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나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 접속해 초기화면의 대진단 팝업을 클릭하거나, 휴대전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큐아르(QR)코드를 인식해 모바일 누리집으로 접속하면 된다.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하면 안전보건 경영방침·목표, 인력·예산, 위험성 평가, 근로자 참여,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평가 등 총 10개의 핵심 항목에 대해 온·오프라인으로 진단할 수...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가스 분야 전문 인력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가스공사는 6일 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스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 출제·평가 위원 인력 지원 △유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등 가스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이어 전문인력 부족(26.1%), 예산부족(13%)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업장에서 구체적 의무사항을 알기 어려워 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소재 5인 이상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5월까지 25개 자치구별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정부가 2040년 8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을 위해 인력양성에 나선다. 특히 현대자동차·SKT·GS건설 등 UAM 분야 전문가가 총출동한다.
국토교통부는 미래 혁신모빌리티이자 유망 신산업인 UAM에 대한 대학교 개론 수준의 강의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의는 산학연관 협의체인 UAM팀코리아에서 종사자 자격 및 인력양성...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조를 고도화하려면 우수한 컨설팅 인력을 육성하거나 민간 부문 전문가를 다양하게 활용해야 한다. 특히 인공지능(AI), 첨단 로봇, 첨단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등 국가 전략산업으로 산업지도를 재편하는 것이 핵심 과제인 만큼 ‘전문성’의 중요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사업전환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흥공단이 민간...
교육부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등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25여개 기관·민간단체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5개 분야에 대한...
60세 퇴직 후 63세 연금수급 시기 사이 3년간 재고용을 지원하고, 비수도권·뿌리산업·외국인력 수요 등을 고려해 외국인 고용 한도에 대한 탄력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시 동료 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육아휴직에도 확대 시행하고, 중소기업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을 현행 80만 원에서 160만 원으로 2배 인상하겠다는 방안을...
K-하이테크 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인공지능(AI), IoT, 2차전지 등 신기술 분야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를 거점으로 관련 시설이나 장비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구직청년, 자영업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LS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LS그룹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미래 대비 과제로는 경제ㆍ산업구조 변화 가속화에 대비한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전환,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과 함께 외국인력의 유입과 양성을 위한 지원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 빅데이터ㆍAI 기반의 정책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 편익을 제고하고, 신산업, 지역주력산업 분야 핵심규제를 중점 발굴ㆍ개선하는 현장 밀착형 규제 혁신 등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은 19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지원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돼 중소기업 재해 예방 역량 향상을 위한 정부의 총력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개최됐다....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사업 계획 발표를 맡은 박은섭 자율주행협회 운영지원팀 선임은 “협회 설립 목적에 맞는 신사업 추진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 안정적 협회 운영 및 회원사의 이익을 도모할 것”이라며 “인력 양성 프로그램, 정책 연구 과제 추진, 자율주행산업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기관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환 자율주행협회 회장은 “자율주행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위한 ‘2024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공모와 관련해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18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구축 및 운영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사업 등...
착공식에는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시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국제사회의 탈 탄소 정책 수립이 가속화되고 저탄소 제품 공급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전담할 인력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체계 구축 컨설팅’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수 300인 미만사업장은 각 지역별 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3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일부 사업장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법 적용의 회피 차원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한 산업환경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HRDK 안전경영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확대영경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RDK 안전경영 자문위원회’는 기존 경영 자문위원회를 안전 분야까지 확대한 것으로, 13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13명뿐 아니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또 정부는 전문인력 양성과 가상융합산업 특성화 대학·대학원·대학부설연구소의 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자율규제가 가능하도록 가상융합산업 관련 협회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협회는 규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창구를 운영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제정안은 이날 재석 223명 가운데 찬성...
특히,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기획ㆍ결합ㆍ상품화’ 기능을 통합 추진하는 ‘데이터신성장실을 신설’하고, AI 및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허 원장은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비 뿐만 아니라 기본에도 충실해야 한다”라며 개발원이 ‘보험산업 데이터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설명했다.
개발원은 보험산업...
법원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게 ‘답안지 파쇄’로 피해를 본 수험생들을 상대로 150만 원씩 지급하라고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1조정회부 재판부는 지난달 30일 수험생 147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조정기일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4월 23일 공단 서부지사에서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