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차관은 “집행 내용에 있어서도 일자리사업, 사회간접자본(SOC, 생활 SOC 포함)사업, 디지털·그린 등 한국판 뉴딜 투자사업 등 핵심사업군의 집행실적도 당초 목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당면 현안인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선도형 경제 전환 인프라 구축, 서민·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재정운용 측면에서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규모 단지 조성과 함께 지역개방형 문화·체육·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공급으로 서대문구 신주거지역으로 정비될 계획이다.
중동역 역세권도 2016년 1월 정비예정구역에서 풀린 곳으로, 좋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사업성 부족으로 개발이 더뎠다. 정부는 역세권 입지에 맞는 고밀 개발과 기반시설 정비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해수부는 내년부터 5년간 어촌지역의 시급한 생활 SOC 시설을 확충하고 마을별로 특색있는 테마를 활용해 마을주민의 소득을 증대하는 데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 역량강화 과제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삼척시, 태안군, 장흥군, 거제시, 통영시에는 2022년 1년간 지자체별로 국비 최대 1억4000만 원을 지원,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김태경 해수부...
2%, 문화·체육·관광은 취약계층 기초문화생활 보장, 비대면 핵심콘텐츠 육성 등 문화강국 프로젝트 지원 소요를 중심으로 2.2% 증액이 요구됐다. 교육은 그린스마트스쿨, 국가장학금 등 핵심투자 소요를 중심으로 2.0% 늘었는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포함 시 증가율은 9.2%로 높아진다.
반면, 사회간접자본(SOC)과 일반·지방행정은 한시 지출 정상화와 지출...
계양 벼리를 중심으로 공동주택·학교·커뮤니티 시설을 보행권 내 배치해 누구나 쉽고 균등하게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배움·일·놀이의 융·복합공간을 조성해 청년들이 유입되고 머무르는 창의혁신도시로 개발한다.
계양 벼리 주변으로는 유치원, 학교를 배치하고 공공주택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계양벼리를 중심으로 공동주택·학교·커뮤니티 시설을 보행권 내 배치해 누구나 쉽고 균등하게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배움·일·놀이의 융·복합공간을 조성해 청년들이 유입되고 머무르는 창의혁신도시로 개발한다.
계양벼리 주변으로는 유치원, 학교를 배치하고 공공주택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안전하고...
전체 주택 중 6066가구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2815가구는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공공분양주택 중 1050가구는 7월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 공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100%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생활SOC(사회간접자본)+학교+공원이 결합한 학교공원 조성 등을 통해 생활이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초 시장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 조성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됐지만 시와 구로구의 협력으로 주차장 상부에 청년주택과 생활편의시설(생활형 SOC)을 복합화해 개발하기로 했다.
복합건물은 지하 3층~지상 12층 높이로 연면적 1만7829㎡ 규모다. 지하 1층~지하3층에는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필요로 했던 공영주차장(186면)이 들어선다. 지상 저층부에는 시장...
해당 공사는 건축면적 1325㎡, 연면적 1만3764㎡ 부지에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18일에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원에 있는 아주대학교 종합실험동 건립공사를 수주하며 본계약을 체결했다. 아주대학교 종합실험동 건립공사는 건축면적 1997㎡, 연면적 1만3102㎡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을...
블록별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과 생활SOC(사회간접자본) 확충 계획을 포함해 주거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획 수립과 운영 예산으로는 6억 원이 추가 편성됐다. 정비사업 현안 지역 6곳을 추가 선정해 정비계획 입안 이전 도시·건축 종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사전 공공기획안을 마련한다. 공공기여와 사회적 기여를 높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각국의 강도 높은 봉쇄조치로 국가와 지역이 서로 고립되고, 일상생활이 붕괴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기업 활동은 침체되고, 소비도 크게 감소하였다. 이는 자영업의 붕괴와 대량 실업으로 이어졌다.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적인 K방역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일자리를 지키고 내수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개발을 통해 좌원상가는 약 3000㎡ 규모 부지에 지상 34층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판매시설,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시설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변모한다.
아파트는 전체 239가구 중 분양 166가구와 임대 73가구로 구분된다. 타입별로 △전용 39㎡ 56가구 △전용 45㎡ 62가구 △전용 59㎡ 121가구다.
오피스텔은 총 70가구를 분양하며 △전용 35㎡ 58실 △전용 50...
대구 신청사 건립과 연계해 공공참여 방식의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개방형 문화·체육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공급할 계획이다. 4172가구 대규모 단지로 조성해 대구의 신(新)주거지역으로 정비될 전망이다.
3차 후보지 4곳, 민간재개발보다 수익률 평균 13.9%p 향상
국토부는 이들 4곳의 후보지 사업 효과 분석 결과 민간 재개발보다 용적률이 평균 65...
대덕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행복타운에 입주민과 지역 주민, 주변 기업 종사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시설도 확충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중 선바위지구와 상서지구 지구 지정 절차를 마치기로 했다. 2025년엔 입주자 모집도 시작한다.
이날 발표된 공공택지 후보지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지역에서 일정 면적이 넘는...
공영주차장, 도서관 등 생활SOC와 공공복지시설 등도 쇠퇴 도심에 조성된다. 이를 위해 건축규제 완화 등 인·허가 지원이 추진되고 생활SOC 등 공공시설 설치비용에 대한 국비(최대 250억 원)도 지원된다.
국토부가 이들 후보지에 대한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 민간주도로 개발할 때보다 용적률이 평균 76%포인트(P) 상향돼 공급 물량이 평균 1.3배 증가하는 것으로...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 하나다.
해수부는 2019년 70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120개소, 2021년 60개소 등 현재까지 총 250개소의 대상지를 선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수부는 내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50개소를...
빈집 소유주가 철거된 빈집 터를 마을주차장이나 동네정원, 쉼터 등 생활SOC로 활용하는 것을 동의하면 철거비뿐만 아니라 조성비까지 시가 전액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2019년부터 시행한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중 하나다. 시는 지난해부터 빈집 매입 방식 외에도 민간 소유주에게 철거비와 시설 조성비를 지원하는 민간 빈집 활용사업을...
이번 준공식은 어촌뉴딜사업의 첫 결실이자, 그동안 정부 지원에서 소외돼 온 섬 주민을 위한 생활 SOC 투자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촌뉴딜 사업 이전의 만재도는 여객선 접안시설이 없어 주민과 방문객들이 바다 위에서 작은 배로 갈아타 섬에 들어와야 했다. 특히 해상에서 작은 배로 갈아탈 때, 주민 대부분이 고령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우려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해당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확충하는 방향 아래 정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7곳은 상반기, 나머지 10곳은 하반기에 조성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조성을 완료하는 성북구 장위동 등 빈집 7곳은 이미 작년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현재 설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에 조성 예정인 10곳은 6월부터 철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