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과 디아이 등이 상위 종목으로 꼽혔고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STX그룹주들이 하락률 상위 종목에 대거 올랐다.
◇삼립식품·디아이 등 상위종목 올라 ↑ = 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삼립식품이다. 삼립식품은 6거래일동안 5거래일 상승하며 상승률이 23.83%에...
대한알루미늄(2001년 3월 상장폐지), 태화(1999년 5월 상장폐지), 삼립식품, 한독약품 등이 ‘만리장성 4인방’으로 불리면서 급등세를 연출했다.
대한알루미늄은 바람막이 설치 작업에 필요한 알루미늄 새시를 전량 납품키로 했다는 소문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급등했다. 당시 검정고무신을 생산하던 태화는 공사에 동원되는 노동자들의 신발을 전량 납품하게 됐다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는 봄을 맞아 천연 허브티를 넣은 ‘루비레몬에이드’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루비레몬에이드는 레몬에 이태리산 탄산수를 넣은 음료다. 여기에 천연 ‘히비스커스’ 티를 넣어 음료는 붉은색을 띤다.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붉은 꽃의 허브식물로 피로회복과 미용에 좋은 성분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 계열사 삼립식품은 지난달 21일부터 전체 빵류 466종 중 66종의 가격을 7.7~12.5% 인상했다고 5일 자료를 냈지만 반나절도 안돼 이를 철회했다.
삼립식품은 “정부의 물가안정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1.5%에 그쳐 부득이하게 값을 인상했다”고 설명했지만 철회 발표를 통해 “경기침체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50살 생일을 맞은 삼립식품의 ‘크림빵’이 누적으로 17억개 판매됐다. 판매된 크림빵을 일렬로 연결하면 백두산을 3만7091회나 왕복하여 오르내릴 수 있고, 지구를 5바퀴 넘게 돌 수 있다.
삼립식품은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응모 방법은 ‘정통 크림빵’, ‘소프트 크리미’ 크림빵 2종 중 종류에 상관없이 구매 후 영수증과...
빵 가격 인상안을 철회한 삼립식품이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3분 삼립식품은 전거래일대비 1450원(6.09%) 하락한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SPC그룹 계열사 삼립식품은 지난달 21일 단행된 빵 가격 인상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1.5%에 그치는 등 어려운 경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적자 품목에 대한 가격을...
삼립식품은 지난달 21일 단행된 빵 가격 인상을 철회한다고 5일 밝혔다. 적자 품목 66종에 대해 리뉴얼을 통한 가격 인상이 알려진지 반나절 만에 내린 철회 결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1.5%에 그치는 등 어려운 경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적자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정했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정부의 물가 안정...
삼립식품이 양산빵 가격을 인상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립식품은 지난달 25~26일 기업형수퍼마켓(SSM)과 편의점 등에 공급하는 삼립 샤니 빵 10여종의 가격을 평균 7.7% 가량 인상했다. 유산균 밀크샌드와 딸기샌드 등 5종의 가격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12.5% 올렸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밀가루 가격 인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미향씨는 고(故) 허창성 삼립식품 창업주의 둘째 아들 허영인(65) SPC 회장과 화촉을 밝혔다.
또한 미향씨의 아들 허진수(36) SPC 상무는 이생그룹 박용욱(54) 회장의 딸 효원(27)씨와 결혼하며 이생그룹과 연을 맺는다. 박 이생그룹 회장은 박용만(59) 두산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코오롱은 멀게는 두산그룹과도 연결돼 있다.
◇코오롱 그룹 성장…3세 더욱 화려한 혼맥...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졸업자에게는 정부가 인증하는 식품전문학사학위를 수여했다. 교육 비용 전액을 SPC그룹이 지원한다.
SPC식품과학대학은 2011년 1월 첫 입학식과 함께 정규 과정을 시작했다.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등 계열사 및 협력사 소속 직원들이 입학해 수학해왔다.
대한제과협회가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독점규제·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 아울러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등도 동조해 SPC제품 불매운동에 돌입키로 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은 13일 서울 서초동 대한제과협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크라상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대한 법률...
프랜차이즈 ‘빅 2’SPC와 CJ푸드빌이 외식문화공간에서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양측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선은 날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SPC는 양재동 사옥에, CJ는 쌍문동 사옥에 자사 브랜드를 집중입점시켰다.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고 있어 각 사의 브랜드 개발자들이 상대 진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해 자주 염탐하러 온다는 얘기도...
새해 벽두부터 유통업체들이 검찰소환 등 각종 악재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일부 대형 유통사들은 걸림돌이 많은 안방을 버리고 해외에서 활로를 찾아 나섰다.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것은 검찰이 회사 오너와 대표를 잇따라 소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 시민단체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
신세계 그룹은 '검찰이 정용진 부회장을 소환한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마트와 CJ, 오뚜기, 삼립식품 등 5개 협력회사는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우동과 호빵 판매금액의 2%를 결식아동에게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난달 29일에도 ‘따뜻한 세상 만들기 1탄’으로 쌍방울 트라이, 좋은 사람들 등 내의 협력회사와 함께 수익금액의 5%를 겨울을 걱정하는 불우이웃에게 내복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지난 6일부터...
헌혈에 참여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삼립식품, 파스쿠찌 임직원들은 자신의 헌혈증을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임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을 모두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먹고 마시는 송년회 대신 소중한 생명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또한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으로 유명한 삼립식품은 10월 이후 42.46%나 급등했고 겨울철 길거리 음식으로 인기가 높은 어묵을 생산하는 CJ씨푸드도 같은 기간 14.89%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내복을 생산·판매하는 종목들 역시 한파가 반갑다. BYC는 10월 이후 5.57% 상승했고 갭과 랄프로렌, 아메리칸이글 등의 브랜드의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 업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