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와 지역사회가 어린이집과 함께 보육에 참여하는 ‘다함께 어린이집’, 자연 속에서 놀이‧체험 교육이 이뤄지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통합해 보육의 품질을 높인다. 동시에 전체 어린이집 중 국공립 비율을 2025년 50%까지 끌어올리고, 민간 어린이집의 공공성을 견인하는 ‘서울형 어린이집’도 600개까지 늘린다.
보육현장의 1순위 요구사항인 ‘교사...
아울러 이달 중 일반 시민과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남방큰돌고래 지킴이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업체들의 지침 준수 여부에 대해 감시하고 관광선박 운항 형태를 점검할 뿐만 아니라 남방큰돌고래 보전과 지역 생태관광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정책제언도 할 예정이다.
이재영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해양생물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관광을...
교육부는 먼저 2022개정교육과정에 생태전환교육을 반영해 학교 교육을 대전환한다. 구체적으로는 환경동아리, 독서·봉사활동 등 기후대응 역량에 도움이 되는 참여와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기후위기로 발생할 수 있는 교육 취약성을 극복하고 적응역량을 기르기 위해 유아·장애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지원을 확대한다. 직업·진로교육 및...
진로연계학기, 초6·중3·고3 2학기 도입
생태전환교육과 민주시민교육 등 공통체 가치 교육도 강화한다. 특히 기후환경 변화 등에 대응하는 생태환경 교육을 교육목표와 전체 교과의 내용요소에 반영하기로 했다. 소규모 학교 및 초·중등 통합운영학교 지원 체제를 마련하고, 직업계고에서는 직업 생활의 공통 기본소양으로 노동인권 및 안전의 중요성을...
☆ 마거릿 미드 명언
“사려 깊고 헌신적인 시민들로 이루어진 소수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마라. 세상은 이들에 의해 변화해 왔다.”
미국 문화인류학자. 사모아·뉴기니·발리섬 등의 원주민 삶을 관찰해 청소년기 문제와 성(性)행동에 대한 이론을 발표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남성성이나 여성성, 혹은 성 역할은 그...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보타닉 파크’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도록 생태계 순환기능을 갖추고 아름다운 마곡의 경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마곡지구 입주 기업과 시민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서울식물원에서 걷고 쉴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상하 SH공사 사장 직무대항은...
신구로유수지생태공원, 사성공원, 구로개봉유수지생태공원 등 휴식시설과 안양천이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구일초등학교와 구일중·고등학교, 경인고등학교, 오금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6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1월 3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 사건번호 2020-8811....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은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가진 도서 중 전국 시민들에게 소개·보급함으로 서점인들의 긍지와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는 양서를,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는 올해 출판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작가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임 작가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올해의 책'은 소설, 비소설, 유아ㆍ어린이, 청소년, 인문사회과학, 실용ㆍ예술...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3차 개방으로 홍수기 상황에서 낙동강 하구 기수환경 조성 경험을 축적했으며, 4차 개방을 통해 수문 운영방식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어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하굿둑 개방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와 충분히 소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기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정부는 시민들과 공존할 수 있도록 수달의 서식지를 보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세종시 도심하천인 제천의 하류 유역과 세종보 등 금강 본류 구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달이 서식하는 것을 최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달은 과거 아시아와 유럽의 하천 변에 널리 분포했으나 도시화 및 하천 개발에 따른 수질오염...
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플랫폼 기업들은 출혈경쟁으로 독점을 공고히 하고 있고, 독점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피해는 결국 시민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그는 “89.4%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카카오택시는 탄력요금제로 요금을 야금야금 올리고 있고, 배달 시장은 배민 등 배달앱들로 독점돼 자영업자들을...
“기후위기로 인권침해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시민사회로부터 한 통의 진정서를 받았다. 폭염과 한파로 더 열악해진 작업환경에서 일해야 하는 건설·배달노동자들, 이상기후로 매년 농작물 피해를 보는 농축산 종사자 그리고 ‘기후 우울증’을 겪고 있는 청소년까지. 이들은 기후위기로 생명권과 건강권 등 인권을 침해당했다며 정부에 책임을...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생태하천인 목감천을 비롯해 인공폭포, 광장,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도덕산공원', 시민개방형 복지문화시설인 '은빛누리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국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2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방송사, 방송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9인의 위원은 정일윤 전 광주방송(KBC) 대표이사 사장(방송사 추천), 권혁남 전 한국언론학회 회장(방심위), 김일곤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초빙교수(국민의힘), 박수택 생태환경 평론가(언론인단체), 정영식...
노원구 주민들로 구성된 '초록태릉을지키는시민들'(초태시)은 26일 국토교통부의 태릉CC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 의견서를 받고 있다. 초태시 관계자는 "태릉CC 부지 개발과 관련해 노원구청에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며 초태시 관계자는 “태릉CC 부지 개발과 관련해 노원구청에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며 “정부가 태릉CC 개발을...
LX공사가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간 전주 등 15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STOP 1.5℃ 2021 탄소중립 시민행동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에 '에코바이크' 앱을 실행하고 참여할 수 있다.
LX공사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를 50만㎞ 운행 및 탄소 10만㎏ 절감으로 설정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이 목표 거리를 달성하면 일정...
내부에는 전시실, 학습실 같은 교육시설이 설치되고 운동장 부지와 옥상 등을 활용해 미니 온실, 텃밭, 숲, 논ㆍ밭, 연못 같은 생태환경이 조성돼 시민ㆍ학생들이 양질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존 공진중학교 건물을 제로 에너지 건축물로 리모델링해 학교 건물의 탄소 중립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설 조성과 운영에 들어가는 예산은 세...
반경 1km 내에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 전통시장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명동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연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철산동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다.
현충근린공원, 개봉유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녹지가 풍부하고...
태영유니시티는 경남 창원시 내 주둔하던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기부 대 양여사업의 시초로, 시민의 다채로운 삶을 위한 복합 자족도시를 구현했다.
토지이용계획 구상 단계인 사업 초기부터 지역의 장소성을 보존하고 주변 도시와의 경관 및 생태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수목 이식은 물론 중동패총터 보존, 옛...
기업들은 오너와 이사회의 지시하에 발 빠르게 경영 전략을 수정하고 있고, 도시들은 시민들의 협조 속에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도시의 경우 기업과 달리 매년 정해진 예산에 통제를 받으면서 변화를 일으켜야 하는 만큼 단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쓰레기 매립 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