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초대 지사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나왔고, 삼성그룹과 동부그룹 등 기업체를 거쳐 주한핀란드대사관 상무관을 역임했다.
이창희 지사장은 “향후 2년 이내에 대 고객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턴키(turnkey) 비즈니스 개발에 주력, 고객에게 통합과 혁신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가치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G 의장에 선임된 안 과장은 행시 41회로, 서울대 외교학과와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대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지경부 구미협력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주오스트리아 상무관 등을 역임했다. 안 과장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EG의장으로서 회원국 간 수출통제품목 제·개정 논의를 주도하고, 비회원국을 대상으로 수출통제제도와 수출통제품목 소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고,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리스크 관리를 훌륭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회장은 1946년 생으로 1977년 21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주미 상무관과 주EU 상무관 등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1997∼2000년 동원정밀 대표, 2000∼2006년 동원F&B 대표를 맡았고 현재 동원그룹 부회장으로 재직 중 이다.
이날 행사엔 한ㆍ중남미간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한 국내 기업인과 주한 중남미 상무관 그리고 각종 경연대회 우승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조석 차관은 축사를 통해 “풍부한 에너지·광물자원을 가진 중남미와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제조업을 소유한 한국의 결합은 중남미 각국의 역동적인 발전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경제분야의...
우리 측은 재정부 박재완 장관과 대외경제국장, 경제정책국장, 환경부·국토부 담당국장, 중국대사, 재경관, 상무관 등 12명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수석 대표를 맡았으며 외사사 사장, 지역사 사장 등 12명이 나온다.
주요 의제는 양국 경제현황과 주요 정책 방향 소개, 에너지절약 정책·배출권 거래제 협력방안...
이를 위해 중국공산당간부 양성기관인 중국중앙당교 국장 및 지식경제부 담당 상무관 등 특별 강사를 초빙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 딜러, 합작 딜러, 중국 토종 딜러 등 중국 자동차 시장 탐방을 통해 중국인들의 자동차 인식도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탐구생활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사원 박재인(26)씨는 “중국에서...
이외에도 이날 세미나에는 캐서린 스필만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관과 주한미국주정부대표협회의 소속 7개주 대표들이 참석해 미국의 주별 투자환경과 연방정부의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참가 기업들과 1대 1로 상담회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한-미 FTA와 미국시장 진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우 국장은 조지아 지속경제개발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조지아가 추진중인 도로, 철도 등 인프라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할 수 있도록 인프라 협력을 당부했다.
이외에 지경부는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한-CIS 수교 20주년 기념주간’으로 선포하고 기념엽서 발행, 주한 CIS공관 대사와 상무관 초청해 한-CIS 비즈니스 포럼, 산업시찰 제공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경부는 자신들이 가게 돼 있는 상무관 자리에 재정부 사람을 배치해달라는 재정부의 요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이다. 지경부는 ‘상무관’이라는 이름으로 해외공관에 배치되고 재정부 직원은 ‘재경관’으로 파견되는데 이 상무관 자리를 재정부가 노리고 있다.
재정부의 해외공관 주재원 자리 요구는 인사적체가 심한 현실을 반영한다. 지경부는 산하기관이...
‘미래 동반성장을 위한 新’전략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 주한 CIS 대사와 상무관 그리고 CIS 시장진출 관심기업 2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의 연사로는 주성 대학교의 김석환 부총장이 ‘한-CIS 수교 20주년 평가 및 향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CIS 지역의 대표로 조지아와 벨라루스 현지 투자청 연사들이...
또한 호주 투자환경에 대해 발표한 강창진 호주무역대표부 상무관은 “호주는 광물과 에너지자원이 다양하고 풍부할 뿐 아니라 금융·ICT산업도 발달해 있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숙련된 노동력, 혁신을 장려하는 문화 등 기업친화적 투자환경도 눈여겨 볼 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손기태 국민대학교 교수도 “오세아니아 지역은 작년 홍수, 지진...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는 오는 24일 광주 상무관에 이어 광주 수완점을 개관한다. 광주 수완점은 롯데아울렛 4층에서 8층에 자리 잡게 돼 아울렛을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다리로 연결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를 이용하는 주부, 아이들까지도 즐겨 찾는 영화관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또한 1077대 승용차를 수용할 수 있는 무료주차장까지 있어 주말에 온...
이를 위해 중국 공산당간부 양성기관인 중국중앙당교 유지강 국장과 사평화 교수, 김영삼 지식경제부 상무관, 박홍석 칭화대학 박사 등 총 10명의 특별 강사를 초빙했다.
중국 내 총 7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중국 시장 강화를 위해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향후 중국 법인 현지 사업을 강화하고, 본사·법인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작가 강연회는 오는 26일 19시30분 롯데시네마 광주상무관에서 진행되며 작가 강연회 및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초한지-천하대전’ 예매이벤트
롯데시네마는 12일 개봉작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초한지-천하대전’의 예매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그간 상공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駐 미국 상무관 △ 산자부 산업기술국장 △ 산자부 자원정책실장 △ 대통령 산업정책비서관 △산자부 제1차관 △ 서울 G20비즈니스서밋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등을 역임한 무역통상 전문가다.
평소 소탈한 성품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잘 알려진 오영호 신임사장은 친화력이 뛰어나 조직융합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또 EU대표부 수석상무관, 유럽의 르노, 아우디폭스바겐, 다임러 등 완성차 기업 임원, 국내 자동차 부품사인 광진엔지니어링 등 유럽진출 성공사례 기업 대표 등이 참여 주제발표를 했다. 또한 150여명의 국내 수출중소기업인 및 일반 청중이 참석했다.
재정부는 다음 달 말쯤에는 화장품분야에 대해서도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을 반장으로 ‘무역·투자동향 점검반’을 꾸려 코트라는 물론 해외공관의 상무관까지 동원한 긴급점검체를 구성해 해외바이어 동향, 외국인투자동향, 원자재가격 동향 등을 일일 점검키로 했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출업계 특이 사항은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전반적인 수출 전망은 아직까지 양호한...
박봉규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1980년 상공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체코대사관 상무관 대통령 경제정책기획비서실 행정관, 외국인투자지원센타 실장 등을 거쳤다. 2001년 산자부 국장, 실장 등을 지낸 후 2004년 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으로 옮겨갔다. 2006년 대구시 정부부시장에 있다가 2008년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오전 중앙회에서 주한 외국공관 상무관과 해당국가 진출 중소기업인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는 각국 중소기업정책에 대한 정보교류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공관 상무관들과 해당국가 진출 중소기업인들이 기업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