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빵 가격인상 전격 철회

입력 2013-03-05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립식품은 지난달 21일 단행된 빵 가격 인상을 철회한다고 5일 밝혔다. 적자 품목 66종에 대해 리뉴얼을 통한 가격 인상이 알려진지 반나절 만에 내린 철회 결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1.5%에 그치는 등 어려운 경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적자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정했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상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삼립식품은 인상된 가격으로 대리점에 출고된 제품에 대해서 인상분을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황종현, 김범수(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31,000
    • +1.3%
    • 이더리움
    • 4,382,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38%
    • 리플
    • 2,856
    • +1.56%
    • 솔라나
    • 191,200
    • +1%
    • 에이다
    • 570
    • -0.7%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90
    • +1.28%
    • 체인링크
    • 19,080
    • -0.05%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