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ㆍ컴투스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13억 건 넘어”

입력 2017-01-11 13:13 수정 2017-01-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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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모바일 게임사인 게임빌은 자회사인 컴투스와 양사 게임의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총합 13억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히트작 하나의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통상 수천만건 수준인 만큼 10억건을 훌쩍 넘는 숫자는 업계에서 이례적이라고 게임빌 측은 설명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게임 업계의 대표 '형제 회사'로 꼽힌다. 게임빌이 2013년 컴투스를 인수했고, 현재 양사 대표는 송병준 게임빌 대표가 겸직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컴투스의 RPG(롤플레잉게임)인 ‘서머너즈워’만 누적 다운로드가 7000만 건에 달한다”며 “‘제노니아 시리즈‘, ’피싱마스터’, ‘드래곤 블레이즈’, ‘컴투스프로야구 2016’, ‘원더택틱스’ 등 게임이 고루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국외 시장 비중이 80%에 육박해 전망이 밝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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