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홈페이지(www.스마트보안관.한국) 또는 중앙전파관리소(02-3400-2000)나 한국저작권위원회(02-2669-0077)로 신고할 수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집중점검 기간 중 신고된 미등록 업체는 점검기간 종료까지 자율 등록을 유도하되, 이후 미등록 업체는 경찰청(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수사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초동 소재 BC카드 사옥에서 진행된 감사장 전달식에는 BC카드 이강태 사장이 경찰청장을 대신해 방문한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김재규 센터장에게 감사장을 직접 전달받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각종 범죄활동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BC카드 이강태 사장은 “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BC카드를 대표해 감사장을 받게되어 큰...
이에 따라 종전까지 분리돼 있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와 정보보호 대응 장비 관리 기능이 합쳐지면서 디도스 등 사이버 테러에 대한 공동 모니터링을 실시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빈틈없는 유기적 침해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콤은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통합 탐지분석 기능, 디도스 대비 공동 훈련 등에 관한 통합매뉴얼을 만들어...
전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KT에서 올 2월부터 최근까지 휴대전화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인 8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휴대전화 모델명, 사용 요금제, 요금 합계액, 기기변경일 등 핵심 정보가 대부분 포함됐다.
법조계에선 앞서 350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대량...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KT 휴대전화 고객정보를 유출해 텔레마케팅에 활용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해커 최모(40)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최씨 등으로부터 가입자 개인정보를 사들여 판촉영업에 활용한 우모(36)씨 등 업자 7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정보통신(IT) 업체에서...
9일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에 따르면 중앙일보 홈페이지(www.joongang.co.kr)가 해킹 당해 접속이 불가능 상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앙일보 홈페이지는 회사 측이 다른 홈페이지 주소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해놓은 상태다.
한편 지난달 15일 EBS 교육방송 홈페이지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7일 서 대표이사와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등 임직원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초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백신과 외부침입 모니터링 시스템을 허술하게 갖추는 등 법률에 규정된 사업자의 기술적·관리적 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게 경찰의...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서 대표 등에 대해 지난해 11월 인기 온라인 게임인‘메이플스토리’의 백업 서버가 해킹돼 게임 이용자 132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초에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넥슨이 공인되지 않은 자체 개발백신을 사용하고 외부침입 감지시스템 등을 시제품으로 사용해 이른바...
31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건축학개론' 영상 파일을 유출, 유포되게 한 혐의(저작권법 위반)로 문화복지사업 업체인 P사 팀장 윤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윤 씨의 지인인 A(34) 씨 이 영상파일을 받아 영화를 보고, 이를 지인에게 메신저로 전달해 유포시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윤 씨는 군 시설이나 해외 문화원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상영 등의...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건축학개론 동영상을 제작·유출한 혐의(저작권법 위반)로 윤모씨(36)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영화 파일은 군부대 시설 등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복지사업 업체인 P사 관리팀장 윤모씨가 롯데엔터테이먼트로부터 건축학개론 영상을 제공받아 보관하던 중 이를 동영상 파일로 제작해...
지난 2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달 메신저를 이용, 유언비어 유포로 주가를 떨어뜨린 송모(35·회사원)씨와 우모(27·무직)씨, 대학생 김모(19)군, 이모(29·회사원)씨 등 6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북한 경수로 폭발 루머와 제약사의 백신 개발 루머 등 허위사실을 퍼뜨려 증시에서...
시도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혹시 있을 피해에 ㄷ비해 동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시는 타 사이트의 모든 비밀번호를 꼭 변경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6일 EBS측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가 해당 서버에 악성코드가 설치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재 해킹 피해규모 및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EBS의 신고에 따라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 경찰은 EBS내 해당 서버에 악성코드가 설치된 사실을 발견하고 증거 자료를 확보해 침입 시기, 피해 규모, 침입 경로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EBS측은 “수험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EBS수능사이트는 별도 운영 중이라 피해를 입지 않았다”...
기업의 최고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책임자 포럼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폰, 해킹, 악성코드, 사이버테러 등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사례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국내 트렌드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읽는 능력도 CEO들에게는 필수다.
이 같은 흐름 때문에 각종 포럼에서는 유명 해외 전문가를...
무엇보다 침해대응팀에 사이버테러 등 각종 IT보안 사고에 대한 대응 및 복구 실시, 취약점분석 등 IT보안 평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스템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의 심리를 파악해 사고유발을 최소화 시키려는 연구도 하고 있다.
이해봉 팀장은 “피싱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고 사회공학적 문제이기 때문에 보안대책 또한 고객의...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디도스 특별검사팀(박태석 특별검사)은 3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또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근무했던 수사팀 직원 2명의 현재 근무지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수원 서부경찰서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사업장소재지 역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협조를 받아 방문한 결과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이트는 각종 포털에서 ‘프로야구티켓’ 등을 검색하면 화면 상단에 노출됐으며, 도메인과 명칭을 공식사이트처럼 위장해 소비자들이 의심 없이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해당쇼핑몰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해당 사이트에...
중앙선관위는 이에 11일 오전 0시14분께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중앙선관위 관악청사로 출동해 서버를 분석하고 공격 당시 접속 기록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ㆍ26 재보궐선거 당일에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가 최구식 의원 비서 등의 디도스 공격을 받고 2시간여 동안...
지연이 발생했지만 사이버대피소로 이동해 즉시 정상화했다고 중앙선관위는 설명했다.
중앙선관위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즉각 수사를 의뢰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도 디도스 공격 상황을 통보했다.
앞서 지난해 10ㆍ26 재보궐선거 당일에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 2시간여 동안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협력, 불법거래 예방·탐지·대응능력 강화, 핵테러 범죄 수사에 기여할 수 있는 핵감식 기술을 강화하는 내용도 서울 코뮈니케에 담겨있다.
핵안보 교육훈련센터 설립 등 인적역량 배양으로 핵안보 문화 강화, 사이버보안 문제를 포함한 핵테러 기도에 악용될 수 있는 정보유출 방지 노력, 재정과 기술능력이 부족한 국가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