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방의 건축물은 오는 7월8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미술관 마당에 설치되며 동시에 제7전시실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의 역사와 국제 네트워크를 조명하는 전시가 진행된다. 우승자를 비롯한 최종 후보 5팀의 설계안은 뉴욕현대미술관과 산티아고, 로마, 이스탄불의 미술관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6월까지 건축가 민현준의 서울관 설계 자료 등도 전시되며 미술관에 기여한 1600여 명의 기록도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구본창 아카이브 특별전’(5월 31일까지)이 열리는 디지털아카이브에서는 기획전 외에도 주요 현대미술 작가 100여 명의 자료 2000여 점도 열람할 수 있다. 미술관 소장 아카이브 열람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서울예대 제자들과 함께 1987년...
특히 29일 오늘은 첫 문화가 있는 날로 서울역에서는 기념콘서트인 ‘즐거운 문화의 향기와 함께하는 귀향길’을 개최되기도 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특별전은 평소 7000원이지만 이날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으며,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영웅’은 이날 하루 영웅석이 7만원에서 5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시가 서울관광 홍보를 위해 중국 성도시 등축제에 참가한다.
서울시는 중국 성도시 ‘금사태양절등축제’에 75점의 전통 한지등(燈)을 전시하고, 서울의 전통문화공연과 서울시 관광 홍보부스 등 서울관을 운영해 서울관광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금사태양절등축제’는 3000년 전 고대 촉나라 도읍지였던 금사 유적지에서 시작한 성도시를 대표하는...
지난해 새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개관 특별전 무료 관람(관람료 7000원) △ 예술의 전당 미술관(한가람미술관?디자인미술관) 외부 기획전 야간 연장개장 및 야간 관람객 한정 관람료 50% 할인 △국립과학관(중앙, 과천, 서울, 대구) 무료 관람(과천 과학관은 50% 할인) △유료 시?도 박물관?미술관(대구, 광주, 경기, 전남, 경남, 제주 등) 무료 관람...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창민 사장과 상품개발본부 임직원 등 45명은 용산 사옥을 벗어나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전시회와 삼청공원 등을 찾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워크투게더 이벤트는 경영진과 직원간의 진정성 있는 소통의 기회를 늘려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창민 사장과 임직원들은 전시회를 함께 관람한 뒤 북촌 한옥마을을...
서울관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에 부지 2만7264㎡, 연면적 5만2125㎡, 지하 3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기획재정부는 서울관 운영 예산으로 올해 95억3000만원을 배정했으며 내년에는 113억원으로 예산을 늘려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분관 형태로 운영되는 서울관이 기존의 과천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이정재'
영화배우 이정재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개관행사에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에 완공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옛 국군기무사령부 부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식에는 이정재를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식에 참석해 “문화 예술인들이 마음놓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창작 안전망 구축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문화융성의 실현을 위해 국가재정이 어렵지만 문화재정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창작과 유통, 작품 향유가 균형적으로...
옛 기무사와 서울지구병원 터(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에 새롭게 들어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창덕궁 등 서울 도심의 문화유산과 인접한 미술관이다. 북촌 한옥마을 및 인근 현대 건축물들과도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접목하는 미술관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공원과 같은 개방형 미술관으로 한국예술의...
톰 레이튼 아카마이 공동창립자(MIT 응용수학과 교수)의 ‘클라우드와 기술혁신’ 강의와 짐 뉴튼 테크샵 창업자의 ‘제조업3.0’ 강의도 이어진다.
스마크클라우드 쇼 2013에서는 △구글앱스관 △엔터테인먼트존 △창조경제존 △테크존 △스마트카존 △디지털사이니존 △공유서울관 7개의 테마관이 전시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지난해 8월13일 오전 11시17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 공사현장 지하 3층 기계실에서 불이 나 지하 1~3층 1만7000여㎡를 태웠으며, 현장 근무자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한편 서울노동청은 화재조사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법정 연장근로 한도인 주 12시간을 초과해 근무하고 일부 수당을 늦게 지급받은 혐의로 허명수...
지난 13일 발생한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 화재는 전기누전에 의한 것이라고 경찰이 잠정 결론을 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사건 당일 현장에서 용접작업이 있었지만 발화 시각과는 2시간의 시차가 있다”며 “전기 관련 스파크 현상이 직접적인 발화 원인이라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17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 현장인 지하 3층의...
13일 오전 11시20분께 서울 종로구 소격동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 지하 3층에서 불이 나 28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 불로 지하 3층에서 작업하던 김모(50)씨 등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3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일부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있던 작업자 한 명도 20여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13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종로구 소격동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 지하 3층에 불이 나 현장 내부를 태우고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장 근무자 3명이 사망했으며, 20여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지하 현장에 아직 인력이 남아 있을지 모른다고 보고 구조대를 투입해...
13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종로구 소격동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 지하 3층에서 불이 나 현장 내부를 태우고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장 근무자 등 16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 명은 상태가 위중해 사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워크레인에서 작업하던 근무자 한 명도 크레인에서 내려오던...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에 들어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12일 열고 종로구 소격동 인근 국군기무사령부 이전 부지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2만7303㎡ 규모의 이 부지에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짓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