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로 이어지는 1기 신도시(일산, 중동, 산본, 평촌, 분당)는 서울 도심으로부터 약 20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25년 차 신도시다. 특히 교통망 확충에 따른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기반으로, 강남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의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요가 탄탄하며, 최근에는 리모델링과...
신도시는 △김포한강(-0.26%) △파주운정(-0.17%) △산본(-0.14%) 등이 하락하고, 경기•인천에서는 △평택(-0.15%) △양주(-0.04%) △김포(-0.03%) △시흥(-0.03%) △의정부(-0.03%) 등의 가격이 내렸다.
전세시장은 전세수요 부족과 입주물량 증가의 영향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발생한 몇 달간의 하락세가 이번주에도 이어졌다. -0.02% 내린 서울은 13주 연속...
문 정부 1년간 1기 신도시에 해당하는 고양시의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는 각각 0.17%와 0.72%, 산본이 포함된 경기 군포는 0.73%, 평촌이 속한 안양 동안구는 4.81%로 분당에 비하면 현격히 저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분당의 상승은 이른 시기에 조성돼 인프라 확보가 완료된 1기 신도시의 특징에 더해, 2기 신도시에 뒤지지 않을만큼 다양한 개발호재가 산적해 있는 것이...
반면 산본(-0.07%)은 금정동 무궁화1단지주공이 1250만 원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새 아파트 입주물량 여파로 하락폭이 더 확대되는 양상이다. 서울이 0.04% 하락했고 신도시는 파주운정, 위례, 중동, 동탄 등 대부분이 약세를 나타내며 0.22% 떨어졌다. 경기ㆍ인천도 -0.10%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서울은 △영등포(0.07%) △서대문(0.06%) △강서(0.05%) △성북(0....
신도시는 △평촌(0.05%) △분당(0.04%) △산본(0.03%) △광교(0.03%) △위례(0.03%) 순으로 매매가가 올랐고, 경기·인천은 △과천(0.11%) △의왕(0.09%) △군포(0.08%) △성남(0.07%) △부천(0.04%) △안양(0.04%) △광명(0.03%)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안산(-0.30%) △안성(-0.24%) △평택(-0.21%) 등은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기존 아파트 수요가 끊기며 매매가가 내렸다....
신도시는 지역에 따라 전세시장 분위기가 다르다. △판교(0.09%) △평촌(0.07%) △분당(0.05%) △파주운정(0.01%)은 전셋값이 상승했다. 반면 △동탄(-0.04%) △산본(-0.03%) △김포한강(-0.02%)이 하락했다. 동탄은 물량부담에 이사 비수기까지 겹치며 전셋값이 하락했다.
김은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집값이 상승해 가격 부담감이 높지만 그 동안의...
이에 최근 1기 신도시(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부천시 중동, 안양시 평촌, 군포시 산본) 인근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아파트가 노후화되며 미래가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갈아타기 수요로 인근 지역의 분양 물량이 1순위 청약 마감 되고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는 △광교(0.09%) △평촌(0.08%) △김포한강(0.07%) △분당(0.05%) △판교(0.02%) △일산(0.01%) △산본(0.01%) 순으로 올랐다. 광교는 신분당선 인근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올랐고, 평촌은 소형 아파트 매물의 품귀로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인천은 △구리(0.09%) △과천(0.08) △부천(0.07%) △안양(0.07%) △김포(0.07%) 순으로 상승했고 △양주(-0.11%) △이천(-0.07%) 등은...
신도시는 △분당(0.06%) △광교(0.06%) △평촌(0.05%) △산본(0.04%) △일산(0.03%) △중동(0.03%) 등이 올랐고 동탄은 입주영향으로 0.07% 하락을 보였다. 분당은 소형 아파트에 몰린 일부 수요가, 광교는 이사 수요가 가격상승을 견인했다.
전세시장은 추석 이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일부 전세 물량이 부족한 지역에서 오름폭이 컸으나 수요가 크게...
신도시는 △평촌(0.10%) △산본(0.06%) △판교(0.03%) △분당(0.02%) △위례(0.02%) △일산(0.01%) △중동(0.01%) 순으로 상승했다. 분당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매수세가 줄었음에도 실입주 거래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국지적인 공급부족으로 인한 상승세가 있었지만 수요는 대체로 잠잠했다. 신도시는 입주연차가 오래된 1기 신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