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사상 예선전을 거쳐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적은 아직 없다. 다만, 지난해 이택기(24)가 공동 5위에 올라 올 시즌 예선전을 통과한 선수들의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김태우는 현재 지스윙 신인왕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어 생애 첫 신인왕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태우에 17포인트 차이로 2위를 올라 있는...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이 7승으로 18승의 잭 니클라우스보다는 적다. 미국프로골프(PGA)도 통산 우승도 62승으로 니클라우스 73승에 못 미친다. 이때문에 그랜드슬램 달성도 못했다.
그러나 그는 니클라우드스와 플레이어보다 골프를 대중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인기스포츠로 끌어 올리는데 산파역할을 했다. 골프를 TV와 접목시킨 골퍼가 바로 파머다. 특히 그는...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은 양채린(21·교촌F&B)을 우승자로 만들고 끝냈다. 23개 대회 출전만에 우승이다.
결론은 연장 세번째홀에서 끝났다. 양채린은 버디,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은 파였다.
연장전을 벌인 18번홀(파3·130m). 첫번째 연장은 둘다 파로 무승부. 핀위치를 바꿔서 벌인 두번째 연장전도 모두 파.
25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전인지는 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이룬 데 이어 두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리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과 두번째 우승을 모두 메이저대회로 장식한 것은 1998년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와 전인지 2명뿐이다. 1992년 벳시 킹(미국)이 LPGA 챔피언십에서 세운 267타를 갱신한 전인지는 쩡야니(대만) 등 4명이 갖고...
전인지는 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이룬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리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과 두 번째 우승을 모두 메이저대회로 장식한 사례는 1998년 박세리(39)와 전인지 2명뿐이다. 1992년 벳시 킹(미국)이 LPGA 챔피언십에서 세운 267타를 갱신한 전인지는 쩡야니(대만) 등 4명이 갖고 있던 LPGA...
전인지는 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이룬 데 이어 두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리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과 두번째 우승을 모두 메이저대회로 장식한 사례는 1998년 박세리(39)와 전인지 2명 뿐이다.
1992년 벳시 킹(미국)이 LPGA 챔피언십에서 세운 267타를 갱신한 전인지는 쩡야니(대만) 등 4명이 갖고 있던 LPGA...
주타누간은 지난 7월 브티시여자오픈에서도 드라이버없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고 이후 대부분 대회에서 드라이버 대신에 우드나 2번 아이언을 사용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주타누간은 시즌 5승을 올리며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이어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주타누간은 15일 첫날 경기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줄리아 잉스트롬(15...
임진희(18)가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임진희는 13일 충북 청주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3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 김온유(20), 강윤경(19)을 3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600만원....
더군다나 지난 6월에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김세영 우승 이후로 약 3개월 간 LPGA 투어 승수 추가가 없다.
올해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를 품에 안은 주인공들도 프랑스로 모였다.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미국의 브리타니 랭(US 여자 오픈 우승), 태국 신흥강호 아리야 주타누간(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우승)은 메이저...
둘 다 생애 처음 라이더 컵에 나선다.
우드는 유러피언투어 제 5의 메이저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 우승에 힘입어 라이더 컵 포인트 랭킹 10위 안에 들며 자동 출전권을 얻었다. 지난 이 대회 우승자 피터스는 단장 추천으로 극적으로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라이더 컵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행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1912년 더치 오픈으로 시작한 KLM 오픈은...
박성현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며 “생애 첫 우승이 메이저 대회였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 철저히 준비해서 우승하고 싶다”며 우승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박성현은 시즌 상금 약 12억 500만 원으로 ‘시즌 최다 획득 상금 기록’인 김효주(21·롯데)의 12억 8백만 원보다...
지난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2위로 70명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3차전 출전이 가능하다.
김시우는 전날보다 8계단 뛰었다.
유럽강호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15언더파 198타를 쳐 브라이언 하먼(미국)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케이시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상금랭킹 50위권의 마손은 유럽투어에서 1승이 있으나 LPGA 투어는 생애 첫 우승이다.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4타를 줄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주타누간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두권에서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인 김효주(21·롯데)는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이날 4타를 줄인 전인지(22...
둘다 생애 첫 우승이다. 또한 패트릭 리드(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토마스 피터스는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드 인 덴마크에서, 이시카와 료(일본)는 일본골프투어(JGTO) RIZAP KBC에서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XR 16 드라이버(프로 버전...
만약 우승한다면, 지난 5월에 이어 한 시즌 세 개 대회 연속 제패를 또 한 번 달성하게 된다.
신흥강자 주타누간의 상승세를 잠재우러 세계 최강의 리디아 고가 나섰다. 그는 가장 먼저 시즌 5승의 고지를 밟은 주타누간을 따라잡기 위해 승수 추가에 열을 올린다. 특히, 지난해 자신이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에비앙 챔피언십을 더 완벽히...
통차이 자이디는 “2000년 제 생애 첫 우승(한국오픈)을 한국에서 이룬 순간부터 이 나라는 저에게 굉장히 특별한 곳 이었다”며 “한국에서 다시 한 번 좋은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신한금,융그룹에 감사 드리며, 특히 신한동해오픈이 아시안 투어에 합류하는 특별한 시작점에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고 대회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그러나 김준성은 대회 최종일 신들린 퍼팅 실력을 과시하며 생애 첫 우승을 대역전극으로 장식했다. 김준성은 고감도 퍼트감을 앞세워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 그는 지난해 군산CC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오르는 성적을 내기도 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KJ CHOI 입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를 연속...
이번 대회 단독 2위를 한 김세영(23·미래에셋)은 6위, 8위였던 양희영(27·PNS창호)은 9위로 밀렸다. 한국선수는 10위 장하나(24·비씨카드)까지 ‘톱10’에 5명이 들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한 김예진(21·요진건설)은 64계단이 껑충 뛰어 115위에 랭크됐다.
박성현(21·넵스)가 기권한 가운데 우승이 기대됐던 고진영(21·넵스)이 망가지고, 챔피언조에서 한조를 이룬 신세대 기대주 김예진(21·요진건설)이 살아났다.
고진영은 1번 홀(파4)에서 OB를 두방이나 내는 바람에 양파(4타오버)를 범하면서 샷 회복이 안돼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반면 김예진도 7번홀(파4)에서 캐디인 아버지가 퍼팅하는 동안 우산을 씌우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