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조절제는 약 3개월 간격으로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서 약제의 종류나 사용량 등을 조절하게 된다.
수면 중 찾아오는 발작 주의해야
특히 시니어들의 경우 천식을 앓고 있을 때 간혹 수면 중 심한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호흡곤란이 동반돼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경우까지 있는데, 이럴 때를 대비해 상비약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유 교수는...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고 가둬두는 것이 중요한데, 아기 전용의 자극이 없는 보습제를 준비해두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때마다 상비약처럼 사용해야 한다.
셋째, 아이 별 피부 상태를 먼저 살피고 그에 맞는 제품이나 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월령별, 신체부위별로 나누어 보습제를 선택하기 보다는 아이의 증상, 피부상태, 습관에 따라...
한미약품 관계자는 "감기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인 감기약을 선보이게 됐다”며 “써스펜 두 시리즈가 국민상비약으로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써스펜데이정/서스펜나이트정은 성인 및 12세이상의 청소년이 4시간에서 6시간마다 1정에서 2정씩 복용하면 된다. 두 제품은 약국...
꿀은 예로부터 사랑받아 온 천연 감미료로, 약이 많지 않던 시절엔 상비약으로 비치해둘 만큼 우리 몸에 여러모로 쓰임이 좋았다. 우리가 주로 먹는 꿀은 아카시아꿀과 밤꿀, 잡화꿀인데, 아카시아꿀은 색이 연하고 밤꿀은 갈색이 돌 정도로 색이 짙다. 또, 아카시아꿀과 밤꿀의 중간 정도 색을 내는 것은 잡화꿀이다. 꿀은 80% 정도가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에 열리는 5회 ‘약물복용에 대한 진실-건강보조제’는 지난 5월에 열린 ‘약물복용에 대한 진실-흔한 증상에 따른 가정상비약’에 이은 포럼으로 국민건강지식센터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올바른 약물 복용 알리기’를 위한 사회공헌 행사 중 하나다.
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의 ‘제 5회 여성건강문화포럼’은 선착순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감은 과일로서 가치가 높지만 민간의 상비약으로도 이용됐다. 감이 숙취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주성분인 시부올(shibuol)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감꼭지나 곶감꼭지에는 탄닌,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 등의 유효성분이 함유됐다. 흔히 구토나 심한 딸꾹질을 멈추는 데 복용하고, 어린이들의 야뇨증을...
e-gen.or.kr)에서 지역별, 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국번 없이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각 가정에서 응급상황에 대비해 소화제, 감기약 등 필수 상비약을 챙겨놓고, 연휴기간 중 진료하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미리 알아둬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분말형 상처 치료제인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분말’이 최근 욕창 환자들과 가족들 사이에서 상비약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이나 요양원에 계신 분을 방문할 때, 이 제품을 챙겨가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3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포장 제품과 10병 포장 제품으로 구성돼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초기 감기에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정 상비약으로 구비할 수 있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의 굿엔 3종 시리즈의 1병당 용량은 50㎖로 휴대가 간편하다. 포장 패키지 또한 누구나 쉽게 약 종류를 알아볼 수 있도록 증상별 픽토그램을 적용해 복약 이해도를 높였다.
보령제약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진통제·종합감기약 등 총 19종의 필수 상비약 1740여개와 구급함을 사단법인 굿파트너즈를 통해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보령중보재단은 안산 지역의 이웃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구급함과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대상은 다문화가정을 비롯,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설사나 변비 증상 모두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체질 차이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건강 수칙을 숙지하고 상비약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면서 “상비약을 구매할 때는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인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분말·타바겐 겔·덱스놀 연고 등 3개 제품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상비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21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마데카솔 분말(10g·30g)은 상처 부위에 손 댈 필요없이 간단하게 뿌려주기만 하면되는...
실제로 중앙대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에서는 ‘여행의학클리닉’을 운영하며, 해외여행객을 위한 진료상담을 통해 예방백신접종을 비롯해 여행 전의 건강검진, 여행 시 필요한 각종 건강정보 제공 및 상비약품 처방, 귀국 후의 후속 진료 등을 통하여 해외여행 시 발생 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올 여름은 여느때보다 특별하다. 유난히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강한 햇볕 그리고 유독 청결이 중요해진 시기이기 때문. 이에 따라 더위와 햇볕으로부터 피부 방어, 자극과 트러블 발생 후 피부 진정, 그리고 땀과 유해세균으로부터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한 아이템들이 필수적이다.
아이템 별로는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하는 진정 아이템이 있으며 자외선...
치료제 ‘타바겐’과 흉터치료제 ‘스카지움’에 이어, 이번에 덱스놀 연고를 출시하면서 모든 상처치료제 라인을 갖추게 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덱스놀 연고는 방부제·향료·색소·스테로이드 등이 들어 있지 않아 갓난 아기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 가정 상비약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버물리는 대표적인 여름철 비상상비약으로, 벌레에 물렸을 때 생기는 부기ㆍ가려움 등의 증상에 도움이 되는 일반의약품이다. 또 현대약품은 버물리의 패밀리 제품으로 1개월 이상 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어린이 전용 제품인 ‘둥근머리 버물리키드크림’도 판매하면서 올 여름 벌레물림치료제 시장에서 소비자 확대를 노릴 예정이다.
일동제약도 여름을 맞아...
현대약품 관계자는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 시에는 다양한 부상 위험이 높기 때문에 상비약을 챙기는 것이 좋다”며 “둥근머리물팝스겔은 둥근 머리 용기로 출시돼 손목·발목 등 굴곡 있는 부위에도 사용하기 편리하며, 진통효과뿐만 아니라 염증완화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둥근머리물팝스겔은 질환 부위에 적당량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먹는 약 △병원별 진료비 정보 △보험적용 여부 등 국민이 주로 찾는 의료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이번 앱 개편은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병원 찾기 정보를 메인중앙에 배치하고 응급병원, 요양병원 정보와 실시간 문 연 약국, 24시간 안전상비약 판매처 정보를 내 위치에서 어느 정도 거리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