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해관계자 자문회의…소통경영 강화

입력 2015-12-20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지난 18일 고려대학교 산학관 내 LG소셜캠퍼스(Social Campus)에서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LG화학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를 비롯해 학계, 정부, 기관 관계자, 사회적 기업가 등이 참석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과 LG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LG소셜펀드가 기존 재정지원에 그치지 않고 공간 사업 등으로 다각화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회적경제 인재 육성과 네트워킹 기회제공 등에도 LG전자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LG소셜펀드는 LG전자와 LG화학이 2011년부터 매년 20억원씩 투입해 사회적경제 주체가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한 기금이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반기 1회 국내외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2,000
    • -2.11%
    • 이더리움
    • 4,548,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41%
    • 리플
    • 3,054
    • -1.64%
    • 솔라나
    • 199,400
    • -3.25%
    • 에이다
    • 622
    • -4.6%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1.03%
    • 체인링크
    • 20,480
    • -3.26%
    • 샌드박스
    • 21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