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적용된 거리두기 3단계 규정에 따라 박 씨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5인 이상 금지)에서 빠진다. 이에 강남구청도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다.
강남구청은 키움 히어로즈 선수 2명과 한화 이글스 선수 2명, 전직 야구선수 1명 등이 5일 새벽 이 여성들과 모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백신을 접종한 키움 한현희(28) 선수와 한화 선수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는 25일까지 시행되며, 이 기간 중에는 사적모임은 오후 6시부터 2명까지만 가능하다. 식당과 카페는 영업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제한되며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다.
이미 숙박시설을 예약 했더라도 거리두기 제한인원을 넘어가면 숙박이 어려워진다. 이 경우에는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강화된 3단계로 가면 사적 모임 인원은 현재와 같은 4명이지만 영업시간은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제한된다. 지역 내 감염 상황을 보면서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현재 운영시간 제한이 없는 실내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할 계획이다. 이는 사실상 '거리두기 4단계'에 해당하는 조처다.
부산·광주·대전·제주·세종시 경우에는 백신 접종 완료자도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 포함한다.
② 19일부터 수험생 예방접종 시작
예방접종 대상이 19일부터 확대된다. 대상군은 수험생인 고교 3학년생 46만 명과 고등학교 교직원 19만 명으로, 총 65만여 명 중 63만여 명(동의율 97%)이 접종 대상이다. 국내에서 청소년군 대상 예방접종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중대본은 19일부터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일괄 제한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지금은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보다 한발 앞선 방역이 꼭 필요하다”며 “내일부터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사적 모임 허용을 4명까지로 같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는 2단계로, 본래 사적 모임이 8명까지 허용된다. 현재는...
종교 시설인 경우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좌석 수의 20% 범위로 인원을 제한해야 하며, 3단계 적용 기간 제주지역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행사·식사·숙박 등을 일절 금지한다.
노래 연습장(코인 연습장 포함)과 목욕장업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며 식당·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6일 브리핑에서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안을 논의한 결과에 대해 "빠르면 일요일(18일)에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통제관은 "지금 인원제한이 4인, 6인, 8인 등 여러 가지로 있어 국민이 혼동을 느끼기 때문에 기준을 논의하겠다"며 "오늘 오후 지자체 담당국장들과...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의 경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4명, 6명, 8명 등 지역마다 달라...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없는 1단계 지역 세종도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고, 전북과 전남, 경북은 8명까지 허용한다.
대전, 울산 등은 유흥시설 등에 대해 23시까지 운영시간을 제한하고, 세종, 부산, 강원, 제주 등은 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중단하는 등 별도의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
55~59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전체 지역 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9일부터 전날까지 22.1%→22.7%→24.7%를 나타내며 사흘 연속 20%를 넘었다.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집계로는 25.4%(1천20명 중 259명)였다.
서울·경기·인천은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면서 사실상 야간외출 제한이라는 평가다.
4단계 격상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모일 수 있으며 백신 접종자는 모임 인원에서 제한하는 ‘백신 인센티브’는 적용되지 않는다.
거리두기 격상으로 자영업자는 다시 울상을 지었다. 백신 인센티브가 시행되는 7월부터 많은 손님을 받고 매출 증대를 기대했지만 일상 회복은커녕 상황이 더 악화했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모일 수 있으며 백신 접종자는 모임 인원에서 제한하는 ‘백신 인센티브’는 적용되지 않는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유흥시설은 집합금지가 유지된다.
거리두기 격상으로 자영업자는 다시...
애초 접종 완료자들은 이달 1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제한 기준에서 제외됐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어기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고 시설의 관리자에게는 300만 원의 벌칙이 적용된다.
거리두기 상향을 12일부터 적용하는 것에 대해 권 장관은 "사적모임 제한은 본래 오늘부터 시행하는 것을 검토했지만, 현장에서 처음 시행되는 거리두기 4단계를...
이에 따라 △직계가족 모임 △사적모임·행사 △다중이용시설 △종교활동 및 성가대·소모임 인원 제한 기준에서 제외되지 않고 포함된다.
4단계로 격상되는 내주부터는 사적모임 기준이 강화된다. 오후 6시까지는 최대 4인이 모일 수 있지만, 이후에는 2인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허용된다. 사실상 야간 외출을 제한하는 조치로 퇴근 후에는 집에만 머물라는...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는 예방접종자의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이 제한된다. 또한, 유흥시설 전체에 대한 집합금지도 유지해 방역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권 장관은 "이번 유행은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소규모의 모임이나 밀집된 환경에서 환자와 우연히 접촉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특정...
이 밖에도 중대본은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2명 제한조치를 다음 날인 10일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자는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했던 '백신 인센티브'도 철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최근 1주간 수도권 하루평균 지역 발생 환자는 약 692명으로 집계됐다. 3단계 기준(500명 이상)을...
이후에는 사적 모임이 2명으로 제한돼 사실상 모임이 금지되는 수준이다. 방역 당국은 퇴근 후 바로 귀가하는 등 외출을 금지하고 집에 머물도록 하는 의미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식당·카페를 포함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운영 제한이 적용된다.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은 운영이 금지된다. 지역 축제, 설명회, 기념식 등 행사는 인원과...
개편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사적 모임 인원 4인에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은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당초 정부는 14일까지 3단계 적용 후 사적 모임 8인, 유흥시설 자정까지 운영인 2단계 완화를 추진했었다.
거리두기 4단계는 전국 2000명 이상 수도권 10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면 적용된다. 이날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990명으로 4단계 적용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기준 3단계에서는 사적 모임, 개인에 대한 방역 수칙이 좀 더 강화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지금처럼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한 경우에도 현재 허용되는 (인원 제한) 예외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반면 생업 시설에 대한 운영 규제는 완화하면서 유흥시설의 집합 금지 조치가...
지난 주 확진자 가운데 20~30대 젊은 층이 가장 많아"실내ㆍ외 마스크 착용…백신 2차 접종자 모임 인원 제한 제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야외 음주 금지령'이 떨어진 가운데 서울시가 후속 조처로 과태료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야외 음주를 확진의 주요 원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