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2일 흑자전환에 성공한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기존의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기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300억원과 344억원을 달성하며 기존의 예상치와 부합한다”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기가레인(RF부품), SK하이닉스(서버DRAM), 심텍(DDR4 모듈), 오킨스전자(DDR4 소켓), STS 반도체(DDR4 후공정) 등을 꼽았다.
신한금융투자는 “2015년 삼성전자의 SSD가 HDD 시장을 대체하는 원년이고 SK하이닉스는 SK텔레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서 새로운 물결에 동참할 전망이다”며 “최선호주는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실리콘웍스다”라고 제시했다.
삼성전기는 종전 CDS사업부(파워 및 통신모듈), OMS사업부(카메라모듈ㆍ모터)로 되어 있던 2개의 모듈사업부를 통합해 제조 시너지를 강화했다.
CDS사업은 회로설계,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역량과 결합시켜 무선통신·파워 등 다양한 모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OMS는 카메라모듈과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모터를 포함한 IT용...
삼성전기 측은 주요 거래선 플래그십 모델의 수요 감소와 경쟁심화에 따른 판가인하, 환율 영향 등이 더해져 경영지표들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LCR(칩 부품) 부문에서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모델과 노트북 PC 및 TV용 MLCC(적층 세라믹 캐패시터) 매출이 증가했고, 소형 고효율 파워인덕터 제품의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4743억원의...
삼성전기는 하반기 각 사업 부문 라인업 강화 및 신규 고객 유치,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삼성전기는 올 2분기 매출 1조860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40.5% 증가했지만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 90.5% 감소했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 둔화가 실적...
HDD용 슬림 모터의 출하량이 증가했으나, 마찬가지로 주요 스마트폰 모델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부문의 하락 폭이 확대된 탓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 속에서 태블릿, UHD TV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기는 ESL, EMC 등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내부경쟁력 강화 노력을 계속해...
OMS(카메라모듈·모터)부문은 HDD용 슬림 모터의 출하량이 증가한 반면, 주요 스마트폰 모델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사업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 감소한 6819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4분기에도 실물 경기 침체 및 업체간 경쟁 심화, 세트 업체의 연말 재고조정 등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IT시장의 경쟁 구도 심화 등 경영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이러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학습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경영방침으로 세우고 △기판, MLCC, 카메라모듈 등 주력사업 일류화 △신성장 동력 확보 △회사의 질적 경쟁력 제고를 중점 추진전략으로 선정,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OMS(광·모터)부문은 전략거래선의 주력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효과로 카메라모듈 매출이 전분기 대비 50% 늘었고, 울트라북 HDD용 슬림 모터의 본격 양산 효과도 더해져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66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4분기에도 실물 경기 침체 및 업체간 경쟁 심화, 셋트 업체의 연말 재고조정 등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삼성전기는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삼성전기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용 모터부문에서 고부가 신제품을 개발하고, 사업 일류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울트라북 등에 탑재되는 2.5인치 7mm HDD용 모터를 개발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2.5인치 HDD(두께 9.5mm)는 노트북PC와 외장 HDD에 주로 채용된다. 울트라북 출시로 인해 최근 노트북용 HDD는 두께 9....
국내 최초로 1300만 화소 카메라모듈 양산에 나서는 등 기술적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다.
CDS(파워·무선고주파부품)사업부는 스마트폰용 네트워크모듈의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39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하반기에 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주력사업 일류화 및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3월 인수한 세계 2위 HDD모터 업체 알파나가 2분기부터 순항하고 있다"며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모터를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CDS(파워·무선고주파부품)사업부는 파워 제품의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38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로 사업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철스크랩 가격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되며, 고로사업 부문은 용선 원가 하락으로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기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고 고부가제품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MLCC 사업은 2분기부터 태국...
전기로 사업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철스크랩 가격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되며, 고로사업 부문은 용선 원가 하락으로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기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고 고부가제품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MLCC 사업은 2분기부터 태국...
전기로 사업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철스크랩 가격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되며, 고로사업 부문은 용선 원가 하락으로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기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고 고부가제품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MLCC 사업은 2분기부터 태국...
전기로 사업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철스크랩 가격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되며, 고로사업 부문은 용선 원가 하락으로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기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고 고부가제품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MLCC 사업은 2분기부터 태국...
2008년 JVC에서 분사된 Alphana Technology는 전세계 HDD용 모터시장 2위 업체로 삼성전기는 오는 30일까지 1473억원으로 알파나의 지분 전량을 인수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정밀모터 시자은 기계장치가 자동화되는 과정에서 시장확대가 유력하고 특히 전장부품 확대로 자동차는 정밀모터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 중에 있다”며 “향후 정밀모터 부문은 다양한 제품...
삼성전기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용 모터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2위 업체인 일본 알파나 테크놀로지를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알파나 주식 전량을 인수하기로 의결했다. 인수액은 약 1470억원으로 오는 30일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2008년 4월 일본 JVC에서 분사한 알파나는 일본 시즈오카에 본사,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