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인 ‘드래곤 블레이즈’와 ‘서머너즈 워’를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이 오픈마켓에서 꾸준히 높은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지난달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 통합 해외법인을 출범시켰다. 게임빌이 운영하던 법인을 양사 공동 투자 형태로 전환해 현지 법인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다. 앞으로 게임빌과 컴투스는 협력을 강화해 공동...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해외 매출 ‘1조 원’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 게임이 해외 매출로만 1조 원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성공의 비결로 세계 각지에 위치한 유저들의 충성도를 꼽았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 59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3.7% 늘겠지만, ‘서머너즈워’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비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3.8% 감소한다는 전망이다.
다만 정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금성자산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과거 게임주와 달리 컴투스처럼 충분한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기업가치에...
다만, 게임 '서머너즈워'의 전체 매출은 출시 3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흐름을 보였다.
안 연구원은 컴투스의 하반기 신작과 서머너즈워의 5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의 의존도가 높아 평가절하받고 있지만 하반기 신규 게임 출시가 본격화되고 있고, 서머너즈워의 5번째 대규모...
단기 목표가는 14만 원, 손절가는 11만5000원이다.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서머너즈워'의 실시간 대전모드 게임 업데이트에 따른 유료 아이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컴투스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 기록을 달성했다.
뉴지스탁은 컴투스가 롱텀차트 주가위치 34로 역사적 저점에서 실적개선으로 상승 추세에...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357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442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서머너즈워 매출은 실시간 아레나 등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전날 11%의 주가 상승에도 올해 PER은 여전히 7.7배에 불과해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우선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서머너즈 워’에 대한 확장을 다각도로 꾀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를 10년 이상 흥행하는 최고의 RPG로 성장시켜 나감은 물론,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MMORPG'를 통해 브랜드 파워에 맞는 높은 글로벌 성과를 만들 계획이다. 또 컴투스는 사내에 'IP전략실'을 신설하고 '서머너즈 워' 중심으로 만화...
게임빌 관계자는 “컴투스의 RPG(롤플레잉게임)인 ‘서머너즈워’만 누적 다운로드가 7000만 건에 달한다”며 “‘제노니아 시리즈‘, ’피싱마스터’, ‘드래곤 블레이즈’, ‘컴투스프로야구 2016’, ‘원더택틱스’ 등 게임이 고루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국외 시장 비중이 80%에 육박해 전망이 밝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글로벌 톱클래스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컴투는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가 현재까지 누적 9000억 원의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한국 모바일 게임으로는 독보적인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단일 모바일 게임 누적 매출 1조 원...
컴투스 해외매출의 대부분을 이끄는 것은 ‘서머너즈워’다. 2014년 출시된 서머너즈워는 출시 2주년이었던 지난 5월 글로벌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반년 만에 8000억 원까지 늘었다.
‘지스타 2016’ 현장에서 만난 권익훈 컴투스 게임사업본부장은 서머너즈워의 성과에 대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 본부장은 “국내시장은...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1억 원, 411억 원을 기록했다”며 “3분기에도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의 분기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시장인 한·미·일 매출순위가 소폭 하락하면서 컴투스의 한국, 북미, 아시아 지역 매출액이 각각 10억~30억 원 감소했으며, 비용 측면에서는...
1개월 전 컨센서스(37억 원) 대비 22.7% 감소한 수치다. 컴투스는 컨센서스 442억원을 10% 가까이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컴투스는 핵심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서머너즈워’의 수익성이 하락하면서 위기에 접어들었다.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서머너즈워는 지난달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매출 반등 효과가 오래가지 못했다....
김성은 연구원은 "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282억 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414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달 호문쿨루스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 순위가 반등했으나 부진한 7ㆍ8월 실적을 감안할 때 ‘서머너즈워’의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1.3%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마케팅...
2013년 컴투스를 인수한 뒤 각각 ‘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워’ 등을 해외에서 성공시키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 6종의 RPG 장르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장용호 게임빌 PD는 “로열블러드는 모바일 MMORPG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습관적인 부분을 낯설게 해서 처음하는 기분을 느낄...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2분기 매출액 1266억 원으로 2014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매출의 분기 역성장을 기록했다"면서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감소하며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의 매출이 모두 전 분기 대비 한자릿수대 역성장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속 성장을 기록하던 북미지역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컴투스는 히트작 ‘서머너즈워’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노티아’, ‘아이기스’ 등 8개의 신작이 4분기에 집중돼 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출시가 예정돼 있어 매출 회복을 기반으로 기업가치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9.1배로 동종업체 대비 현저히 저평가...
핵심 라인업인 ‘서머너즈 워’의 성과가 안정권에 접어들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컴투스는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노티아’, ‘히어로즈워2’ 등의 RPG와 ‘9이닝스 3D’, ‘프로젝트 G2’ 등의 스포츠 게임, 캐주얼 게임과 같은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앞으로 컴투스는 ‘낚시의 신’ 등 글로벌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8일 프랑스, 브라질,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총 5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유럽과 남미시장의 주요 마켓 중 하나인 프랑스와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