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이재광 한국부동산원 부연구위원이 ‘부동산서비스 산업 동향 및 기술변화 분석’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진유 경기대 교수가 ‘부동산 신-구 산업간 융·복합 협력방안 및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부동산서비스 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진현환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동산서비스...
IT 서비스의 기능, 역할, 가능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융합IT서비스 산업을 우리나라가 선도하기 위해 필요한 IT서비스, 기술, 정책, 그리고 디지털전략 등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IT서비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수상도 함께 진행된다. △ IT서비스 공로상 : 고진...
천 정책관은 "CCUS는 탄소중립의 핵심기술로 30년 NDC 목표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TF 운영을 통한 부처 간 협업으로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CCUS 산업의 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TF 참여는 물론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를 계속할 방침이다. 또 TF를 통해 발굴하는 제도...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정종영 투자정책관이 충남 천안에 있는 유미코아의 이차전지 소재 중앙기술연구소 준공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첨단산업 분야 대기업의 국내 연구소 유치를 추진해왔다. 이에 외국인투자 촉진법에 따라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 지분 10%를 보유한 외투 기업의 연구소 세 곳이 준공됐고...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을 역임했다. 2019년 성장지원정책관과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을 거쳐, 2020년 7월부터는 중기부의 소상공인정책실 실장으로 근무했다.
이번 인선은 중기부 실장이 차관으로 기용된 첫 내부 승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중기부 차관 자리는 최수규 초대 차관을 제외하고 줄곧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이 임명됐다. 이와 관련...
전한영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국내·외 시장 여건이 급변하고 있어 기술을 통한 돌파구 모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식품산업도 예외가 아니다"며 "국내 식품산업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식품 수출 정책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비대면으로 추진한...
8%)이 뒤를 이었다. 정부 지원과 관련해선 세금감면과 기술개발 자금지원 등을 거론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전환정책관은 "에너지기술기업은 탄소 중립 실현과 국내 신산업육성, 신규 고용 창출의 핵심"이라며 "본 통계를 국내 최초로 에너지기업 관련 종합정보를 담은 국가승인통계로써 그 활용도가 광범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남호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순환경제는 자원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순환경제를 지향하는 신사업 모델이 다른 산업으로도 확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환경제산업은 원료-생산-사용-재자원화 등 제품 순환 전 과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공급과 분야별 전문인재의 산업계 일자리 채용 연계강화, 현장 수요기반의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중점 협력한다.
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수요기업이 사전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도입하고, 유연성 있고 적시에 지원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제조·서비스 융합형 인력양성사업을...
홍종욱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에 대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해 관련 산업 인지도와 기술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확보하고 기술 및 성능 기준을 확립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충전소 설비의 국산화 비율을 80% 이상으로 맞추고, 충전 설비 중 가장 고가인 충전기를 각각 국산과 외산으로 구축해 성능을 비교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부는 실제 버스노선과 연계해 수소버스 운영 경험을 축적할 좋은 기회이며 이렇게 축적된 경험은 타 지자체로 확산해 수소버스 운영 및 충전소 구축...
행사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자동차 튜닝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문화로 인식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튜닝 산업의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홍보를 통한 올바른 자동차 튜닝 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탈원전 하면서 미래산업을 이끈다는 것은 쌀 없이 밥을 짓겠다는 것"이라며 "탈원전과 유사한 에너지 정책관을 갖고선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기도를 이끌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택 반도체 공장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경기 남부 R&D 벨트 조성 등 할 일 많은 경기도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에너지 주권을 지키겠다는 윤석열...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가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 한국전력, 포스코, SK그룹 등이 참여하는 기술나눔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 나눔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종영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대(對) 한국 투자 증가에 이유에 대해 “올해 3%대의 한국경제성장률 전망, 미·중 갈등 대외 상황에서에서도 견조한 성장을 비롯해 여러 국가와 FTA 체결해 제3국으로 수출 용이성 등이 한국 투자의 매력으로 꼽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한국은 공급망 불안 리스크가 상대국보다 덜 하다는 점도 경쟁력을...
수소 안전 분야는 해외 액화수소 생산설비가 국내에 도입되는 가운데 한국형 액화수소 안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핵심부품 및 시설의 성능을 검증하고,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
양병내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최근 고유가 기조 하에서 고유가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수소경제로의 이행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그린수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