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파리바게뜨, SPC삼립, 던킨도너츠 등 계열사에서 생산한 빵과 식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푸드뱅크 사업 누적 실적이 700억 원에 달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가 설립된 이래 가장 많이 기부한 기업으로도 꼽힌다.
이 밖에도 SPC그룹은 2012년부터 계열사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SPC삼립은 편의점 즉석조리식품 1위 제품인 ‘삼각김밥’에 맞설 제품으로 ‘삼각김빵’을 내놨다. ‘삼각김빵’은 삼각김밥을 닮은 모양으로 먹는 재미와 함께 취식 편의성까지 강화한 제품이다. ‘삼각김빵’은 불고기맛, 참치마요맛 등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식빵 전문 프랜차이즈도 등장했다.식빵 전문 프랜차이즈는 풀 베이커리와 달리 식빵만 취급한다....
하지만 '미미쿠키'에서 판매한 롤케이크도 시중 삼립식품의 롤케이크와 동일하는 의혹이 제기됐다. 모양과 버터뿐 아니라 삼립 롤케이크에서 건포도가 제외된 시기와 '미미쿠키'의 롤케이크에서 건포도가 사라진 시기가 동일하다는 것.
이에 '미미쿠키'는 "롤케이크는 처음에 매장에서 직접 작업했었지만, 물량이 많아지면서 하면 안 될 선택을 했다"며...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추석 선물세트 22종’을 출시했다. 빚은 선물세트는 ‘송편효(孝)세트’, ‘송편감사세트’, ‘송편한과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22종으로 1만 원대부터 6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효(孝)세트’는 송편과 용돈을 넣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가 동봉돼...
각 제품은 3개씩 낱개 포장돼 있으며, 이지 오픈 포장 처리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개봉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공장 증설을 통해 냉동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육가공 사업 매출을 2022년까지 1100억 원 달성할 계획”이라며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11일 종속회사인 그릭슈바인이 토지·건물·기계장치·부대시설 등 11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SPC삼립은 "냉동제품·간편식(HMR) 제품 생산라인 확보를 위한 공장 증축 및 설비 취득"이라며 "현재 SPC삼립은 그릭슈바인과 소규모 합병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합병기일에 합병이 종료되면 존속회사인...
올 들어 주가가 부진했던 SPC삼립(21.93%)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STX엔진(22.99%)은 관계사인 STX조선해양이 회생절차(법정관리)를 피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현재는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인스코비(19.02%)는 관계사 아피메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3상 실시 허가를...
1971년 삼립식품에서 출시한 호빵은 뜨거워서 ‘호호 불어 먹어야 한다’는 뜻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삼립식품이 일본 시장을 둘러본 후 1년여에 걸친 실험 끝에 나온 제품이죠.
1970년대 초 정부의 분식장려운동으로 호빵의 인기는 더욱 높았습니다. 찐빵처럼 원래 팥만 들어있던 호빵은 80년대 야채호빵이 등장하더니 90년대 후반부터는 피자호빵, 고구마 호빵 등이...
한편 SPC그룹은 2030년 매출 20조 원, 세계 1만2000개 매장,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는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작년에는 해외 매장 300호점 돌파를 비롯해 피그인더가든, 피자업 등의 신규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SPC삼립 ‘프레시푸드팩토리’ 준공을 통해 종합식품기업의 내실을 다졌다.
종목별로는 삼양식품(6.87%), SPC삼립(4.53%), 롯데지주(3.90%)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해 2월만 해도 장중 6000포인트를 돌파했지만, 이후 부진을 거듭하며 올해 1월에는 4000포인트까지 주저앉은 코스피 음식료업지수가 상승 반전의 기회를 맞은 셈이다.
우선 최근 하락한 원재료 가격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반등의 계기를...
SPC삼립 등 계열사를 통해 관련 제품을 개발, 출시해 최근까지 2억개 이상 판매해왔다.
앞서 SPC그룹이 도입한 글로벌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본사가 SPC그룹의 천연효모로 만든 번의 품질을 인정해 쉐이크쉑 진출국 중 유일하게 번을 직접 생산하게 된 바 있다.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 관계자는 “천연효모 발굴은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농심이 5.69% 오른 것을 비롯해 △한성기업(6.53%) △서울식품(5.69%) △SPC삼립(5.41%) △대상(5.35%) △오뚜기(4.69%) △CJ제일제당(4.14%) △동원F&B(3.64%) △삼양식품(3.54%) 등이 일제히 강세로 장을 마쳤다.
‘사드 갈등’ 해소에 봄을 맞고 있는 유통업계도 원화강세 흐름에 더욱 힘을 받았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일 대비 11.85% 오른 3만7750원까지 급등했고...
식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신선생’ 서비스를 선보였다. 위메프에 따르면 ‘신선생’ 서비스 오픈 후 상품의 판매 수량은 월간 3만개에서 31만개로 10배 이상 성장했다. 구매자 수도 1만2500명에서 12만명으로 10배 가량 늘었고, 거래액은 8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1년 동안 신선생에서 많이 판매된 상품은 서울우유 비요뜨, 오뚜기 냉동피자, 롯데 설레임, 삼립...
식품 유통업체인 SPC의 경우 지난 2014년 삼립GFS를 물적 분할해 전 그룹사 물류 구매 전담하고 있다. 편의점 CU(씨유)의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물류 법인 BGF포스트를 설립하고 독자 택배 서비스인 ‘CU포스트’를 시작했다. 다만 물류 배달은 기존 CU 택배사인 CVSnet의 물류를 담당하던 CJ대한통운이 그대로 맡는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에선 GS가 롯데나 CJ대한통운...
SPC삼립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신선편의식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관련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회사 매출을 4조 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은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SPC삼립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이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는 “샐러드, 간편과일 등 신선편의식품...
SPC GFS는 70년 전통의 SPC삼립 내 식품유통 전문 계열사로 이 사업은 향후 피데스개발이 공급하는 공동주거 부대시설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맞춤형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주택 내 전문 식음시설인 ‘쉐어키친’은 주부들의 많은 가사노동의 시간을 좀 더 가치있는 시간으로 되돌려 줄 수 있는 공간, 일하는 엄마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보낼 수 있는 믿을...
SPC삼립은 전 거래일보다 6.96% 떨어진 14만700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고, 서울식품은 장중 2.47% 떨어진 6140원까지 밀려났다. 소비 위축 뿐만 아니라 이번 사태로 계란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 차질을 빚게 될 경우 빵 생산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계란과 닭고기를 대체할 만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