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주 창업주인 문태식 명예회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 문태식 명예회장은 아주의 발원지인 중랑구에 토지 26만3799㎡, 시가 400억 상당의 사재를 기부, 평소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는 경영자로서의 신념을 몸소 실천...
이어 “앞으로도 기다림과 인내를 가지고 사회적 기업을 꾸준히 실행할 것”이라며 “여러분도 저와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그는 “행복투게더는 사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빛과 소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모든 구성원들이 의미 있는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길 간청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매해...
LG전자는 2010년부터 반기 1회 국내외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공정이 담당해야 할 분야인 것이다. 과거 기술거래소의 발전적 복원이 필요한 이유다.
마지막 과제는 사회혁신과 교육혁신이다. 실패자를 지원하는 사회적 문화가 지속적 혁신을 뒷받침한다. 정답이 아니라 문제를 찾는 기업가적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사전 규제에서 사후 평가로의 제도 전환과 기업가 정신 교육의 정착이 시급한 이유다.
‘세이브(Social Aspiring Venture Engine) 프로그램’에 따라 2년 내 사회적 기업 창업 완료가 목표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 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예비 청년 사업가들이 많이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소셜벤처의 사업모델 발굴과 사회적 기업가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샤오미와 같은 IT 창업기업의 세계적 약진, 창업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등에 힘입어 청년들의 창업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은 안정적인 직장 선호와 경쟁력 있는 창업생태계 구축 미흡으로 창업활기가 비교적 저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창업 관심‧장애요인, 창업 희망 업종, 글로벌 창업 의향 등에서도 3국 간 차이가 두드러졌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설 독서실 공간을 공유하는 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및 ‘서울특별시 인증 공유기업’ 으로 지정되었다.
렌딧 5호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렌딧 홈페이지 (http://www.lendit.co.kr/inves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렌딧은 올 5월 첫 대출 고객에게 대출을 내보낸 후 약 7개월 여 만에 누적 대출 46억원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와 재무, 회계, 인사, 조직관리, 마케팅 등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혁신적 사업적기업가들이 뒷받침돼야 사회적기업의 생태계가 탄탄해질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SK그룹 이만우 PR팀장(부사장)은 “SK는 진정성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을...
항목인 △기업가 정신 △재무 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부회장은 지난 1997년 경영을 맡은 이래 연 매출 20억원 수준이던 회사를 18년 만에 2000억원대 회사로 탈바꿈시켰다. 또 내년 5월을 목표로 회사를 지주회사로 전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1986년 미국에서 남다른 비전으로 성공을 일궈낸 기업가들의 노력과 열정, 성과를 기리고 전 사회에 기업가 정신을 고취,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현재는 60여 개 국가 14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으로, 한국에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카이스트 강성모 총장, SK사회적기업가 센터장인 이병태 교수,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3년여만에 MBA를 찾은 최 회장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패를 먹고 살아야 성공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점점 스케일을 줄이면 결국 성공할 수 없으니 도전을 계속해야 하고 실패 스토리가 쌓일수록...
◇ [포토]‘기업사회적 책임’ 뜨거운 박수…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성황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은 CSR 필름페스티벌은 우리 사회에 상생과 나눔의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저성장, 저소비 등으로 대표되는 지금의 뉴노멀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기업가정신”이라며 “위축되어 가는 기업가정신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은 혁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정부와 사회는 실패를 자산으로 삼아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배달앱 서비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이화여자대학교 기업가센터,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스타트업 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스타트업과 여성 인재 포럼'을 17일 이화여자대학교 신세계관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성장하는 국내 스타트업 업계와 젊은 인재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모바일 통신망이 인프라가 되는 신산업혁명은 벤처기업인이 이끌어야 한다. 기업가 정신에 기반한 벤처인을 육성하는 것이 개도국의 더 시급한 과제라는 것이 수많은 현장 방문을 통해 내린 결론이다. 개도국에는 사실 자금이 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들이 의무적으로 개도국 원조를 하는 금액이 1000억 달러를 넘는다. 그런데 지원된 시설을 현지에서 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략과 실행’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사회에서의 올바른 기업가 정신과 책임감 있는 비즈니즈 실천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롯데는 이 콘퍼런스를 정례화해 아시아 최고의 CSR 관련 행사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은 경제(17위), 기업가 정신·기회(23위), 교육(20위), 보건(21위), 안전·안보(17위) 등의 분야에서 상위권(1~30위)에 올랐다. 국가 경영(35위)과 개인의 자유(66위)는 중상위권(31~71위), 사회 공동체 구성원 간의 협조와 네트워크를 일컫는 사회적 자본(85위) 분야에서는 중하위권(72~112위)에 각각 머물렀다.
다른 분야보다 특히 사회적 자본과 자유권이 취약한 것으로...
강 회장은 “이번 간담회 통해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때, 우리 경제계가 건전한 생태계로 돌아올 것으로 본다”며 “중견기업들도 요구만 하는 게 아니라 건전한 기업가정신과 사회적역할 충실히 할 것이고, 특정 집단 이익만 추구하는 일은 하지않을 것”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간담회는 실질적인 성과 도출 될 때까지 국회와 정부에서 정례화해주길 요청드린다”고...
'LG 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 회장의 지론과 궤를 같이한다.
LG복지재단은 지난 9월 LG의인상 첫번째 주인공으로 고(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를 선정했다. 고 정 상사는 지난 9월 이른 아침 출근길에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여성을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