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철통방어 위한 ‘통합관제센터’ 본격 가동

입력 2012-08-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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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본격 가동에 들어간 코스콤 통합관제센터에서 네트워크 인프라와 정보보호 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금융ISAC(정보공유분석센터)을 운영하고 있는 코스콤은 점점 거세지는 사이버공격 등의 ‘철통방어’를 위해 네트워크 인프라와 정보보호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

코스콤은 29일 한국거래소 신관 5층에 마련한 통합관제센터 가동식을 갖고 네트워크와 정보보호 기능을 묶어 한층 강화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까지 분리돼 있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와 정보보호 대응 장비 관리 기능이 합쳐지면서 디도스 등 사이버 테러에 대한 공동 모니터링을 실시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빈틈없는 유기적 침해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콤은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통합 탐지분석 기능, 디도스 대비 공동 훈련 등에 관한 통합매뉴얼을 만들어 위기관리시스템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통합관제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신속한 의사결정과 위급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자본시장 IT인프라의 통합 운영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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