은 신호기 부품을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10월까지 정 전 대표 측으로부터 상습도박 사건 관련 당시 서울중앙지검 간부 등에게 청탁해주는 대가로 3억원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홍 변호사는 또 2011년 9월 네이처리퍼블릭의 서울메트로 입점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정 전 대표에게서 2억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2011년 9월부터 사건 수임 내역을 신고하지 않는 등 세금 15억5000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의 통합 합의안이 도출되면서 서울시는 지하철 안전사고가 줄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정작 안전인력 확보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부터 23일까지로 예정된 각 노조의 찬반투표에서 통합안이 통과되면 내년 초 지하철 1∼8호선을 통합 운영하는 ‘서울지하철공사’가 출범한다....
앞서 새마음포럼과 (사)새마음안전실천중앙회 등의 시민단체들은 “지하철 사고는 서울메트로와 그동안 지하철 안전예산을 줄였던 서울시에 원인이 있다”며 사고의 모든 원인을 중앙정부 예산 탓으로 돌리는 박 시장을 비난한 바 있다. 김포공항역 승객 사망 사고 이후 악화된 여론에 밀려 마련한 시설 투자인 만큼 앞으로 안전대책이 제대로 마련될지 의심의...
특히 이번 사고는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맡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파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졌다. 이에 시민들의 불편함과 불안감은 뒤로한 채 노조가 이득 챙기기에 급급하다는 원성이 높은 상황이다.
◇결국은 노후된 시설… 정부-서울시 교체 예산 핑퐁게임 =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만 제때 수리했어도 이번 참사는...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2호선 외선 사당방면으로 운행되는 전동차가 서울대입구역에서 멈춰섰다.
서울메트로 측은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을 하차 시킨 후 곧바로 고장난 전동차는 회송 조치해 정비 중이다. 이날 전동차 고장은 열차의 출력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후 약 5~10분 가량 서울대입구역~사당 방면으로 지연운행돼 출근길...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노사정협의체가 양 공사 통합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이 야심작으로 추진해온 양 공사 통합은 메트로 양대 노조(서울지하철노조, 서울메트로노조)와 서울도철노조 조합원 투표가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향후 통합...
이 외 △경기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효성해링턴플레이스(C-2 B/L)’ △경기 안산시 초지동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메트로단지)’ 등 총 28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모델하우스 개관 (5개)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9블록에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 84㎡, 총...
서울시는 승강장안전문 개보수가 필요한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101개 역사의 개보수가 양 공사의 열악한 재정여건 때문에 지연되지 않도록 사업비 353억 원 전액을 시 예산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예비비 200억 원 등 내년까지 총 353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5월 '구의역 사고' 이후 6∼7월 외부전문가와 함께 서울의 307개 전체 지하철역을...
이 외 △경기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효성해링턴플레이스(C-2 B/L)’ △경기 안산시 초지동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메트로단지)’ 등 총 30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12개)
△서울 마포구 신수동 ‘신촌숲아이파크’는 395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중 전용 84㎡C는 87가구가 일반 공급됐고 당해지역에서 3047가구가 접수해 35.02대...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현재 지하철 2호선 전 구간이 열차 정상 운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2분경 연속자동열차제어장치 고장이 발생, 관계직원이 출동해 조치를 하는 동안 열차 서행운행으로 한때 2호선 강변에서 종합운동장역 간 내선 열차와 종합운동장에서 구의까지 외선열차가 한때 지연됐다. 오전...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2분경 강변역과 종합운동장 사이에 있는 신호 기계실에서 연속자동열차제어장치가 고장이 나면서, 현재 이 구간에서 시속 45㎞로 서행 운행해 2∼3분 지연이 이뤄지고 있다.
연속자동열차제어장치는 열차와 관제 사이 신호를 자동으로 주고받게 하는 장치다.
서울메트로는 "내선 강변→종합운동장, 외선 종합운동장...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6일 오전 5시 12분경 연속자동열차제어장치 고장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지하철 2호선 강변에서 종합운동장역 간 양방향 열차 운행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메트로 관계자는 "고장이 발생 후 현장에 관계자가 출동해 조치 중에 있으며 열차 지연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였다"며 "조속히 열차를...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방배마에스트로’ 118가구,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아이파크’ 612가구(일반분양 369가구), 경기 안산시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에코, 파크, 메트로단지)’ 4030가구(일반분양 1,388가구) 등 1만492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울산 중구 ‘번영로서한이다음(1단지, 2단지)’ 252가구,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