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은행권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햇살론17의 2020년도 공급규모를 5000억 원에서 8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총 1조1000억 원인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의 공급목표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주택금융공사와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은 위원장은 “포용금융의 근본적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의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소비자신용법’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금융민원센터에서 '채무자 대리인 및 소송 변호사 무료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
채무자 대리인 지원은 법률구조공단 변호사가 채무자를 대신해 추심 과정 일체를 대리하고 불법성 검토 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추심업자가 대리인을 통해서만...
금융위원회는 20일 은성수(왼쪽) 위원장이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급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모든 국민이 함께 하는 금융’을 모토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금융위 직원 30명과 서민금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미소금융을 통해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5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우수시장 상인회를 통해 5월 말까지 지원된다.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연 매출 5~30억 원 이하 35만 개 중소가맹점에는 연휴 기간을 전후해 가맹점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금융위는 “일 평균 3000억 원을 최대 5일까지 조기 지급해 자영업자 유동 애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맞춤대출 서비스를 통해 6만861명에게 6493억 원의 대출을 중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2883억 원)과 비교하면 인원은 159%, 금액은 125% 각각 늘었다.
서금원이 중개하는 대출상품의 평균 금리는 연 11.30%로, 대부업 평균 대출금리(20.8%)의 절반 수준이었다.
이 상품을 이용한 10중 9명(햇살론17 이용자 포함 시)은 신용등급...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달 말까지 '서민금융 감동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이용해 재기에 성공한 이야기를 산문 형태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미소금융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7(세븐틴),△서민맞춤대출서비스 등 서민금융상품과 △휴면예금찾아줌 △자영업 컨설팅 △금융교육 △취업연계 △종합상담 등...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시무식을 대신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천사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의 임직원 30명은 급식소를 방문한 노인 약 40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천사 무료급식소 내에 일일 상담창구를 열어 서민금융 및 채무상담을 진행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금융위 관계자는 “30일부터 피시(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어카운트인포 앱)을 통해 미지급 출자금과 배당금을 본인 명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다만, 출자금 또는 배당금이 5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조합을 직접 방문해야 수령이 가능하다.
또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부과 대상을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에 한정하지 않고 전 금융권으로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혼잡통행료 부과지역을 남산 1·3호 터널에서 이외 지역으로 확대하라는 지적도 나왔다.
각 부처는 평가단의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3월 심의위에 상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면금융재산 이관 제도를 개편해 원권리자의 반환청구권을 서민금융진흥원이 영구 보장한다. 휴면금융재산 반환과 사용 간 이해 상충을 방지하기 위해 휴면금융재산 관리 계정구조와 지배구조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책서민금융이 민간 시장을 보완해 더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개편할 것”이라며...
모피어스 제품군은 2019년에만 우정사업정보센터, 기상청, 서부발전, K Car 캐피탈, 새마을 금고, 동양생명, 현대커머셜, 서민금융진흥원, 한국타이어, SK 하이닉스, 풀무원, 현대글로비스, 크린토피아, 쇼핑엔티, 한국에자이 등 40여개의 사업자에 납품되었으며, 현재 300여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소프트웨어이다. 또한,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기업 서비스를 연결하는...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0월 서민금융진흥원과 자영업 컨설팅 업무협약 이후 저축은행 고객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윤 원장은 “자영업자와의 거래 경험을 토대로 실효성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할 수 있는 컨설팅 지원체계 구축과 은행권의 운영비결 벤치마킹 및 상호연계와 협업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저축은행 자영업 컨설팅은 저축은행 업계와 서민금융진흥원이 협업해 저축은행 ‘햇살론’ 이용 자영업자 중 신청자에 대해 방문 컨설팅과 필요물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사후 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윤 원장은 축사에서 "자영업자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든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처방받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컨설팅 지원체계 구축이...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내년 출시를 앞둔 햇살론 유스는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의 자금사정을 돞기 위해 정부예산을 재원으로 출시된다. 기존 신용회복위원회가 지원하던 대학생·청년 햇살론은 지난 1월 중단된 바 있다. 대상은 만 34세 이하 대학생과 미취업청년...
99억 원 외에 융자금 성격의 ‘여성가장창업자금’도 올해 24억5000만 원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50억 원, 서민금융진흥원에서 7억20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내년에는 81억7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정 회장은 “여성 기업의 97~98%가 내수기업”이라며 “이들이 수출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여경협은 내년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서민금융진흥원과 부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실기주과실대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을 대표해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시행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사칭한 업체들이다. 한국재무관리나 국민자금지원센터 등 마치 합법적인 공공기관처럼 보이는 상호도 사용 중이다.
이들은 '대출 승인율 90% 이상', '정책자금 예산한도 소진 임박', '최근 모바일 대출신청자 급증' 등의 문구로 피해자들을 유인했다.
더욱이 불법업체들은 서민대출 문자 발신인을 '국민은행...
서민금융진흥원은 24일 서민금융기관과 정책 서민금융상품으로 속이는 불법 대출 영업을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서민금융진흥원은 SNS에서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해 대출 상담을 하거나 햇살론17, 미소금융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 상담으로 속여 고금리 대출을 중개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사칭 업체들은...
금감원, 예보, 신보, 산업은행, 기업은행, 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9개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상호연계.표준화해 민간기업과 핀테크 업체가 적극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든다.
데이터 분석회사, 핀테크 관련회사들이 참여하는 금융 공공데이터 통합 포털도 구축한다.
올해는 통합기업정보, 통합금융회사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