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표준과 제품 안전의 대표 인증인 KS와 KC 인증의 글로벌 브랜드화도 추진한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표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표준이 국민의 안전한 삶과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4일(월)
△산업부 장관 국외출장(스페인)
△ ’21년 5월 ICT 수출입 동향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송유관 정밀안전진단 제도 도입 등 에너지안전 관련 법률 개정·공포
△첨단투자 촉진을 위한 ‘첨단투자지구 제도’ 금년 9월 시행 예정
15일(화)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2021년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산업융합발전 기본계획의 2021년도 실행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산업융합 추진을 위해 산업부 1조 1350억 원, 국토교통부 7049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5317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577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산업...
석유화학 업계가 산업통상자원부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탄소제로위) 차원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연구ㆍ개발(R&D) 기획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현재 탄소중립에 관한 기술수요 조사를 진행 중이다. 기술수요 조사는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탄소제로위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 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을 20일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50억 원의 예산으로 기업당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 1차 공고에 이어 올해 7월 2차 공고를 거쳐 총 9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부품기업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지원사업’공고를 11일 내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기업부설연구소 등 R&D 전담 조직을 보유한 매출액 3000억 원 미만의 초기 중견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신규 채용하는 청년 이공계 석·박사와 기술전문 경력직 연구인력 최대 2명에 대해 최장 3년간 계약 연봉의 40%까지...
산업통상자원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마치고, 제 공직생활의 고향인 산업통상자원부로 2년 9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지난달 수출이 6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에 회복의 조짐이 보여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간 실물경제를 이끄는 데 최선을...
산업통상자원부는 테스트베드 확충과 신뢰성·양산평가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이후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던 소부장 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적시에 지원한 것이 매출과 비용 절감 등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원 집적회로 생산기업인 에이피반도체는 전자기술연구원에서 신뢰성 향상 컨설팅과 시험성적서를 받아 현대자동차, 유니크전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로봇산업진흥원이 뿌리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지원체계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와 산업부는 22일 ‘뿌리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프론텍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경기도에 있는 뿌리기업인 프론텍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뿌리업계와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뿌리산업 진흥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본격 전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도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뿌리분야의 새로운 기회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일 경남 창원시에 방문해 코하이젠 본사 현판식(KOHYGEN, KOrea HYdrogen Green Energy Network), K 수소트램 컨셉카 공개 행사, 수소생산기지 준공식 등에 참여했다.
성 장관은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상용화에 앞서 핵심 부품 성능시험을 위해 개발된 수소트램 컨셉카의 공개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수소트램 컨셉카는 규제샌드박스를...
산업부 신임 장관으로 선임된 문 차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 성동고,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행시 33회 출신으로 방위사업청 차장, 산업통상자원부산업혁신성장실장,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유 실장은 "산업부에서 무역, 에너지 분야 보직을 두루 역임한 실물경제 전문가"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경기(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등 5개 지역을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예비 지정했다.
산단 대개조는 노후거점 산단을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요소와 에너지고효율·친환경산단 등 그린 요소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전통 제조업의 침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광역지자체는 주력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거점산단(스마트 그린산단...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18일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민간과 군이 겸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 예산 규모를 작년보다 15.6% 증액,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넘었다.
10개 부처가 신규과제 41개를 포함한 총...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019년 284개 공공연구기관(공공연구소 141개·대학 143개)의 기술이전 수입은 22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9.8% 증가한 수치로 2007년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다.
공공연구기관의 기술 이전율은 35.9...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 활용분과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FTA 활용 지원정책 성과 평가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10년간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촉진을 위해 국내외 FTA 활용 지원기관을 기반으로 맞춤형 컨설팅 제공, 원산지 관리시스템 보급, 교육·설명회...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6일 국회를 통과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포항지진피해구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오는 15일 공포된 뒤 내달 16일부터 시행된다. 포항지진피해구제법은 피해구제지원금 재원을 국가와 관계 지자체가 함께 부담하되, 재원 부담 비율은 시행령에 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