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원 측은 편의점 업계가 ‘24시간 심야영업 강요 금지’에 두 가지 논거로 반대하고 있다면서 한 가지는, 편의점이 ‘방범 효과’를 하고 있다는 점이며, 다른 한 가지는 ‘가정 상비약’이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점을 들고 있다고 제시했다.
이들은 “편의점은 파출소도 아니고, 약국도 아니다”라며 “치안정책과 보건의료 정책은 경찰청과 보건복지부가 책임질...
특히 업계는 민 의원의 발의안이 가정상비약을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보건복지부 정책과 상충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맹점주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려다가 국민들의 보건 문제를 건드리게 되는 꼴이라는 것이 업계의 시선이다.
A 편의점 관계자는 “당장 24시간을 막게되면 심야 시간에 필요한 소비자 대응을 할 수가 없는데 몸이 아픈 고객들에게 가정상비약을 팔 수...
소비자들 또한 여행이나 외출 시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정상비약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포장 디자인도 새롭게 변화돼 겉면에 ‘감기’, ‘몸살’, ‘두통’의 효능·효과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표현,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때 누구나 쉽게 약을 구분해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보다 효과 좋고...
관련 상비약을 구비하여 필요시 복용하고 있으며, 통풍이 느껴질 경우에는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음
※ 후보자 본인도 통풍으로 인해 서울성모병원, 위더스내과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금도 통풍약(알로푸리놀)을 매일 복용중임
2. 부동산 등 재산 관련
가. 안성 소재 임야
○ (구입 경위) 본인과 함께 근무한 사실이 있는...
또한 국민 중심 의료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를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의약품 전체에 대한 재분류 작업을 수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국민 여러분을 불안하게 했던 유해물질 검출 등의 사건사고로 인해 다소간의 심려를 끼쳐 드린 것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우리 식약청은 보다...
이 연구원은 이어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4분기 높은 이익 기대치, 정부의 슈퍼마켓 영업 규제, 2012년말 이후 우리사주 매각 정도”라며 “편의점 내 상비약 판매 확대 등을 통한 상품 구색 개선 및 성장 지속 그리고 2013년 이후 드럭스토어시장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주말에는 평일에 비해 1.9배 더 많이 상비약 구입을 위해 편의점을 이용했고 특히 일요일에는 평일의 2.3배, 토요일의 1.6배까지 편의점을 통한 상비약 구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것은 감기약(2개품목)으로 총 10만9700여개(전체 구입량의 36%)를 구입했다. 그 외 해열진통제(30.3%), 소화제(23%), 파스(10.7%) 순으로 수요가 많았다....
일반적인 파스처럼 무리한 운동 등으로 인한 통증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깊고 심한 통증에 특히 탁월한 진정 효과가 있어 일반 가정에서도 온 가족 필수 가정 상비약으로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좋다.
◇환절기 감기엔 대웅제약 ‘씨콜드’=감기에 걸리면 바이러스와 싸우는 백혈구 속의 비타민C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평소...
15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타이레놀·베아제 등 11개 가정상비약이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제약사들은 기대반 우려반의 심정이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대상 품목은 △타이레놀 500mg(한국얀센)과 어린이부루펜 시럽(삼일제약) 등 해열제 3종 △판콜에이 내복액(동화약품)과 판피린티(동아제약) 등 감기약 2종 △베아제(대웅제약)와 훼스탈플러스(한독약품) 등 소화제 2종...
세븐일레븐은 15일 안전상비약 판매자 교육 및 등록이 완료된 3000여 점포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 후, 연내 6천여 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판매 약품은 가벼운 증상에 대해 환자 스스로 판단해 사용할 수 있는 안전상비약으로 타이레놀, 훼스탈, 어린이 부루펜 등 총 11종이다.
세븐일레븐은 15일 판매를 앞두고 안전한 판매와 오남용 방지를 위한 모든 준비를...
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는 점포는 소매업자이면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판매자는 대한약사회가 실시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4시간)을 받아야 한다. 또 바코드로 물품을 관리하고, 위해의약품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해야 한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최근 고속도로와 약국이 멀리 떨어진 일부 읍·면지역 등에서 상비약을 판매할 수...
오는 15일 편의점에서도 가정안전상비약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업계가 준비에 한창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동원약품을 유통업체로 선정하고 약품의 보관·배송을 관리하도록 했다. GS25와 세븐일레븐 역시 도매상을 통해 약품을 공급받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미니스톱은 안전상비의약품 도매허가를 취득하고 약품 유통을 직접 맡기로 했다....
또 해열·진통·소염제, 지사제·소화제, 종합감기약, 살균소독제, 상처 연고, 모기 기피제, 멀미약, 일회용 밴드, 고혈압, 천식약 등 평소 복용 액물, 소아용 지사제·해열제 등 상비약도 꼼꼼히 챙기도록 한다.
말라리아 등 풍토병 발생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라면 미리 예방접종을 받고, 만성질환용약 복용자는 해당 여행국가 반입 허용량 이내로만 소지해야...
◇가정상비약 편의점 판매=오는 11월15일부터는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 등 일부 가정상비약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안전상비의약품은 성분, 부작용, 인지도 등을 고려한 20개 이내의 품목이며,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약과 구매할 수 있는 연령도 제한된다.
◇건강보험 부과체계...
휴가철 무더운 날씨에 어린이들이 빙과류를 찾는 경우가 많다.
빙과류는 당장 더위를 식히기에는 좋지만 먹고난 다음 구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충치를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휴가지에선 단 음식을 먹고 곧바로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구강건강에 가장 해로운 행동이다.
음식 잔여물이 치아에 남게 되면 밤에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 활동이...
여름휴가는 일반인에겐 즐거움을 주는 안락한 휴식기지만 배뇨장애나 전립선 비대증을 앓는 남성들에겐 여간 곤욕스러운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전립선 질환이 있는 환자는 하루에도 10여 차례 소변을 보는 증상이 있다.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차를 탈 경우 소변을 제때 보지 못하거나 참게 되면 증상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카리토...
휴가를 떠날 때 상비약을 꼭 챙겨가야 하는 이유다. 휴가 상비약은 ‘성분’부터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평소에도 문제없이 복용해오던 진통제도 바캉스에 가져가서 섭취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진통제 성분 대부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정해진 용량과 용법을 지키면 속쓰림 같은 위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