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수입 2273억원으로 역대 최고

입력 2021-03-17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발표…기술 이전율 35.9%로 1.6%P↑

▲기술이전수입(단위 : 백만원). (자료=산업통상자원부)
▲기술이전수입(단위 : 백만원).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19년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수입이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019년 284개 공공연구기관(공공연구소 141개·대학 143개)의 기술이전 수입은 22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9.8% 증가한 수치로 2007년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다.

공공연구기관의 기술 이전율은 35.9%로 전년보다 1.6%P(포인트) 높아졌다. 또 신규확보기술 건수는 1.4% 증가해 3만 2481건, 기술이전 건수는 6.1% 증가해 1만 1676건을 기록했다.

이전된 기술 중 약 78.3%는 연구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 이전돼 기술이전의 효과가 높았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공급자-수요자 간 신속한 기술거래 촉진을 위해 맞춤형 기술 추천과 거래·평가정보 제공이 가능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기술거래 플랫폼(NTB·국가기술은행)을 상반기 구축할 계획이다.

또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전된 공공연구기관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인 ‘R&D 재발견 프로젝트’ 예산을 지난해 91억 원에서 올해 103억 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 결과 보고서는 국가기술은행 홈페이지에 이달 말 게재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대이란 공격계획 전격 취소…“호르무즈 개방·핵 위협 종식 기본 골자 합의“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현대차·기아, 유럽 전기차 '질주'⋯반기 판매 첫 10만대 돌파
  • 7월엔 22% 폭락, 8월엔 반등할까…코스피 앞에 놓인 변수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26,000
    • +0.76%
    • 이더리움
    • 2,698,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0.26%
    • 리플
    • 1,554
    • +1.64%
    • 솔라나
    • 105,700
    • +0.76%
    • 에이다
    • 264
    • +7.76%
    • 트론
    • 472
    • +0.64%
    • 스텔라루멘
    • 254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0.61%
    • 체인링크
    • 12,030
    • +1.78%
    • 샌드박스
    • 60.4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