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신세계), 세컨드런(삼성물산 패션부문) 등 편집숍도 기존 아웃렛과는 차별점이다.
아웃렛 최초로 입점한 ‘마블스토어’도 눈에 띈다. 각종 피규어, 노트, 펜, 티셔츠, 쇼파, 퍼즐 액자 등 다양한 구색을 갖춘 마블의 인기 캐릭터 상품이 키덜트족을 반긴다. 최근 트렌드인 ‘리테일테인먼트(retail+entertainment)’의 일종으로, 3층 옥상에는 푸른 빛깔의 풋살...
이번에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물산(상사·리조트·패션)·호텔신라·에스원·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제일기획이다.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등은 신입사원을 모집하지 않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1일 오후...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디자인실 인력을 교체하기도 했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 레이디스 역시 올해 대대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가하면서 젊은 층을 공략할 전망이다.
LF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헤지스를 전개하는 LF 역시 액세서리 등 잡화 라인에 힘을 주고 있다. 최근 3년간 성장 정체에 빠져 있는 LF의 경우, 전체 매출 성장률은 부진하나 액세서리 사업부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올해 봄·여름 시즌에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를 모티브로 한 ‘미키 콜라보’ 라인을 8일 출시했다.
‘미키 콜라보 라인’은 깜찍한 캐릭터 타이포를 활용해 액세서리에 생동감을 주는 한편, 숄더백을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실용성까지 더했다. 밝은 톤의 레드와 옐로 컬러를 활용해 상품마다...
반면 신사업 진출보다 내실을 다지는 곳도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대표적으로 작년 7월 남성복 엠비오, 잡화 브랜드 라베노바 등 실적이 저조한 브랜드를 접었으며 조직을 개편하는 등 사업 효율화에 나섰다. 이와 병행해 네덜란드 정장복 ‘수트 서플라이’ 국내 판권을 따내는 등 사업 본연의 경쟁력도 제고하고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의 주식자산 가치도 5440억 원(24.2%)씩 감소해 각각 1조704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 부회장은 주식부호 2위, 이부진, 이서현 사장은 공동 9위에 올랐다.
주식부호 순위 2위에 오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주식 재산은 1년 새 9245억 원(10.2%) 줄어든 8조1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몽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3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다. 건설은 물론 회사 전체 영업이익에까지 악영향을 미쳤던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리스크가 선제적으로 반영된데다 강도 높은 경영체질 개선과 손익관리에 나선 게 이같은 실적 개선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4분기 총 1780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코스닥 엔터 기업 와이지(YG)엔터의 합자회사 네추럴나인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패션 유통업체 I.T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 퍼머넌트샵을 오픈했다.
16일 와이지엔터에 따르면 네추럴나인에서 전개하는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노나곤은 최근 상하이에 위치한 I.T 시틱 스퀘어점을 통해 퍼머넌트샵을 선보였다.
퍼머넌트샵(Permanant...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이 회장의 생일에 병실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도 병문안을 할 예정이다. 특별한 사내 행사는 없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삼성 임직원들이 사내 매체 등에 쾌유 기원 메시지 등을 전할 것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운영하는 브랜드 ‘토리버치’가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토리버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2010년 6월에 첫 오픈했고, 올해 8월부터 4개월 간의 대대적인 내ㆍ외관 리뉴얼 작업을 통해 전면 개편됐다.
외관은 토리버치의 시그니처 디자인 디테일인...
유통업계에서도 대기업군에 속하는 삼성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등은 3세 경영 체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장녀 민정 씨가 3세 경영에 나선다....
인국이 “CF하나가 대박을 터뜨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이라고 말하며 방혜정의 얼굴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가 노출된다. 인국과 환동의 대화에서는 삼성 입사의 필수 요건이자 입사 후에도 꾸준히 점수를 제출해야하는 영어 말하기 테스트 ‘오픽(OPIc)’이 주제가 된다. 거듭되는 실패에 좌절하던 김환동이 삼성의 ‘청춘문답’...
국내 여성 주식 부호 1ㆍ2위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패션부문장)의 상장사 지분 가치 하락폭도 각각 4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부진·서현 사장의 전체 보유 지분 가치는 삼성물산(14만 원→13만500원), 삼성SDS(25만4000원→13만7000원) 등 주요 삼성 계열사 주가가 크게 떨어진 영향을 받아, 각각 2조2306억 원에서 1조7780억 원(20.2%)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는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영국 헤롯백화점 남성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준지는 글로벌 패션도시이자 고급 패션브랜드가 총망라된 헤롯백화점에 매장을 여는 등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지의 팝업스토어는 파리와 이태리 피렌체에서 선보인 2016년 가을ㆍ겨울 시즌 및...
한섬과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을 합칠 경우 올해 약 1조3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이랜드·삼성물산 패션부문·LF와 더불어 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패션업계 ‘빅4’로 도약하게 된다. 올해 한섬은 75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은 약 60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섬 인수 이후 시현하고 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사회공헌활동인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의 12회 수상자로 정고운, 정지연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수상자의 의상 전시는 2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비이커(BEAKER) 청담점에서 진행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글로벌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는 한국계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발굴·지원해 한국 패션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의 손실률도 각각 11.5%로 국민연금보다 낮은 편이다.
국민연금이 합병 전의 지분가치를 회복하려면 통합 삼성물산 주가가 19만1000원을 넘어야 한다. 그러나 통합 삼성물산 주가는 합병일인 작년 9월 1일 이후 한 차례도 17만 원을 넘지 못했다.
반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6월 합병안에 반대했던 SK㈜)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